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김수진2007.08.17
조회16

정말 심오한 영화다...
암튼 캐스팅은 화려하다.
짐캐리, 케이트윈슬렛 주연이고 조연으로 마크 러팔로, 커스틴 던스트, 반지의 제왕에 프로도로 나왔던 일라이저 우드가 나온다.

어쨌건 사랑이란 소중한거다. 결과가 나쁘면 그 당시의 추억들이 다시 나에게 화살로 되돌아온다.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그런 기억들을 잊었으면..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막상 잊고나서는 아, 그래도 그냥 추억으로라도 간직해둘걸.. 싶고.. 하나라도 더 추억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남는다.

나도 사랑아닌 사랑을 해봐서 알겠다.. 정말 그 당시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들고 답답했다. 혼자 있을때 늘 고민하고.. 속으로 백만번도 더 말했다. '나 너 좋아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당시의 추억들이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

 

이 영화도 OST좋다. 특히 Mr. Blue sky와 light day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