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관리방법

제세한의원2007.08.24
조회456

(1) 보습제의 사용

목욕 후의 관리는 아토피의 기본으로 아토피는 건조한 피부가 대부분이므로 피부에 대한 적절한 수화(hydration)와 악화 요인을 제거하여 가려움증과 피부염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피부 수화는 아토피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따뜻한 물로 10분정도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3분

이내)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로션, 크림, 오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로션은 보습효과가 불충분한 경우가 있으며, 유분이 많은 오일은 발한을 방해하여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건조도,계절, 개인의 취향 등에 따라 적절한 보습제를 선택해 사용하셔야합니다.

오일은 마지막 헹구는 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자연스럽게 보습막이 형성되도록 하고 목욕 후에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속으로 흡수가 더욱 잘 됩니다. 목욕 후 바로 보습을 해 주고 평상시에도 건조함을 느낄 때 자주 발라 줍니다.

아토피 전용 보습제중에는 PH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정상의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인데 아토피 피부염은 중성에 가깝워 약산성 화장품(아토피 전문 화장품의 경우는 약산성의 경우가 많습니다.)을

사용할 경우 PH의 차이 때문에 따가운 증상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약간의 적응기간을 두고 보습제를 얇게 펴서 소량을 사용하면서 점차 양을 늘려가셔야 합니다.

 


(2) 씻는물 (입욕)관리
샤워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하지 않고, 일주일에 두 번정도 입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나 세정제는 아토피 전용 또는 산성비누를 사용하십시오. 씻는 물은 아토피의 또다른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염소를 꼭 제거해줍니다. 염소는 고온에서 쉽게 증발되므로 욕탕에 증기가 가득차도록 수돗물을 틀어 놓은데서 목욕하는 것은 증발된 염소를 들이 마시는 일이므로 꼭 삼가합니다. 또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수돗물 속의

중금속이나 녹물찌거리를 없애주면 더욱 좋습니다.

입욕은 미진근한 물에 15분을 넘기지 않으며 입욕제등을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 목욕은 잠들기 2시간전쯤 하시고,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3) 체질개선(건강보조제)

 

-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꽃에서 최초로 그 약효를 발견한 것은 인디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 같아서 외상의 상처에 바르거나 피부에 발진나 종기가 나면 그것을 환부에 바르기도 하였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불포화지방산으로 꼭 음식을 통해 섭취해줘야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모유와

달맞이꽃종자유에서만 발견된다. 감마리놀렌산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전구물질로 피부의 신진대사 작용을 조절하고 피부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며 콜라겐을 생성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2년 3월 23일 서울대병원에서 건강식품 평가에서 달맞이꽃 종자유가 피부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판명 되며 (조선, 동아 2002 3월 24일)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산균
아토피의 원인을 장투수현상으로 보는 가설이 있습니다. 즉 장에 구조적인 결함이 발생하여서 아토피가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볼때 아토피는 간열, 대장의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장의 건강을 좋게하여 주는것이 아토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하나 유산균은 자체적으로 항알레르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연
아연은 아토피성피부염환자에게는 필수미네랄에 해당한다. 모업체에서는 그동안 모발검사를 통해

아토피성환자들의 경우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아연의 부족되어 있음이 확인됩니다. 아연은

인체내 200여효소작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며 특히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재생은 물론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에 길들여진 입맛을 자연성분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
항산화 작용이 탁월할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 제제와 같은 히스타민 억제 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증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4) 생활환경 개선
 
-집먼지 진드기 퇴치.

집먼지 진드기에 특이 IgE를 가지며 집먼지 진드기에 과민한 사람들이 보이는 증상은 통년성 증상으로 일년내내 피부염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 또는 천식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관리방법은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은

온도 25-30도, 75-80%이므로 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쓴다. 습도는 40-50%가 적정합니다.

이불이나 옷등은 55도 이상의 물로 세탁하고 햇볕에 말립니다.(진드기 방지용 침구류는 제외... )  카페트. 패브릭소파 등은 피하고 애완동물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성분인 알러제로를 이용하여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 후 청소해 줍니다.

 

-의복 및 침구 소재.

면이나 실크류가 좋으며 나이론과 같은 합성섬유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섬유 중에서도 모의 경우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마의 경우는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

니다. 의류 세탁시 사용한 세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세제가 남지 않도록 여러번 헹궈줍니다.

 

-새집증후군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인테리어를 다시 할 경우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새집에 들어가지 전 쿠킹(보일러를 아주 높게 3일 이상 올려 놓고 환기)해 줍니다. 또한 광촉매나 오존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을 막아주거나 제거해 줍니다.  잎이 넓은 식물과 숯등을 집안 구석구석 많이 놓아줍니다.

 

 

(5) 식생활 개선

식이요법은 모든 질병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간단한 원칙만을 적겠습니다만
아토피부.... 아토피 정의.... 아토피환자의 식생활 부분을 필독해 주세요.
아토피 체질별 맞는 식품등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유제품, 육류, 인스턴트 음식, 청량음료를 줄인다.
- 무농약, 유기농 제절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 야채과일의 잔류농약, 불순물들은 충분히 신경써서 씻어낸다.
- 잡곡밥 중심의 식사를 하고 야채를 많이 먹는다.
- 조리시 식품첨가물을 가능한한 넣지 않는다. (미원, 맛소금등의 MSG)
- 유아는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며 엄마 식사도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은 피한다.
- 이유식은 조금 늦게 6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며, 제철 식품으로 직접 만들어 먹인다.

 

주의해야 할 음식

땅콩, 계란, 우유, 초코릿, 커피, 코코아, 육류, 등푸른 생선(고등어,꽁치,정어리), 새우, 게, 오징어,낙지,현미등. 사과는 껍질을 갂아내고, 토마토는 씨를 제거한 후 드십시오.
당분섭취를 줄이고, 튀기거나 볶는 요리 방식을 피하십시오.


(6) 생활 속에서의 관리

 

운동요법
주로 하체운동중심으로 하되 체질에 따라 땀을 내고 땀이 적은 체질은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운동하여 신체의 균형과 면역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땀을 흘리게되면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므로 빨리 닦아내

줘야합니다. 수영은 수영장 물은 강한 염소 소독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일 경우에 풍욕을 시키는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 손톱 관리
신체에 미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섭취 등이 필요하며 못지않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손톱은 가능한 바짝 갂아줘 끍어라도 상처가 덜나게

신경 꼭 써 주십시오. 또한 잠잘 때 장갑이나 아기 경우는손싸개나 양말등을 끼고 자면 덜 끍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독요법
제일 많이 쓰일수 있는 해독법으로 커피관장이 있으며 그 외에도 죽염관장, 된장찜질등이 있으며 물을

많이 먹는것도 노폐물 배설에 도움이 된다. 배독이라하여 찜질방이나 사우나등에서 땀을 계속적으로

빼내는 방법도 있는데 힘들고 어려운 방법이며 잘못하면 더 악화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전문가와 꼭 상의한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아토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