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SSU (Ship Salvage Unit, 해난구조대)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SSU는 1950년 부산에서 특수공작대로 창설됐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SSU의 활약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 부대를 지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 영화 "블루"로 유명해진 부대이다. 선발된 인원 가운데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이는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공기잠수(SCUBA) 교육, 탐색·인양·결색 등의 구조이론 등도 쉽지 않지만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기초 체력훈련을 버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훈련은 2주일 안에 최소 6km 이상을 수영해야 하며, 7주째가 되면 매일 20km의 구보를 하게 된다. 9주째엔 악명높은 ‘기수 PT체조’를 하는데 이는 기수 숫자(올해 45기)에 1000을 곱한 횟수를 하는 것이다. 이 10주 과정을 마치면 체력적으로 최상의 상태가 된다고 한다. 가슴에 '심해잠수'라는 표지를 붙이고 다니는 그들의 주특기는 말 그대로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것. 잠수함이나 함정이 침몰됐을 때 이를 구조하는 것이 SSU의 임무다. 그 외에도, SSU는 '60년대 이후, 간첩선 등 격침된 적 함정에 대한 전과 확인 및 주요 장비 인양을 통해 적 정보를 수집하거나, 수중 장애물 해체, 제거, 수중 폭파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한다. 수중폭파 수중침투 등 잠수훈련하는 특수부대는 SSU 말고도 많다. 그러나 심해 잠수는 군-민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선 SSU가 유일하다. 그런 만큼 SSU의 잠수능력은 보통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 해군의 SSU가 세운 잠수 기록은 수심 300m. 현재로선, 북해 유전개발 관계로 상업 잠수기술이 발달된 영국과 노르웨이 등 5개국 정도만 도달한 인간의 잠수 한계치다. 지난 '97년 4월에는 '포화 잠수체제'를 이용 150m 잠수에 성공하였으며 '97년 8월 300m 잠수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영해는 물론, 배타적경제수역(EEZ) 전 해역에서의 작전능력을 확보하였다.이러한 작전능력을 발판으로 지난 '98년 12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격침 북 반잠수정(거제 남방 수심 150m) 인양작전시 포화잠수를 통하여 반잠수정을 인양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작전능력을 입증하였다
한국의특수부대 - 해군 SSU
해군 SSU (Ship Salvage Unit, 해난구조대)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SSU는 1950년 부산에서 특수공작대로 창설됐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SSU의 활약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 부대를 지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 영화 "블루"로 유명해진 부대이다.
선발된 인원 가운데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이는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공기잠수(SCUBA) 교육,
탐색·인양·결색 등의 구조이론 등도 쉽지 않지만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기초 체력훈련을
버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훈련은
2주일 안에 최소 6km 이상을 수영해야 하며,
7주째가 되면 매일 20km의 구보를 하게 된다.
9주째엔 악명높은 ‘기수 PT체조’를 하는데
이는 기수 숫자(올해 45기)에 1000을 곱한 횟수를 하는 것이다. 이 10주 과정을 마치면 체력적으로 최상의 상태가 된다고 한다.
가슴에 '심해잠수'라는 표지를 붙이고 다니는
그들의 주특기는 말 그대로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것.
잠수함이나 함정이 침몰됐을 때 이를 구조하는 것이 SSU의 임무다.
그 외에도, SSU는 '60년대 이후, 간첩선 등 격침된 적 함정에 대한 전과 확인 및 주요 장비 인양을 통해 적 정보를 수집하거나,
수중 장애물 해체, 제거, 수중 폭파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한다.
수중폭파 수중침투 등 잠수훈련하는 특수부대는 SSU 말고도 많다.
그러나 심해 잠수는 군-민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선 SSU가 유일하다. 그런 만큼 SSU의 잠수능력은
보통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 해군의 SSU가 세운 잠수 기록은 수심 300m.
현재로선, 북해 유전개발 관계로 상업 잠수기술이 발달된
영국과 노르웨이 등 5개국 정도만 도달한 인간의 잠수 한계치다.
지난 '97년 4월에는 '포화 잠수체제'를 이용
150m 잠수에 성공하였으며 '97년 8월 300m 잠수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영해는 물론,
배타적경제수역(EEZ) 전 해역에서의 작전능력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작전능력을 발판으로 지난 '98년 12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격침 북 반잠수정(거제 남방 수심 150m) 인양작전시 포화잠수를 통하여 반잠수정을 인양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작전능력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