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보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러 갔다. 임창정 주연의[만남의 광장] 내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정말 우리나라에나이만 거꾸로 '쳐드신'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참 기가막혀서..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만남의 광장은 개봉전 예고편에서임창정이 트럭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류승범이 길가에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가 시작되었다. 임창정이 트럭에서 굴러떨어진다"아아~ 저래서 임창정이 저 마을로 간거구나~!!""그래~ 맞아 ㅋㅋㅋ" 류승범이 어리버리하게 택시에서 내린다"아~ 류승범 나온다~ 아 이래서 류승범이 이마을로 온거구나?""류승범 진짜 재밌지 않냐?""그래~ 난 류승범 진짜 재밌는거 같애 " 류승범이 지뢰를 밟고 울부짖는다"아하하하하!!!!!!!!!!!!!!!!!!!!!!!!!!아 진짜 웃겨 어쩜 저렇게 웃기냐아놔 웃겨 디지겠다!!" 이런 개념을 우주선에 실어서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린 인간들을 봤나.. 참고로 체중 70은 나가보이는 오크녀 두명이었다. 내가 진짜 왠만하면 오크녀란 말 안쓰는데진짜 이번엔 오크녀다. 지대로 오크녀. 아무튼내가 참다참다 못해서(영화 시작한지 이십분은 된거 같다..)내옆의 오크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귓속말로 "저기요..좀 조용히좀 해주시겠어요?" 그랬더니,"아, 네."이러고 둘이 또 시끌시끌하게 팝콘을 먹으면서 아까보단 낮은 목소리로 중얼대더니 갑자기 내게 "아니, 이봐요. 영화보면서 얘기도 못해요?" ......순간 분노게이지가 200% 상승파워 UP "아니, 혼자보는 것도 아니고, 같이보는건데당연한거 아니에요?" "참내, " 이러더니 둘이서 계속 웃고 떠드는 거다. 그래서 내가 소연언니한테 자리를 옮기자고 말을 했다 소연언니는 그러자면서 연보한테 또 전하고; 그러다보니 또 귀찮고 사실 자리도 좋아서 그냥 앉아있자고 다시 말했다. 그러더니"아 , 짜증나. ""웃기지도 아냐 증말.""야 자리 옮길까?""아 몰라 ~ 짜증나 진짜. " 그래서 내가 "아니,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랬더니"하~ 웃겨 증말" 그러고 나서 계속 둘이 생지랄을 하다가(정말 오늘 꼭지 제대로 돌뻔했다. 나한테 한마디만 더했으면아주 개쪽팔리게 만들어줬을텐데.) 영화보는 내내 내 왼쪽옆에선 두마리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덕분에 다들 웃는데 나혼자만 얼굴 굳어서상기된 얼굴로..-_- 오른쪽에 있던 소연언니도 단어 하나하나 너무 자세히 들었단다. 아니 이런 나이를 거꾸로 쳐드신 개들을 봤나 증말. 제발 영화관에서 웃는것까진 뭐라고 안합니다코믹영화보는데 웃을수도 있지요 뭐(또 그것도 정도가 지나쳐서 남들이 신경쓰일 정도면알아서 버로우 타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 무슨 영화 해설자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2007년 8월 15일 충북 청주 쥬네스 10:30 만남의 광장관람하신 맨 뒷자리 강아지 두 여자나이는 똥구녕으로 드셨나요? 4
영화관에서, 개념탑재요망!
오늘은 연보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러 갔다.
임창정 주연의
[만남의 광장]
내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정말 우리나라에
나이만 거꾸로 '쳐드신'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참 기가막혀서..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만남의 광장은 개봉전 예고편에서
임창정이 트럭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류승범이 길가에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가 시작되었다.
임창정이 트럭에서 굴러떨어진다
"아아~ 저래서 임창정이 저 마을로 간거구나~!!"
"그래~ 맞아 ㅋㅋㅋ"
류승범이 어리버리하게 택시에서 내린다
"아~ 류승범 나온다~ 아 이래서 류승범이 이마을로 온거구나?"
"류승범 진짜 재밌지 않냐?"
"그래~ 난 류승범 진짜 재밌는거 같애 "
류승범이 지뢰를 밟고 울부짖는다
"아하하하하!!!!!!!!!!!!!!!!!!!!!!!!!!
아 진짜 웃겨 어쩜 저렇게 웃기냐
아놔 웃겨 디지겠다!!"
이런 개념을
우주선에 실어서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린 인간들을 봤나..
참고로 체중 70은 나가보이는 오크녀 두명이었다.
내가 진짜 왠만하면 오크녀란 말 안쓰는데
진짜 이번엔 오크녀다. 지대로 오크녀.
아무튼
내가 참다참다 못해서
(영화 시작한지 이십분은 된거 같다..)
내옆의 오크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귓속말로
"저기요..좀 조용히좀 해주시겠어요?"
그랬더니,
"아, 네."
이러고 둘이 또 시끌시끌하게 팝콘을 먹으면서
아까보단 낮은 목소리로
중얼대더니
갑자기 내게
"아니, 이봐요. 영화보면서 얘기도 못해요?"
......순간 분노게이지가 200% 상승
파워 UP
"아니, 혼자보는 것도 아니고, 같이보는건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참내, "
이러더니 둘이서 계속 웃고 떠드는 거다.
그래서 내가 소연언니한테 자리를 옮기자고 말을 했다
소연언니는 그러자면서 연보한테 또 전하고;
그러다보니 또 귀찮고 사실 자리도 좋아서
그냥 앉아있자고 다시 말했다.
그러더니
"아 , 짜증나. "
"웃기지도 아냐 증말."
"야 자리 옮길까?"
"아 몰라 ~ 짜증나 진짜. "
그래서 내가
"아니,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랬더니
"하~ 웃겨 증말"
그러고 나서 계속 둘이 생지랄을 하다가
(정말 오늘 꼭지 제대로 돌뻔했다.
나한테 한마디만 더했으면
아주 개쪽팔리게 만들어줬을텐데.)
영화보는 내내 내 왼쪽옆에선 두마리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덕분에 다들 웃는데 나혼자만 얼굴 굳어서
상기된 얼굴로..-_-
오른쪽에 있던 소연언니도 단어 하나하나 너무 자세히 들었단다.
아니 이런 나이를 거꾸로 쳐드신 개들을 봤나 증말.
제발 영화관에서 웃는것까진 뭐라고 안합니다
코믹영화보는데 웃을수도 있지요 뭐
(또 그것도 정도가 지나쳐서 남들이 신경쓰일 정도면
알아서 버로우 타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 무슨 영화 해설자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2007년 8월 15일 충북 청주 쥬네스 10:30 만남의 광장
관람하신 맨 뒷자리 강아지 두 여자
나이는 똥구녕으로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