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3 새로운 인연.... 새로운 인연이 시작 되

은성민2007.08.19
조회51

part.3 새로운 인연....

 

새로운 인연이 시작 되려나봐요..

벌써 정리가 다 된거 보면.. 저 나쁜놈이죠 ?

하루하루 그녀와 연락을 해요..

안부인사..가 전부지만..

그래도 좋아요.. 마음은 편안하니까..

적어도 이 사람은 날 힘들게 하지 않을꺼란 믿음이

들어서였나봐요..

우린 서로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 지냈어요..

그저 문자 한통 전화통화가 전부였지만..

목소리만 들을 수 있어도 행복했었거든요..

결국엔 제가 용기내어 만나자고 했어요..

어디서 그런 용기나 났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전 얼굴도 자신없구

성격도 자신없구.. 자신있는게 하나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행여나 그녀 앞에서 움츠려 들진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에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다가오네요..

조용하던 가슴이 또 뛰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만나면 실망하진 않을까? 괜한 걱정들을 하면서

그 날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약속 당일.. 두근거리는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를 만나러 갔어요.. 약속장소는 똑같았어요..

처음 그녀와 만났었던 무료입장 앞..

아니나 다를까 그녀로 보이는 이쁜 너무나 이쁜 아가씨가

서있었어요..

그래도 모르는거니까 전화를 제가 먼저 걸었어요..

확인차죠..^^..

뚜루루루루 "여보세요 ? "

헛 받았습니다.. 그녀가 확실하네요..^^

전 그녀 앞으로 걸어가면서 손으로 인사했어요..

안녕 !!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줬어요..

아직 기억이나요..

그때 입었었던 옷가지들..

그리구 머리 스타일.. 여러가지가요..^^

너무나 이뻤어요.. 저의 이상형을 만난거죠..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말들.. 믿지 않았었는데..

왜 그런 말이 생겨 났는지 알거 같았어요..

제가 첫 눈에 반해 버렸거든요..ㅎ

너무나 밝고 이쁜 그 모습에.. 완전히 넊이 나간 사람처럼..

물끄러미 바라보았어요..

그러자 환하게 웃어주는 그녀.. 더없이 행복하기만 했었어요..

울산 시내가 그렇게 좁은지 몰랐어요.. 같이 그냥 걸으면서 이야기 한게 어느덧 시내를 2바퀴나 돌았던거에요..

그냥 같이 있어도 행복하다고 느껴질 만큼이었어요..

전 첫눈에 알아봤어요.. 저 사람이라고.. 저 사람이..

저의 운명이라고..

그렇게 저와 운명적으로 만난 그녀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