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났던 남편과 이혼후 재결합하였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어렵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철없이 결혼하고 이혼하고...지금은 서로 많이 반성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겠다 마음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합하였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저도 남편도 지난 날 아깝게 흘려보낸 시간을 후회할 정도로 행복하기만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남편과 시작하려는데... 집도 새로 얻고 가구도 새로 들이고 가전제품도 새로 들이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으로 남편이 전근을 왔고 곧 아이도 전학을 옵니다 저는 친정아버지께서 해주신 아파트가 있고 여유자금도 좀 있습니다 시댁에서도 이미 알고 있고...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것 같네요 남편은 안그러는데...시어머님...정말 너무하시네요 저 위자료로 받은돈 몇년동안 십원한장 안쓰고 재결합하면서 그대로 시댁에 돌려드렸습니다 폐물도 이혼할때 이미 다 돌려드렸고...(재결합후 받지 못했습니다..) 암튼~ 새로 합치면서 가구는 제가 새로 하기로 했고 전자제품은 쓰던것 쓰자했는데.. 남편이 새로 자기가 장만한다 하더군요 금융계통에 있는 사람이라 돈도 잘벌고... 모아놓은 돈도 있다하여 고맙다고 그러라 했습니다 그런데 예금이 모두 펀드 상품에 가입되어 있고 그동안 주가가 하락한 관계로 원금 백여만원이상의 손실이 있어서 해약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저 모르게 시어머니께 돈을 빌리려 했나봐요 저와 남편이 그동안 떨어져 지낸 시간이 참 깁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그사람은 저보다 시어머니께 먼저 상의를 하네요 그리고 우리 어머님 아들이 하나인자라... 매일 우리아들 아들 하십니다 오늘도 저 학원서 강의 듣고 있는데...(자격증 공부중이랍니다) 아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제게 전화했다 하시면서...난리십니다 돈을 만들려면 적금을 깨야하는데... 미리 상의를 하지 그랬냐서부터.,... 펀드 해약은 안된다...등등 그럼 저보고 어쩌란건지... 제가 돈이 있는걸 알고 그러시는건지... 제 친정이 좀 사니까 너네도 좀 보태라 그러시는건지... 암튼... 많이 속상했고...수업시간내내 공부도 안되더군요 아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며느리 스트레스 받으라고 그 시간에 전화를 하신건지... 정말 잘 살기를 바라기는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제가 다 하기로 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라고 하고... 제가 플러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안될테니 염려마시라 위로까지 해드렸네요~ 수업끝나고 집에 오는길 운전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집에와서도 펑펑 울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자식때문에 다 참고 살아야하는 제 미래가 걱정스러우면서도... 그래도 이젠 남편이 잘 해주니까 ... 내가 좀 더 참자 생각을 고쳐먹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시어머니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유독 아들에 대한 집착이 강한 분이십니다 아들 챙기는걸 좋아하시고... 저에게는 전화안하셔도 아들과는 하루 몇번씩 통화하는 분입니다 그냥 다 이해하자! 내가 포기 할 부분은 포기하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바라시는건 제가 아들하나 더 낳고...(지금 딸하나 있거든요) 지금 공부하는거 합격해서 일도 좀 하고...(제 전직은 공무원있었습니다...그만둔게 아까지만..ㅠ.ㅠ) 남편 뒷바라지 잘 하고.... 이왕이면 제 아파트 처분해서 아들이름으로 집이라도 한채 더 큰걸로 장만하는것일것입니다 저는 내년 봄에 제 집 팔아서 친정아버지께 돌려드리려 합니다 그 집은 제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보고 낭비를 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시는 시어머니 보란듯이 아끼고 아껴서 보란듯이 집장만 하렵니다~ 아들명의로 어머님이 해놓으신집은 월세놓고 시부모님 용돈 쓰신다고 하니... 이제 집이 두채면 양도세가 50% 가산된다는걸 아신다는분이 정말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건지 당신들 이 무언가 보상받으려는 심리때문인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요즘 저 엄청 노력합니다 간신히 되찾은 제 가정 다시는 흔들립없도록 잘하리라 날마다 다짐하는데... 시댁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맏아들이라 결국 모시긴 해야하는데... 정말 도망이라고 가고프지만... 참고 참아야할 제 인생이 쉽진 않아 보입니다.... 보다 현명하게 시댁과도 잘 지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제가 더 많이 마음을 비워야겠죠? ㅠ.ㅠ
시어머니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
바람났던 남편과 이혼후 재결합하였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어렵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철없이 결혼하고 이혼하고...지금은 서로 많이 반성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겠다 마음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합하였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저도 남편도 지난 날 아깝게 흘려보낸 시간을 후회할 정도로 행복하기만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남편과 시작하려는데...
집도 새로 얻고 가구도 새로 들이고 가전제품도 새로 들이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으로 남편이 전근을 왔고 곧 아이도 전학을 옵니다
저는 친정아버지께서 해주신 아파트가 있고 여유자금도 좀 있습니다
시댁에서도 이미 알고 있고...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것 같네요
남편은 안그러는데...시어머님...정말 너무하시네요
저 위자료로 받은돈 몇년동안 십원한장 안쓰고 재결합하면서 그대로 시댁에 돌려드렸습니다
폐물도 이혼할때 이미 다 돌려드렸고...(재결합후 받지 못했습니다..) 암튼~
새로 합치면서 가구는 제가 새로 하기로 했고 전자제품은 쓰던것 쓰자했는데..
남편이 새로 자기가 장만한다 하더군요
금융계통에 있는 사람이라 돈도 잘벌고...
모아놓은 돈도 있다하여 고맙다고 그러라 했습니다
그런데 예금이 모두 펀드 상품에 가입되어 있고 그동안 주가가 하락한 관계로 원금 백여만원이상의 손실이 있어서 해약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저 모르게 시어머니께 돈을 빌리려 했나봐요
저와 남편이 그동안 떨어져 지낸 시간이 참 깁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그사람은 저보다 시어머니께 먼저 상의를 하네요
그리고 우리 어머님 아들이 하나인자라...
매일 우리아들 아들 하십니다
오늘도 저 학원서 강의 듣고 있는데...(자격증 공부중이랍니다)
아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제게 전화했다 하시면서...난리십니다
돈을 만들려면 적금을 깨야하는데...
미리 상의를 하지 그랬냐서부터.,...
펀드 해약은 안된다...등등
그럼 저보고 어쩌란건지...
제가 돈이 있는걸 알고 그러시는건지...
제 친정이 좀 사니까 너네도 좀 보태라 그러시는건지...
암튼...
많이 속상했고...수업시간내내 공부도 안되더군요
아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며느리 스트레스 받으라고 그 시간에 전화를 하신건지...
정말 잘 살기를 바라기는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제가 다 하기로 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라고 하고...
제가 플러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안될테니 염려마시라 위로까지 해드렸네요~
수업끝나고 집에 오는길 운전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집에와서도 펑펑 울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자식때문에 다 참고 살아야하는 제 미래가 걱정스러우면서도...
그래도 이젠 남편이 잘 해주니까 ... 내가 좀 더 참자 생각을 고쳐먹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시어머니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유독 아들에 대한 집착이 강한 분이십니다
아들 챙기는걸 좋아하시고...
저에게는 전화안하셔도 아들과는 하루 몇번씩 통화하는 분입니다
그냥 다 이해하자!
내가 포기 할 부분은 포기하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바라시는건 제가 아들하나 더 낳고...(지금 딸하나 있거든요)
지금 공부하는거 합격해서 일도 좀 하고...(제 전직은 공무원있었습니다...그만둔게 아까지만..ㅠ.ㅠ)
남편 뒷바라지 잘 하고....
이왕이면 제 아파트 처분해서 아들이름으로 집이라도 한채 더 큰걸로 장만하는것일것입니다
저는 내년 봄에 제 집 팔아서 친정아버지께 돌려드리려 합니다
그 집은 제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보고 낭비를 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시는 시어머니 보란듯이 아끼고 아껴서
보란듯이 집장만 하렵니다~
아들명의로 어머님이 해놓으신집은 월세놓고 시부모님 용돈 쓰신다고 하니...
이제 집이 두채면 양도세가 50% 가산된다는걸 아신다는분이 정말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건지 당신들 이 무언가 보상받으려는 심리때문인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요즘 저 엄청 노력합니다
간신히 되찾은 제 가정 다시는 흔들립없도록 잘하리라 날마다 다짐하는데...
시댁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맏아들이라 결국 모시긴 해야하는데...
정말 도망이라고 가고프지만...
참고 참아야할 제 인생이 쉽진 않아 보입니다....
보다 현명하게 시댁과도 잘 지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제가 더 많이 마음을 비워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