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펐어. 그거야 짝사랑이었지만. 단 하나뿐인 사랑이었거든. 내 나름대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어. 계속, 계속 소중하게 말이야. 이렇게. 오른손에 쥐고 있었어. 그렇지만 말이야. 이렇게 열어보니까. 아무것도 없었어. 텅 비어 있었어. 어무것도 없었던 거야. 바보 같아. 있잖아. 왼손. 벌려봐. 나. 없어?. 요즈음. 매우 엄청 정말. 공감하면서 보고있는 일드. 그런말 하고도 부끄럽지 않냐는 말에. 결국. 엄청 부끄럽다는 말로. 웃어버리고 말지만. 그녀도 그의 진심은 알거야. 10
orange days.
너무 슬펐어.
그거야 짝사랑이었지만.
단 하나뿐인 사랑이었거든.
내 나름대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어.
계속, 계속 소중하게 말이야.
이렇게.
오른손에 쥐고 있었어.
그렇지만 말이야.
이렇게 열어보니까.
아무것도 없었어.
텅 비어 있었어.
어무것도 없었던 거야.
바보 같아.
있잖아.
왼손.
벌려봐.
나.
없어?.
요즈음.
매우 엄청 정말.
공감하면서 보고있는 일드.
그런말 하고도 부끄럽지 않냐는 말에.
결국.
엄청 부끄럽다는 말로.
웃어버리고 말지만.
그녀도 그의 진심은 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