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무조건 시키려구...

정윤태2007.08.21
조회76

전 신검 받은 학생입니다.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았습니다.

신체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완전...군 면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식으로 검사는 진행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이거죠...

진단서 가지고 온 사람은 그나마 신경쓰고

진짜 힘든 질환을 가진 사람은 괜찮커니 대충 보고.

심지어 위험한 상태라고 진단한 의사. 결과는 입대 가능한 급.

그리고 안과 검사.

분명 전 마이너스에 사시 끼 살짝 있는 정도의

안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검때는 마이너스는 커녕 0.1 이상의 시력이 나왔답니다.두 쪽다.

제 시력이 그렇게 좋게 나왔다라는게 제 자신도 믿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검사한 의사는 제가 검사 했었던 안과. 같은 안과에서

일하시는 의사 입니다.

같은 병원에서 나오는 결과가 이렇게도 다릅니까?!

전 이 질환 땜에 운동부 생활도 접었고

정말 힘든 2년을 살았습니다.

잦은 통증.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픕니다.

병무청 측은 알까 모르겠네요.

아무리 군 면제 때문에 말이 많다지만

괜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군 면제 받자고 이러는 것도 아닌데...전 상관없는데...

현실적으로 이건..

이상태로 군 입대를 하면 훈련은 뻔 ~ 합니다.

전 훈련을 제대루 수행하지 못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검사 대충한다고 생각 안 드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