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국혼나고,잘못된걸 알면서도인정하고 싶지 않은

노을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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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혼나고,

잘못된걸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가보다

 

잘못한걸 알면서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못하는건

자존심이 아니라

옹졸함이라는걸 알면서도_

 

또 나 자신도

누군가가 나에게 그러는 것을

원치 않으면서도_

 

사람은 그렇게 누구나

자신에게는 관대해진다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