(세종대왕자태실 전경)경상북도 성주! 2년만의 야외촬영이 시작 되었다! 얼마전 쇼,오락 프로를 간간히 출연하다가..... 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코너가 생겨서, 몇사람이 하다가 연락이 와서 새로이 내가 맡기로 했다! 설레임 반! 고민을 하다가 촬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KBS 세상의 아침!매주 금요일 "구석구석 보고보고" 경상북도 성주! 그냥 그 고장의 이름만을 알았다가...... 촬영을 갔다와서, 정말 행복하고 고마웠다! 좋은 사람과 좋은 여행지는 사람을 살찌게 한다! 8월 10일, 매주 금요일에 방송이 되기에 8월 4일(토) 8월5일(일) 촬영을 하기로 했다. 8월 3일, 오래간만의 촬영의 설레임인지, 아니면 오래간만에 와이프 와 1박 2일동안을 떨어져야 해서인지,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잠을 잤다! 띠!띠!띠! 자명종 시계의 울림에 6시에 일어나서 촬영팀과 합류해서, 아침 6시 45분쯤에 촬영 차량에 몸을 실었다! 담당피디에, " 밥 묵고 갑시다!"란말에 잠을 깨보니, 경부고속도로 의 한 휴게소! 간단하게 "올갱이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 다시 차에 몸을 실었다! "형님 다왔어요!"란 피디의 말에 눈을 떠보니, 흐미! 날씨가 무척이 나 더웠고, 바로 경북 성주에 있는 세종대왕자태실에 도착했다! 16여년간 촬영을 하면서도, 세종대왕자태실은 처음이었다! 군청 홍보담당계장님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았도, 세종대왕자태실 에 대한 자료가 책자와 팻말에 자세히 나와 있었다! 말 그대로, 세종대왕의 왕자들의 태를 모아놓은 실이였다. 세종대왕의 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태봉 정상에 위치하 며, 세종 20년(1438)에서 세종24년(1442)사이에 만들어진 19기의 태 실이 유존하고 있으며, 수양대군을 비롯한 세종의 적서 17왕자와 왕 손 단종의 태를 안장한 곳이라고 한다. 즉 왕의 직계후손과, 후궁들의 후손의 태를 묻어둔곳이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직계자손은 "대군"이란 호칭을 붙이고, 후궁들의 후손에게는 "군"이란 호칭이 붙는단다. 역사에 약한 나라서인지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ㅜ.ㅜ 무식쟁이!)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선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나, 수양대군(세조) 이 단종을 왕위에서 밀어낸 뒤 이를 반대한 동생 금성대군, 한남군, 영풍군, 화의군 및 계유정란시 죽은 동생 안평대군의 태와 장태비 등은 세조3년(1457) 산아래로 파던져 졌으나, 1975넌 흩어진 기단석 을 찾아 복원되었다고한다. 또한 세종대왕 당시, 전국의 유명한 지관들에게 자리를 물어서 이곳에 자리를 마련했다가한다. 전국의 따중에서 명당중에 명당이란 말이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부족한 기를 받고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얘기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세조의 태실은 태봉이라고 한다고 한다. 왕자들중에서 왕위에 오르지 못한자들은 태실이라고 하고, 그중에 서도 세조 같은 경우에는 태봉이라고 한다. 특히! 왕위에 오른 세조의 비에 새겨진 비문은 거의 알아볼수 없을 정도이다. 문화해설가의 설명에 의하면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첫쨰설은 세조의 찬탈을 못마땅해하는 백성들이 오물과 비석을 깨거나 끍어냈다고 하나, 그 당시에도 경찰서와 같은 기관에서 태실 인데 포졸들을 세워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론...... 그냥 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단다. 또하나의 설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이 세조비를 긁어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을 내서 세조의 비가 거의 없 어졌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구라는 구라고 설은 설일뿐이지 않을까!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빌리면,거의 6백년의 세월이 흘렀기에 비문 자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기에 자연스레 닳았을것이란 추측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 같다. 물론,태실이기에,지금까지도 아들이나, 자식을 못 낳는 아낙들이 긁어서 먹고, 아들이나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 세조비를 자세히 보면 실제로 옆면이 많이 긁혀져있다. 특히 세조비를 지탱하는 장수를 뜻하는 거북이 머리는 거의 대머리 수준이다! 아주머니들이 아들 놓기위해 소원을 빌며! 거북이 머리를 ㅜ.ㅜ! 거북이 머리카락 다 빠졌다! (내용을 보실분들은 사진첩에서 찾으시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현장에 가면 문화해설가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 재미난 역사와 구라까지 섞어주시며......) (세종대왕자태실 분포도 윗부분!) (세종대왕자태실 분포도 아랫부분) 우리아나에 현재 남아 있는 자태실로는 유일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유적지로 찾고 잇고, 또한 길지중에 길지란 말에 와서, 자태실의 주위를 세바퀴씩 돌며, "기"를 충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세종대왕자태실에서도 세종대왕의 성군정치를 볼수 있는점은, 당시에는 태실이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왕자의 태실이기에, (정확치는 않지만) 왕자의 태실이 위치 한곳은 그 태실의 주변 3백미터 안에는 아무것도 못 들어선다고 한 다! 요즘으로 치면 알박기가 아니라, 그린벨트 지역이기에, 백성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한곳으로 몰아놨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세종대왕님 감솨! 감솨! .세종대왕자태실을 구경했다면, 이번엔 민속촌 이상의 살아있는 전통 가옥이 있는 한개마을로 떠나보자! 성산 이씨 집성촌인 한개마을은 500여년전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정착하여 터를 잡은 후 이어져 오고 있는 마을로 한개라는 지명은 크다는 뜻의 "한"과 나루라는 의미의 "개"가 합쳐진 말로서 예전에 이 마을에 있었던 나루이름이 한개나루였다는데서 유래되었다! 한개마을에는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이었던 이석문이 터를 잡은 곳으로서, 사도세자 참사후, 세자를 사모하여 사립문을 북쪽으로 내고 평생을 은거한 충절이 깃든 북비고택을 비롯한 여러채의 지정 문화재가 있다. (관광코스: 성주버스정류장-> 월항 -> 한개마을(20분소요)) 특히 관광지라서 집집마다 오픈이 되어 있기에 언제라도 구경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집집마다 진돗개나 개를 한마리씩 다 키우나, 묶여 있으니 겁 먹지 말고 500여년이 된 가옥을 찬찬히 구경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또한 세종대왕자태실이나, 한개마을 입구에는 문화해설가들이 상주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가면, 아이들과 함께 그곳의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방자치제 이후 이러한 점은 좋은것 같다. 진주 목사를 하던 시절 심었다는 귤나무이다! 당시에 5그루를 심었으나 다 죽고, 한그루 남았다는 귤나무! 하지만 200여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귤이라고 보기 엔 어려운, 탱자크기의 열매가 맺고 있다. "귤화위지"란 말을 상상할수 있다(제주도에 있는 귤 나무를 뭍에 심었는데 탱자가 되었다는 고사성어)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시집온 며느리를 위해, "며느리방"을 지어주 었다는 시아버지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하회댁도 구경할수 있다. 현재 북비고택에는 아무도 살지 않으나! 북비고택 바로 옆켠에는 또한 우리나라 전통 가옥을 자랑하는 집이 지어져 있어, 그또한 감상할만 하다! 단지 아쉬운것은 정원이 우리나라 전통 정원으로 꾸며져 있기 보단 일본식 정원에 가까운 정원으로 잘 꾸며져 있다고 한다(문화해설가 설명) !경상북도 성주는 곳곳에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수 있다. 한바퀴!휙 돌고 사진 찍고 오기 보단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면 살아 숨쉬는 우리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수 있다. 한개마을 뒤쪽으론 감응사란 사찰이 있다. 규모는 작으나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개마을에 차를 세우고, 약20분정도 산행을 하면 감응사를 찾을수 있으며, 산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옆길로 크게 돌아가면 차량으로 가서 약3분정도만 걸으면 감응사에 도착할수 있다. 굳이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감으사의 약수는 그 맛이 시원하고, 효험이(?) 있다고 하니 한번 쯤은 들러보기 바란다. 감응사는 크지 않은 작은 사찰이다! 감응사의 얽힌 전설은 다음과 같다. 신라 애장왕의 아들이 눈병이 심해, 당시 눈병을 고치지 못하였으나 나, 꿈속에서 눈병 걸린 왕장의 치료법을 알려준다는 노인이 독수리 를 따라가라고 해서, 발빠른 병사를 시켜 독수리를 따라 갔더니, 그 아레에 약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 약수를 먹은 병사들이 피부병 이 나아지자 그물을 떠서 왕자의 눈 병을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감응사라고도 하고, 신령스러운 독수리란 뜻으로 영취산이라고도 불리어진다고 한다! 한개마을 설명 간판! .무명짜기 경북 성주의 무명짜기는 15세기 후반 군수를 역임한 권유검의 부인 인 숙부인 여흥민씨가 기법을 도입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이후 500여년동안 목화재배 및 무영짜기 기법은 면면하게 승계 되고 있다. 보유자 백문기씨는 경북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문기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 시절 정신대로 끌려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17살에 성주로 시집오셨다고 한다. 꼬짱 꼬짱 하기로 소문남 권씨일가로 시집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는 마치 나를 증손자 맞듯이 반겨주셨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까지 할아버지가 살아 계신데, 항렬로 치자면, 증조할아버지뻘이시다. 촬영 내내 웃으시며, 촬여에 임하시는 백문기 할머님! 너무나 건강하시다. 권씨일가에 시집와 무명짜기를 하더라도 집안 에서 노래를 절대로 못 불르셨다는 할머니는 방송팀이 촬영을 올때마다, "할머니 노래는 없어요!"란 말에 이젠 무명짜기 노래도 직접 작사 작곡 하셔서 불러주신다. 개인적으로 가면 할머님 집앞에 있는 목화밭을 볼수도 있고, 또한 가족이나 단체로 가더라도 할머니 사랑방에 위치한 무명짜기 기계 를 직접 볼수도 있으며, 운이 좋다면 무명짜는 모습을 직접 볼수도 있다. (목화는 10월쯤에 따신다고 하신다. 작년에 딴 목화오 무명짜기를 직접 보여주시는데, 씨앗기에서 목화씨를 먼저 빼낸다. 그리고 그솜을 가지고 활채로 떠서 솜을 골라서 돌돌 말아준다. 그 돌돌 말은 솜으로 물레에 돌려 실을 뽑아낸다. 실을 뽑아내어 명잡기로 여러가닥을 만들어, 베틀짜기로 돌리신다) 촬영이 끝나고 할아버님에게도 인사 드리고 너무나 감사한건, 당신들이 드실려고 사다 놓으신 밤빵(30대이후분들이라면 아실것 이다)을 잘라서 내주셨고, 수박과 함께 진한 다방 커피를 타주셨다 커피를 안마시는 나이지만, 할머님의 정성으로 탄 커피!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커피지만 정말 맛있었다! 백문기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우리에게 무명짜는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2.성밖숲 백문기 할머님 집을 떠나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위치한,성밖숲으 로 향했다. 성밖숲은 마을의 풍수지리, 및 역사 문화 신앙에 따라 조성되어 사회적 활동과 토착적인 정신문화적 생활터로 이용하던,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으로 향토성과 역사성을 가진 숲이다. 현재에는 군내 각종 행사 및 생활 체육 활동 및 산책 공간 등 군민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주지역에 촬영을 간적이 있었는데, 경주 지역은 고 박정희 대통령 이 정책적으로 나무들을 많이 심어 또한 비경에 속하지만, 성주에 위치한 비보림은 많은 지역을 촬영다닌 나로써도 놀랄만 했 다. 마치 뉴질랜드 숲 한가운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단지 아쉬운것은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쓰이다 보니, 주변 곳곳에 쓰레기가 눈에 보인다는것 외에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3.무흘구곡 무흘구곡중, 성주에서는 무흘5곡까지를 볼수가 있다. 비경중에 비경이라고할수 있으며, 그중에 성주군 경계지역에 있는 사인암(무흘5곡)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할수 있다. 무흘5곡을 보고 다시 성주쪽으로 도로를 쭈욱 오면 무흘4곡을 만날 수 있다. 무흘4곡 선바위는! 한마디로! 음 짱이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선바위) 무흘4곡에서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무흘3곡인 배바위가 나온다. 무흘구곡을 다 구경하지는 못했다 해가 떨어져서, 촬영팀만 촬영하러 가고, 난 차안에서 잠시 휴식! 혹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여행객이라면 꼭 무흘1곡까지 구경하기 바란다! 또한 가는 길에, 지도를 보고 성주댐을 지나가는것 또한 볼거리이다 특히 성주를 촬영하면서, 성주군 군청 계장님도 고생을 하셨지만, 더 더욱 감사한분은 홍연옥 문화해설가이시다. 아마도 인터넷에서 홍연옥이란 이름을 치면 자세히 알수 있을정도 로, 상도 많이 받으셨고, 또한 성주에 대한 애향심이 대단하신 분이다. 홍연옥 문화해설가의 자세한 상황가 가이드로, 촬영을 좀더 수월 하게 할수가 잇었다! 촬영 스텦들과 함께 홍연옥 문화해설가가 안내해준, 성주에 있는 꿩 샤브새브전문집으로 향하였다. 촬영지로 이동중, 꿩이 꿩새끼6마리 이상을 쭈루룩 데리고 가는걸, 봐서인지, 성주에는 꿩샤브샤브가 유명하다고 안내를 해주셨다! 역사를 야사와 함꼐 너무나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홍연옥 여사님! 너무나 열정적이시고, 너무나 화끈하시고 고향에 대한 애정이 많으 셔서 인간극장에 제보를 해볼 생각이다! 인생을 살면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시다. 여행이 좋은것은 새로운 곳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멋찐 풍경과 광경이 있다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여행지 사람들을 만나는 것 또한 여행의 참 묘미이리라! 여기서 잠시 꿩 샤브샤브 집은 촬영은 안했지만, 맛이 독특하다고 할까! 싶어 추천한다. 닭은 보통 뼈째로 끓이는것을 거의 본적이 없다! 삼계탕이나 닭도리탕은 보통 뼈에 살이 붙어 있으나, 꿩샤브샤브는 국물을 내는데, 여러가지 야채와 재료들이 들어가지 만, 그중에서도 볼상(?)사납다고 해야할까! 삐쩍 꼻은 다리 모델라인 소속인지 몰라도,정말 말 그대로 뼈만 남았다. 마치 회처럼 보이지만, 꿩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꿩을 발라낸 살이다. 음, 맛은 그냥 닭고기정도로 보면 될거 같은데, 별미중에 별미는 맞는것 같다. 꿩 잡채!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꿩 샤브샤브에 이어! 발라낸 살을 여러가지 야채와 썩어서 잡채로 변신! 크고 넓적한 살은 샤브샤브로, 옆에 남은 짜투리 살로 잡채를 만들 었다. 꿩은 짜투리 살도 먹는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다! 꿩 만두라고 하니! 꿩만두인지 알지 !그냥 먹으면 그냥 만두같다!^^ 꿩의 짜투리 살에다가 튀김옷을 발라서 나오는 꿩 탕수육! 꿩 수제비! 여기에다가 직접 담근 오가피주와, 싸인 해준 댓가로, 직접 담그신 송이주 2병을 서비스로 주셨다! 아! 고마우신 사장님! 옛날에는 싸인이 비샀지만, 요즘은 오가피주에 송이주만 주셔도 싸 인해드립비다!^^ ㅋㅋㅋㅋㅋ! 홍연옥 문화해설가님과 스텦들! 그리고 사장님! !쟈아슥! 손에 들고 있는게! 송이주! 좋댄다!^^ 사장님 사진을 올린 이유는 얼굴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혹 성주에 갔다가 이곳에 들린다면, 권영찬을 아는척 하고 사장님을 아는척 하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권영찬씨가 그러던데, 가면, 자연송이주 주신다고 하는데, 참 직접 담가 놓으신 오가피주도 주신다는데..... 라고 설레발 치면은 아마도마음씨 좋은 사장님은......... 최소한 한병 이상은 주시리라 생각이 든다. 경북 성주! 역사적인 고장으로도 멋 있고, 사람이 좋고 인심이 좋은 고장이다! 아! 술취했나! 끝낼뻔했다! 마지막으로 들려야 할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포천이 아닌 경북 성주에 위치한 포천계곡이다.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깊은 계곡의 암반위로 흐르는 8km의 맑은 물 과 수목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상류에는 만귀정폭포와 사봉정, 죽전폭포등이 있으며, 포천구곡이란 7언절구의 시가 전해지는곳이 다. 자! 이정도의 매력이라면 언젠가 한번! 가족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 를 찾고 싶지 않은가!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을 원한다면! 이번주에 경북 성주를 찾는것 도 좋은 추억과 당신의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 되리라! *연락처 성주군청:(054)933-0021-9 *교통편1.승용차 이용시경부고속도로->왜관인터체인지->성주(약30분소요):국도33호선 김천->초전->성주(약30분소요):지방도905호선 고령->수륜->성주(약40분소요):국도33호선 대구->동곡->성주(약1시간소요);국도 30호선 대구->왜관->성주(약1시간소요):국도33호선 2.고속버스이용시서울(남부터미널)->김천->성주->고령->합천(1일5회) 3.버스이용시북부정류소(대구)->왜관->성주(약30분간격) 김천버스정류소->초전->성주(약1시간 30분간격) 고령버스정류소->수륜->성주(약1시간간격) 4.네비게이션 있으신분 그냥 알아서 찍어가라!^^ 자! 이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가시죠! 지금까지는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빠지다 보니, 의외로 경상북도 분 들 외에는 안가신분도 많은신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즐기시구요! 그리고 성주에 가시면 참외꼭 드시구요! 전국의 67%정도의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숙박은 보통 모텔급이 2-3만원정도 하구요! 아마 군청에 전화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경북 성주로 떠나라!(세종대왕자태실,한개마을,무흘구곡,꿩샤브샤브,포천계곡,모시짜기등)
(세종대왕자태실 전경)
경상북도 성주!
2년만의 야외촬영이 시작 되었다!
얼마전 쇼,오락 프로를 간간히 출연하다가.....
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코너가 생겨서, 몇사람이 하다가 연락이
와서 새로이 내가 맡기로 했다!
설레임 반! 고민을 하다가 촬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KBS 세상의 아침!매주 금요일 "구석구석 보고보고"
경상북도 성주! 그냥 그 고장의 이름만을 알았다가......
촬영을 갔다와서, 정말 행복하고 고마웠다!
좋은 사람과 좋은 여행지는 사람을 살찌게 한다!
8월 10일, 매주 금요일에 방송이 되기에 8월 4일(토) 8월5일(일)
촬영을 하기로 했다.
8월 3일, 오래간만의 촬영의 설레임인지, 아니면 오래간만에 와이프
와 1박 2일동안을 떨어져야 해서인지,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잠을 잤다!
띠!띠!띠!
자명종 시계의 울림에 6시에 일어나서 촬영팀과 합류해서,
아침 6시 45분쯤에 촬영 차량에 몸을 실었다!
담당피디에, " 밥 묵고 갑시다!"란말에 잠을 깨보니, 경부고속도로
의 한 휴게소!
간단하게 "올갱이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 다시 차에 몸을 실었다!
"형님 다왔어요!"란 피디의 말에 눈을 떠보니, 흐미! 날씨가 무척이
나 더웠고, 바로 경북 성주에 있는 세종대왕자태실에 도착했다!
16여년간 촬영을 하면서도, 세종대왕자태실은 처음이었다!
군청 홍보담당계장님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았도, 세종대왕자태실
에 대한 자료가 책자와 팻말에 자세히 나와 있었다!
말 그대로, 세종대왕의 왕자들의 태를 모아놓은 실이였다.
세종대왕의 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태봉 정상에 위치하
며, 세종 20년(1438)에서 세종24년(1442)사이에 만들어진 19기의 태
실이 유존하고 있으며, 수양대군을 비롯한 세종의 적서 17왕자와 왕
손 단종의 태를 안장한 곳이라고 한다.
즉 왕의 직계후손과, 후궁들의 후손의 태를 묻어둔곳이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직계자손은 "대군"이란 호칭을 붙이고,
후궁들의 후손에게는 "군"이란 호칭이 붙는단다.
역사에 약한 나라서인지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ㅜ.ㅜ 무식쟁이!)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선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나, 수양대군(세조)
이 단종을 왕위에서 밀어낸 뒤 이를 반대한 동생 금성대군, 한남군,
영풍군, 화의군 및 계유정란시 죽은 동생 안평대군의 태와 장태비
등은 세조3년(1457) 산아래로 파던져 졌으나, 1975넌 흩어진 기단석
을 찾아 복원되었다고한다.
또한 세종대왕 당시, 전국의 유명한 지관들에게 자리를 물어서
이곳에 자리를 마련했다가한다.
전국의 따중에서 명당중에 명당이란 말이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부족한 기를 받고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얘기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세조의 태실은 태봉이라고 한다고 한다.
왕자들중에서 왕위에 오르지 못한자들은 태실이라고 하고, 그중에
서도 세조 같은 경우에는 태봉이라고 한다.
특히! 왕위에 오른 세조의 비에 새겨진 비문은 거의 알아볼수 없을
정도이다.
문화해설가의 설명에 의하면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첫쨰설은 세조의 찬탈을 못마땅해하는 백성들이 오물과 비석을
깨거나 끍어냈다고 하나, 그 당시에도 경찰서와 같은 기관에서 태실
인데 포졸들을 세워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론......
그냥 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단다.
또하나의 설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이 세조비를
긁어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을 내서 세조의 비가 거의 없
어졌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구라는 구라고 설은 설일뿐이지
않을까!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빌리면,거의 6백년의 세월이 흘렀기에 비문
자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기에 자연스레 닳았을것이란 추측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 같다.
물론,태실이기에,지금까지도 아들이나, 자식을 못 낳는 아낙들이
긁어서 먹고, 아들이나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
세조비를 자세히 보면 실제로 옆면이 많이 긁혀져있다.
특히 세조비를 지탱하는 장수를 뜻하는 거북이 머리는 거의 대머리
수준이다!
아주머니들이 아들 놓기위해 소원을 빌며! 거북이 머리를 ㅜ.ㅜ!
거북이 머리카락 다 빠졌다!
(내용을 보실분들은 사진첩에서 찾으시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현장에 가면 문화해설가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
재미난 역사와 구라까지 섞어주시며......)
(세종대왕자태실 분포도 윗부분!)
(세종대왕자태실 분포도 아랫부분)
우리아나에 현재 남아 있는 자태실로는 유일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유적지로
찾고 잇고, 또한 길지중에 길지란 말에 와서, 자태실의 주위를
세바퀴씩 돌며, "기"를 충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세종대왕자태실에서도 세종대왕의 성군정치를 볼수 있는점은,
당시에는 태실이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왕자의 태실이기에, (정확치는 않지만) 왕자의 태실이 위치
한곳은 그 태실의 주변 3백미터 안에는 아무것도 못 들어선다고 한
다!
요즘으로 치면 알박기가 아니라, 그린벨트 지역이기에, 백성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한곳으로 몰아놨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세종대왕님 감솨! 감솨!
.세종대왕자태실을 구경했다면, 이번엔 민속촌 이상의 살아있는
전통 가옥이 있는 한개마을로 떠나보자!
성산 이씨 집성촌인 한개마을은 500여년전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정착하여 터를 잡은 후 이어져 오고 있는 마을로 한개라는 지명은
크다는 뜻의 "한"과 나루라는 의미의 "개"가 합쳐진 말로서 예전에
이 마을에 있었던 나루이름이 한개나루였다는데서 유래되었다!
한개마을에는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이었던 이석문이 터를 잡은
곳으로서, 사도세자 참사후, 세자를 사모하여 사립문을 북쪽으로
내고 평생을 은거한 충절이 깃든 북비고택을 비롯한 여러채의 지정
문화재가 있다.
(관광코스: 성주버스정류장-> 월항 -> 한개마을(20분소요))
특히 관광지라서 집집마다 오픈이 되어 있기에 언제라도 구경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집집마다 진돗개나 개를 한마리씩 다 키우나,
묶여 있으니 겁 먹지 말고 500여년이 된 가옥을 찬찬히 구경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또한 세종대왕자태실이나, 한개마을 입구에는 문화해설가들이
상주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가면, 아이들과 함께 그곳의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방자치제 이후 이러한 점은 좋은것 같다.
진주 목사를 하던 시절 심었다는 귤나무이다!
당시에 5그루를 심었으나 다 죽고, 한그루 남았다는 귤나무!
하지만 200여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귤이라고 보기
엔 어려운, 탱자크기의 열매가 맺고 있다.
"귤화위지"란 말을 상상할수 있다(제주도에 있는 귤 나무를 뭍에
심었는데 탱자가 되었다는 고사성어)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시집온 며느리를 위해, "며느리방"을 지어주
었다는 시아버지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하회댁도 구경할수 있다.
현재 북비고택에는 아무도 살지 않으나! 북비고택 바로 옆켠에는
또한 우리나라 전통 가옥을 자랑하는 집이 지어져 있어, 그또한
감상할만 하다!
단지 아쉬운것은 정원이 우리나라 전통 정원으로 꾸며져 있기 보단
일본식 정원에 가까운 정원으로 잘 꾸며져 있다고 한다(문화해설가
설명)
!경상북도 성주는 곳곳에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수 있다.
한바퀴!휙 돌고 사진 찍고 오기 보단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면 살아
숨쉬는 우리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수 있다.
한개마을 뒤쪽으론 감응사란 사찰이 있다.
규모는 작으나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개마을에 차를 세우고,
약20분정도 산행을 하면 감응사를 찾을수 있으며, 산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옆길로 크게 돌아가면 차량으로 가서 약3분정도만 걸으면
감응사에 도착할수 있다.
굳이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감으사의 약수는 그 맛이 시원하고,
효험이(?) 있다고 하니 한번 쯤은 들러보기 바란다.
감응사는 크지 않은 작은 사찰이다!
감응사의 얽힌 전설은 다음과 같다.
신라 애장왕의 아들이 눈병이 심해, 당시 눈병을 고치지 못하였으나
나, 꿈속에서 눈병 걸린 왕장의 치료법을 알려준다는 노인이 독수리
를 따라가라고 해서, 발빠른 병사를 시켜 독수리를 따라 갔더니,
그 아레에 약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 약수를 먹은 병사들이 피부병
이 나아지자 그물을 떠서 왕자의 눈 병을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감응사라고도 하고, 신령스러운 독수리란 뜻으로
영취산이라고도 불리어진다고 한다!
한개마을 설명 간판!
.무명짜기
경북 성주의 무명짜기는 15세기 후반 군수를 역임한 권유검의 부인
인 숙부인 여흥민씨가 기법을 도입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이후 500여년동안 목화재배 및 무영짜기 기법은 면면하게 승계
되고 있다.
보유자 백문기씨는 경북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문기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 시절 정신대로 끌려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17살에 성주로 시집오셨다고 한다.
꼬짱 꼬짱 하기로 소문남 권씨일가로 시집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는 마치 나를 증손자 맞듯이 반겨주셨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까지 할아버지가 살아 계신데, 항렬로 치자면,
증조할아버지뻘이시다.
촬영 내내 웃으시며, 촬여에 임하시는 백문기 할머님!
너무나 건강하시다. 권씨일가에 시집와 무명짜기를 하더라도 집안
에서 노래를 절대로 못 불르셨다는 할머니는 방송팀이 촬영을
올때마다, "할머니 노래는 없어요!"란 말에 이젠 무명짜기 노래도
직접 작사 작곡 하셔서 불러주신다.
개인적으로 가면 할머님 집앞에 있는 목화밭을 볼수도 있고, 또한
가족이나 단체로 가더라도 할머니 사랑방에 위치한 무명짜기 기계
를 직접 볼수도 있으며, 운이 좋다면 무명짜는 모습을 직접 볼수도
있다.
(목화는 10월쯤에 따신다고 하신다. 작년에 딴 목화오 무명짜기를
직접 보여주시는데, 씨앗기에서 목화씨를 먼저 빼낸다.
그리고 그솜을 가지고 활채로 떠서 솜을 골라서 돌돌 말아준다.
그 돌돌 말은 솜으로 물레에 돌려 실을 뽑아낸다. 실을 뽑아내어
명잡기로 여러가닥을 만들어, 베틀짜기로 돌리신다)
촬영이 끝나고 할아버님에게도 인사 드리고 너무나 감사한건,
당신들이 드실려고 사다 놓으신 밤빵(30대이후분들이라면 아실것
이다)을 잘라서 내주셨고, 수박과 함께 진한 다방 커피를 타주셨다
커피를 안마시는 나이지만, 할머님의 정성으로 탄 커피!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커피지만 정말 맛있었다!
백문기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우리에게 무명짜는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2.성밖숲
백문기 할머님 집을 떠나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위치한,성밖숲으
로 향했다.
성밖숲은 마을의 풍수지리, 및 역사 문화 신앙에 따라 조성되어
사회적 활동과 토착적인 정신문화적 생활터로 이용하던,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으로 향토성과 역사성을 가진 숲이다. 현재에는 군내
각종 행사 및 생활 체육 활동 및 산책 공간 등 군민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주지역에 촬영을 간적이 있었는데, 경주 지역은 고 박정희 대통령
이 정책적으로 나무들을 많이 심어 또한 비경에 속하지만,
성주에 위치한 비보림은 많은 지역을 촬영다닌 나로써도 놀랄만 했
다. 마치 뉴질랜드 숲 한가운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단지 아쉬운것은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쓰이다 보니, 주변 곳곳에
쓰레기가 눈에 보인다는것 외에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3.무흘구곡
무흘구곡중, 성주에서는 무흘5곡까지를 볼수가 있다.
비경중에 비경이라고할수 있으며, 그중에 성주군 경계지역에 있는
사인암(무흘5곡)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할수 있다.
무흘5곡을 보고 다시 성주쪽으로 도로를 쭈욱 오면 무흘4곡을 만날
수 있다.
무흘4곡 선바위는! 한마디로! 음 짱이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선바위)
무흘4곡에서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무흘3곡인 배바위가 나온다.
무흘구곡을 다 구경하지는 못했다
해가 떨어져서, 촬영팀만 촬영하러 가고, 난 차안에서 잠시 휴식!
혹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여행객이라면 꼭 무흘1곡까지 구경하기
바란다!
또한 가는 길에, 지도를 보고 성주댐을 지나가는것 또한 볼거리이다
특히 성주를 촬영하면서, 성주군 군청 계장님도 고생을 하셨지만,
더 더욱 감사한분은 홍연옥 문화해설가이시다.
아마도 인터넷에서 홍연옥이란 이름을 치면 자세히 알수 있을정도
로, 상도 많이 받으셨고, 또한 성주에 대한 애향심이 대단하신
분이다.
홍연옥 문화해설가의 자세한 상황가 가이드로, 촬영을 좀더 수월
하게 할수가 잇었다!
촬영 스텦들과 함께 홍연옥 문화해설가가 안내해준, 성주에 있는 꿩
샤브새브전문집으로 향하였다.
촬영지로 이동중, 꿩이 꿩새끼6마리 이상을 쭈루룩 데리고 가는걸,
봐서인지, 성주에는 꿩샤브샤브가 유명하다고 안내를 해주셨다!
역사를 야사와 함꼐 너무나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홍연옥 여사님!
너무나 열정적이시고, 너무나 화끈하시고 고향에 대한 애정이 많으
셔서 인간극장에 제보를 해볼 생각이다!
인생을 살면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시다.
여행이 좋은것은 새로운 곳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멋찐 풍경과
광경이 있다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여행지 사람들을 만나는
것 또한 여행의 참 묘미이리라!
여기서 잠시 꿩 샤브샤브 집은 촬영은 안했지만, 맛이 독특하다고
할까! 싶어 추천한다.
닭은 보통 뼈째로 끓이는것을 거의 본적이 없다!
삼계탕이나 닭도리탕은 보통 뼈에 살이 붙어 있으나,
꿩샤브샤브는 국물을 내는데, 여러가지 야채와 재료들이 들어가지
만, 그중에서도 볼상(?)사납다고 해야할까! 삐쩍 꼻은 다리
모델라인 소속인지 몰라도,정말 말 그대로 뼈만 남았다.
마치 회처럼 보이지만, 꿩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꿩을 발라낸 살이다.
음, 맛은 그냥 닭고기정도로 보면 될거 같은데, 별미중에 별미는
맞는것 같다.
꿩 잡채!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꿩 샤브샤브에 이어! 발라낸 살을 여러가지 야채와 썩어서 잡채로
변신!
크고 넓적한 살은 샤브샤브로, 옆에 남은 짜투리 살로 잡채를 만들
었다. 꿩은 짜투리 살도 먹는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다!
꿩 만두라고 하니! 꿩만두인지 알지 !그냥 먹으면 그냥 만두같다!^^
꿩의 짜투리 살에다가 튀김옷을 발라서 나오는 꿩 탕수육!
꿩 수제비!
여기에다가 직접 담근 오가피주와, 싸인 해준 댓가로, 직접 담그신
송이주 2병을 서비스로 주셨다! 아! 고마우신 사장님!
옛날에는 싸인이 비샀지만, 요즘은 오가피주에 송이주만 주셔도 싸
인해드립비다!^^ ㅋㅋㅋㅋㅋ!
홍연옥 문화해설가님과 스텦들! 그리고 사장님!
!쟈아슥! 손에 들고 있는게! 송이주!
좋댄다!^^ 사장님 사진을 올린 이유는 얼굴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혹 성주에 갔다가 이곳에 들린다면, 권영찬을 아는척 하고 사장님을
아는척 하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권영찬씨가 그러던데, 가면, 자연송이주
주신다고 하는데, 참 직접 담가 놓으신 오가피주도 주신다는데.....
라고 설레발 치면은 아마도마음씨 좋은 사장님은.........
최소한 한병 이상은 주시리라 생각이 든다.
경북 성주!
역사적인 고장으로도 멋 있고, 사람이 좋고 인심이 좋은 고장이다!
아! 술취했나!
끝낼뻔했다!
마지막으로 들려야 할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포천이 아닌
경북 성주에 위치한 포천계곡이다.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깊은 계곡의 암반위로 흐르는 8km의 맑은 물
과 수목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상류에는 만귀정폭포와 사봉정,
죽전폭포등이 있으며, 포천구곡이란 7언절구의 시가 전해지는곳이
다.
자! 이정도의 매력이라면 언젠가 한번! 가족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
를 찾고 싶지 않은가!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을 원한다면! 이번주에 경북 성주를 찾는것
도 좋은 추억과 당신의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 되리라!
*연락처 성주군청:(054)933-0021-9
*교통편
1.승용차 이용시
경부고속도로->왜관인터체인지->성주(약30분소요):국도33호선
김천->초전->성주(약30분소요):지방도905호선
고령->수륜->성주(약40분소요):국도33호선
대구->동곡->성주(약1시간소요);국도 30호선
대구->왜관->성주(약1시간소요):국도33호선
2.고속버스이용시
서울(남부터미널)->김천->성주->고령->합천(1일5회)
3.버스이용시
북부정류소(대구)->왜관->성주(약30분간격)
김천버스정류소->초전->성주(약1시간 30분간격)
고령버스정류소->수륜->성주(약1시간간격)
4.네비게이션 있으신분
그냥 알아서 찍어가라!^^
자! 이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가시죠!
지금까지는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빠지다 보니, 의외로 경상북도 분
들 외에는 안가신분도 많은신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즐기시구요! 그리고 성주에 가시면 참외꼭 드시구요!
전국의 67%정도의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숙박은 보통 모텔급이 2-3만원정도 하구요!
아마 군청에 전화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