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과,,, 예비역,,,,5살 차이,,,

모범생2006.07.26
조회425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여자친구를 2번 사귀어 봤는데,

 

여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이래저래 힘들어서

 

다시는 여자 안만나기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티를 가서 신입생 여자아이를 만나서

 

한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첫 데이트후 사귀자고 했는데 차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역시 나는 여자를 만나면 안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게 3월 달이었고,

 

5월달 축제 기간에 저에게 다가온 여자가 있어서

 

그냥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게 소문이 나고

 

물론 전에 제가 좋아하던 06학번 여자 아이까지 이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오티가서 만난 06학번 여자아이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군요,,

 

원래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너무 빨리 저랑 사귀는게 싫어서

 

그 때는 싫다고 했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많은 방황과 생각을 하고 , 축제 때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오티 때 만난 06학번 여자 아이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귄지 50일이 조금 넘었는데,

 

조금 이상합니다.

 

처음 사귈때는 제가 기숙사에서 생활한다고

 

과일도 가져다주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도 자주 보내주더니

 

방학 시작 하고 나서 연락도 거의 없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는데도 방학주고 한달동안 3번 만났습니다,

 

여자 친구가 알바를 이번에 처음해보는데 힘들어서 그렇다고,

 

연락 못하고 못만나도 이해를 해달랍니다,

 

게다가 통금시간이 있어서 밤에는 만나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만난 3번중 2번은 알바 끝나고 집데려다주는 시간 대충 30분 정도,

 

그리고 알바 끝나고 만난게 집앞에서 1시간 정도,,

 

요즘 들어 맨날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남자친구가 맞는지,,

 

우리가 사귀는 사이인지,,

 

그래서 제가 물어도 보고 했지만 저한테 오빠는 사귀는거에 대한

 

환상이 크다며, 저보고 피곤하답니다,,

 

제가 많은거 요구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연락이라도 자주 해주고

 

가끔 만나서 데이트 하고 싶은데,,

 

지금은 서울로 친구네 놀러간다고 올라갔습니다,

 

물론 친구랑 있을때는 연락 한통 없습니다,

 

저는 답답한 나머지 문자로, 나좀 잡아달라고, 너랑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그렇게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연락안한지 또 몇일이 지나갑니다,

 

솔직히 저는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제 주위 사람들은 여자친구가 맘이 변했다고 그만 헤어지라고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자기를 이해해달라며 말을 그렇게 하고

 

저한테 맘이 없다면 제가 물어봤을때 대답을 해주고 그랬으면 좋으련만,,

 

휴,, 답답할 뿐입니다.

 

나이차이도 있고, 여자친구가 많이 어리고 해서 이해하고 입장 바꿔서 생각할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 힘드네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