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양초가 얼마나 불쌍하고 가여운지 아니..? 양초는

이정현2007.08.18
조회47

너 양초가 얼마나 불쌍하고 가여운지 아니..?

양초는 말야….

불씨를 피우기 위해 자기 자신은 아무리 녹아 내려, 없어져도 행복해 해..

불씨를 피우는 것 만으로도 그저 행복하기 때문이야..

아무리 작아지고 작아져도.. 끝까지 모든 것을 주고.. 나중에는..

제일.. 마지막에는 녹아 없어져 버려.. 슬프지…?

그런데.. ..

..

너를 보면 자꾸만 그 양초가 생각나..

나 때문에 자꾸만 바보가 되는 너.. 네가.. 한 없이 타고 없어지는.. 양초 같아..

그래서.. 가슴이 아파..

속상해서 자꾸만 가슴이 아파와…………….”

당신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눈만 감으며 그대로 느껴져 와 새벽녘까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대에게 주고 싶은 건 내사랑인지라..

오히려 내 사랑이 그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이..

다른 이들과 같아 질까 겁이나 차마 못하겠습니다.

그대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이 세상의 수 많은 사랑들과 같아 지는 것 같아 차마 못하겠습니다.

허나..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위로..

부서질 것 같은 내 가슴위로..

그저.. 내 심장이 움직이는 동안…

내가 살아서 이 세상에서 아낌없이 숨을 쉬는 그날까지…….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