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우라(Aura)'로 알려진 시력전조증상을 동반한 편두통 증상을 최근 앓은 사람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볼티모어 재향군인 메디컬 센터(the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키트너 박사팀의 연구결과 시력장애 증상을 가진 편두통을 앓는 여성들이 흡연을 하거나 경구 피임약을 사용할 경우 뇌졸중 발병 위험은 현저히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뇌속 혈액순환이 혈전에 의해 막혀 생긴 허혈성 뇌졸중이 최초로 생긴 15-49세 연령의 386명과 이 같은 증상을 갖지 않는 동연령과 같은 인종의 61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편두통이 없었던 사람, 시력 장애 없이 편두통만 앓은 사람, 시력장애를 수반한 편두통 증상을 보인 사람들의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시력증상이 있는 편두통을 앓는 여성들이 편두통이 없는 여성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1.5배 가량 높다고 말하며 특히 이 같은 시력장애 수반 편두통이 지난해 나타났다면 이 같은 위험성은 7배 가량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시력장애 증상을 가진 편두통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흡연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예방하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백기자 lsb3002@mdtoday.co.kr
"시력증상+편두통" 여성, 담배 피우면 뇌졸중↑ 입력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우라(Aura)'로 알려진 시력전조증상을 동반한 편두통 증상을 최근 앓은 사람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볼티모어 재향군인 메디컬 센터(the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키트너 박사팀의 연구결과 시력장애 증상을 가진 편두통을 앓는 여성들이 흡연을 하거나 경구 피임약을 사용할 경우 뇌졸중 발병 위험은 현저히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뇌속 혈액순환이 혈전에 의해 막혀 생긴 허혈성 뇌졸중이 최초로 생긴 15-49세 연령의 386명과 이 같은 증상을 갖지 않는 동연령과 같은 인종의 61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편두통이 없었던 사람, 시력 장애 없이 편두통만 앓은 사람, 시력장애를 수반한 편두통 증상을 보인 사람들의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시력증상이 있는 편두통을 앓는 여성들이 편두통이 없는 여성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1.5배 가량 높다고 말하며 특히 이 같은 시력장애 수반 편두통이 지난해 나타났다면 이 같은 위험성은 7배 가량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시력장애 증상을 가진 편두통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흡연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예방하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백기자 lsb3002@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