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먹는 치즈가 썩었다..

한송이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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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먹는 치즈가 썩었다..

이사진을 찍은 날은 7월 27일...

 

이 치즈의 유통기한은 8월 14일 까지였다..

 

아이들의 식품을 위주로 만드는 남양유업에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가 먹는것이다..

 

남양유업 사람들은 남양유업에서 판매하는 아기랑 콩이랑이라는

 

제품 한박스 들고와서는 이런일이 종종 생긴다며 죄송하다 했다

 

아니.. 이런일이 종종 일어난다면...판매중지처분을 내려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우리는 아기랑 콩이랑 제품을 돌려 보내고

 

이런것 대신에 대책 시안을 요구 했다

 

이런 일로 다른 아이들 까지 피해 보는걸 막고자...

 

그런데... 그날 밤 민정이가 토하고 설사를 했다..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병명은 장염....

 

아기가 장염에 걸렸다면서 ...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더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물론 민정이가 다른거에 반응해 장염을 일으킬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남양에서는 어떠한 연락도...

 

대책시안도 없이 곰팡이 치즈를 유통하고 있을것이다..

 

민정이가 먹었던 치즈는 육안으로 괜찮았다...

 

그 뒷장에 있던 치즈가 저렇게 썩어 있던 것이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하게 상해있는 치즈를

 

당신의 아이가 먹는다면 어떻겠는가....

 

남양유업은 조그만한 제품하나로 입막음 하려 하지말고

 

생산 제조 유통에 개선 대책을 찾아라.....

 

성인은 입맛으로 상한음식을 가려내기라도 한다지만...

 

아기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상한치즈를 먹을지도 모른다

 

어른들의 상업주의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장을 ...

 

엄마들의 믿음을 깨고 있는것이다..

 

남양측의 대책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