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친구야 용서해줘. for 연범)

이기훈2007.08.23
조회217
For 연범
작사: 이기훈,빡규
작곡: 이기훈
나래이션: 빡규


Promise, Forgive, Trust me, Forever (모냐 정말)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일부로 그런건 아니었는데
정말 미안해요, 우릴 용서 해요.
용서해주면 안되나요

그렇다고 핸드폰을 던질 것까진 없었잖아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요.

진심을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우릴
제발 제발 외면 하지 마세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예전에 우리로 돌아 갈수 없나요
수많은 운명이 우릴 갈라논대도
약속해요 우리 우정 변치 말자고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면
웃는 얼굴로 겐뻬이 쳐요 (캬캬캬 폭소)

언제나 밝고 웃고 해맑은
예전의 연범이 될순 없나요

미안해요 제발 용서해줘요
예전에 우리로 돌아 갈수 없나요
수많은 운명이 우릴 갈라 논대도
약속해요 우리 우정 변치 말자고

우리 우정 변치 말자고..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왔던 김범을 패러디한 연지훈범 연범.
때는 바야흐로. 연범이 빡규네 집에 하숙하다시피
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물론 지금도 완전 하숙연범에 가깝지만.
예전에 심할때는 더하기도 했다.
빡규네서 자고,, 칫솔 사다 놓고... 쯧쯧..

어쨋든 연범은 연지훈이다.

예전에 나랑 빡규랑 연범에게 잘못한 적이 있었다.

4월 5일 저녁이었는데. 그날
방학한 기념(?) 으로 타카푸나에서 당구를 치고.

사람들을 모아서 포차2 (그니까 내가 아는 이용철 집사님네 타케)
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는걸. 나랑 빡규랑 엠티 계획을 짠다는 이유로
(사실 술이 싫었던 건지 당구를 더 치고 싶었던건진 모르지만)

어쨋든

"엠티 계획을 짠다는 핑계로"

그 자리를 피해 태평양 당구장에 갔다가.
현준이와 정우를 만나서. 겐뻬이 세 판을 쳐서 1:0의 상황에서 1:2로 역전패

서로 15불씩 물리고-_-.
하는 와중에 연지훈한테 수십차례 전화가 왔었다.
물론 나한테 온건 아니고

연범의 소중한 빡규에게 수십번.
그리고 나한테 몇번.
아마 내 기억으로는 그날 연지훈이 잘데가 없어서
빡규네서 잘려고 가도 되냐고 이런 종류의 메세지를
전하려고 전화를 한것 같은데.

우리 딴에는 엠티계획 짠다 해놓고 당구치는게 걸리는게<EMBED id=bootstrapperi7lovertistorycom549980 src=http://i7lover.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i7lovertistorycom549980&host=http://i7lover.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i7lover.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54%26callbackId%3Di7lovertistorycom549980%26destDocId%3Dcallbacknesti7lovertistorycom549980%26host%3Dhttp%3A%2F%2Fi7lover.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 싫어서
에이 당구 다 치고 받지고 뭐.. 하면서 3시간이 흐른거다-_-

겐뻬이를 3시간 치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었다 그당시에는.

어쨋든 연지훈은 화가 나서 술을 벌컥벌컥 들이킨 상태
그리고 핸드폰도 집어던지고. 암튼 우리가 너무 잘못했다.


다음날 아침 너무 미안한 나머지
연지훈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for 연범.
우리의 상황과 억울함과 진지함과 숙연함을 음미하면서
노래를 들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