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서지은2007.08.16
조회148

 

한국과 달리 여긴 겨울이잔아요~

남편이 요새 부쩍 간식을 자주 찾더라구요..

계속 입이 궁금하다고 칭얼대는것이 이젠 아예 입버릇이 되버린것처럼 말이죠.. ^^

아무래도 긴긴 겨울저녁이 썰렁해서 그런가봅니다.

마침 친정엄마가 주신 고구마도 있고 해서 로즈님 레시피 이용해 만들어봤어요.

전에 남편 생일날에도 아침에 해줬었는데 ..기억도 못하더라구요..줸장...ㅜㅜ;

요거 만들어서 달달하게 설탕 듬뿍 찍어 마니마니 엄청 먹었어요.

설탕 안좋다 해도..가끔한번은 미친듯 찍어 먹고싶은 욕구는...어쩔수가 없어요..ㅋㅋ

 

생각보다 만드는법도 무지 간단하답니다.

찹쌀가루랑 고구마만 있음 금세 되니 의외로 쉽고 맛있어요.

 

좋은기름 써서 안심되고 영양만점인 엄마표 도넛~ 꼭 해보세요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찹쌀고구마 도넛츠

14개분

 

 

 

재료 : 시판 찹쌀가루 1컵 반, 으깬고구마 300그람, 설탕1큰술반, 따뜻한 우유 반컵+,

         튀김용 포도씨오일 또는 퓨어올리브오일, 설탕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껍질을 벗긴후 씻어 전자렌지용 랩에 둘러 익힌후 으깨줍니다.

전 껍질벗기지 않고 그냥 랩도 안씌우고 익혔어요. 뭐 어떻게 하셔도 상관은 없으실듯.. ^^

나중에 껍질벗기는게 번거로우니 첨부터 감자필러로 벗긴후 해주심 편해요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시판 찹쌀가루에요.  정확히 한컵 반입니다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찹쌀가루는 한번 채쳐서 볼에 담아주시고

설탕넣고 (원 레시피는 1큰술반인데 이번 고구마가 전혀 달지 안아 그런지 넘 아무맛이 없더라구요. 어차피 나중에 설탕 뿌려먹을거라 상관은 없겠지만 설탕 안묻히고 드실분들은 이때

설탕을 좀 더 넣어주세요. 고구마가 달고 맛있을땐 또 모르겠지만 이번 고구마는 ...ㅡㅡ

2큰술까지도 넣어주셔도 아무 이상없을듯합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운 따뜻한 우유 부어줍니다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전 고구마를 찌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려 그런지 너무 퍽퍽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유를 추가로 1/4컵 더 넣어주니 딱 좋았어요.

고구마에 물기가 전혀 없어 그랬던것 같습니다.

고구마의 상태를 보아 너무 질면 추가로 찹쌀가루를 좀 더 넣어주셔도 되고

너무 되면 우유를 더 첨가하시는 방법으로 반죽해주세요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고루 섞이게끔 반죽을 해줍니다. 우유와 찹쌀가루,. 으깬 고구마가 다 섞였어요.

질지 않고 손에 붙지 안은 딱 좋은 상태입니다.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적당한 크기로 떼어낸후 동그랗게 빚어 약간 납작하게 눌러 모양만들고

가운데부분에 손가락으로 약간 눌러주세요.

귀찬으심 생략하셔도 됩니다~ ^^ 드시는데는 암 지장없어요~ ^^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밑이 둥그런 팬이나 튀김기계에 퓨어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 오일을 넣고 센불과 중불

사이에 올려 기름을 달구어 줍니다.

전 퓨어올리브오일 사용했어요. 전 튀김기계가 있어도 안써요~ ㅎㅎㅎ 꺼내기 귀찬아서..

원래는 160도로 가열된 중온의 기름에 튀겨주는건데 그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것 같더라구요...적당히 뜨겁게 달구어 주신후~

 

* 엑스트라버진말고 퓨어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튀김에 적당합니다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도넛츠를 넣어주시고 봐가면서 좀 약하다 싶으심 센불로 올려 튀겨주시고

너무 금새 탄다 싶으심 불을 좀 내려 주시면서 튀겨주세요.. ^&^

너무 센불은 금새 타기만 하니 센불은 하지 마시구요..중불은 은근히 또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중불보다 약간 더 세게 해주심 될것 같아요.

적당한 온도와 불의 세기는 튀기시면서 스스로 조절하심 되니 어렵지 안아요 생각보다.

 

노릇노릇 도넛츠 색깔이 나올때까지 튀겨주셈~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다 튀긴건 핸드타올에 올려 살짝 기름 빼주세요.

색이 참 먹음직스럽게 나왔죠?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설탕에 고루고루 굴려주심 끝~~~

너무 뜨거울때 말고 좀 식혔다 드심 찹쌀이 좀더 쫀득한 상태로 드실수 있어요.

기름에서 바로 꺼내 드심 쭈욱~ 늘어나는 맛이고 좀 식으면 쫀득한 맛 보실수 있답니다.

저희 맛있어서 그냥 뜨거운 상태로 포크랑 칼로 잘라 먹었어요.

손에 설탕 묻는건 정말 시러~~ ^^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꾸울꺽~ 꾸울꺽~ 정말 도넛츠 같죠? ^^

고구마와 찹쌀가루, 우유만 들어가니 이보다 더

간단하고 걱정안하고 만드는 도넛츠가 또 있을까요?

역시 아이들에겐 엄마손으로 만들어주는게 최고에요~

우리집 아이는 "아이아빠" 지만...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미친척 하고 설탕 듬뿍듬뿍 찍어먹었습니다... 우하하하하하..

사진은 이쁘게 보이려고 적당히 바른것이고 저것보다 더 찍어먹었다죠.. ㅋㅋㅋ

주말에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해주심 넘 좋을것 같네요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간식)- 쫀득한 찹쌀고구마 도넛츠: 쌀쌀한 겨울저녁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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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멜번 갔을때 남편이 사준 부츠랍니다..후후훗...자랑이에요.. ^^

팀버랜드 꺼에요..이쁘죠? 옆은 전에 신고 있던것도 컨버스꺼였는데 그게 그렇게 자기맘엔

안드나바요,,버리라고 그렇게 그러드만 결국 요게 맘에 든다며 사주었답니다.

그럼 그 전껀?? 바로 버렸지요...ㅋㅋㅋㅋ 이거 말고 다른 부츠도 있는데 사진이 없는거 같아요.

찾으면 또 자랑질 할께요~ 넘 미워하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