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서 전화걸어도...그게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잠을 자고 있던 때이든...웃으며 받아주던 친구들....이리로 와달라고 하면...무슨일인지..왜 부르는지가 먼저가 아니라...일단와보고 얘기하는 친구들....내가 말없이 있으면...그게 화가 나선지...힘들어선지...우울해선지...어디가 아파서인지...말하지 않아도 먼저 아는 친구들....내가 힘들다고 하면..."왜?"가 아니라..."술한잔하자~"하고....내가 우울하다고 하면..."왜?"가 아니라...웃겨주려고 갖은 애를 쓰는 녀석들....내가 아프다고 하면...병원가는걸 싫어하는 날 위해서...늦은밤이라도 약국까지 힘들게 뛰어갖다와 놓고선..."이거 비싼거니까 안먹으면 죽어~!!"하는 녀석들....내가 화가 나서 아무말도 안하면...온갖 애교에 개그에 아는것 총동원해서...그러다 피식 웃으면.."이야~웃었다.."하며..."화내다 웃으면 무릎팍에 털난다~바보야"하던 녀석들....내가 무슨짓을해도...어떤 말을 해도...무조선 내편에 서서 들어주고 얘기해주던 친구들....나에겐...이런 귀하디 귀한...소중하고 소중한...친구가...네명이나 있다는걸....늦게나마 자랑하고 싶어....한명은 바람이되고...한명은 하늘이 되었을망정....그래도 나한텐...영원한 친구일 거니까..... 1
나의 친구에게...
그냥 생각나서 전화걸어도...
그게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잠을 자고 있던 때이든...
웃으며 받아주던 친구들....
이리로 와달라고 하면...
무슨일인지..
왜 부르는지가 먼저가 아니라...
일단와보고 얘기하는 친구들....
내가 말없이 있으면...
그게 화가 나선지...
힘들어선지...
우울해선지...
어디가 아파서인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아는 친구들....
내가 힘들다고 하면..."왜?"가 아니라...
"술한잔하자~"하고....
내가 우울하다고 하면..."왜?"가 아니라...
웃겨주려고 갖은 애를 쓰는 녀석들....
내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가는걸 싫어하는 날 위해서...
늦은밤이라도 약국까지 힘들게 뛰어갖다와 놓고선...
"이거 비싼거니까 안먹으면 죽어~!!"하는 녀석들....
내가 화가 나서 아무말도 안하면...
온갖 애교에 개그에 아는것 총동원해서...
그러다 피식 웃으면.."이야~웃었다.."하며...
"화내다 웃으면 무릎팍에 털난다~바보야"하던 녀석들....
내가 무슨짓을해도...
어떤 말을 해도...
무조선 내편에 서서 들어주고 얘기해주던 친구들....
나에겐...
이런 귀하디 귀한...소중하고 소중한...친구가...
네명이나 있다는걸....
늦게나마 자랑하고 싶어....
한명은 바람이되고...
한명은 하늘이 되었을망정....
그래도 나한텐...영원한 친구일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