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빛낸 100인] 1위 케니 달글리쉬 (1)

안희갑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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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Kenny Dalglish [케니 달글리쉬]
 
Years at Liverpool: 1977 to 1990 [13년간]
Position: Forward
 
Date-of-birth: 4/3/1951
Birthplace: Glasgow
 
Signed from: Celtic (August 1977)
 
Games: 529
Goals: 172
 
Honours: First Division Championship (1978/79, 1979/80, 1981/82, 1982/83, 1983/84, 1985/86), European Cup (1978, 1981, 1984), FA Cup (1986), League Cup (1981, 1982, 1983, 1984), Charity Shield (1977, 1979, 1980, 1982, 1986), Super Cup (1977), PFA Player of the Year (1983), Football Writers Player of the Year (1979, 1983)
 

리그 우승-6회

챔스 우승-3회

FA컵 우승-1회

리그컵 우승-4회

채리티 쉴드 우승-5회

슈퍼컵 우승-1회

PFA 올해의 선수상-1회 

Football Writers Player of the Year-2회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케니 달글리쉬는 밥 페이즐리로부터 "그의

천재성은 그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마저 그렇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다" 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의 빛나는 활약을 했다. 페이즐리는 1977년, 44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킹 케니' 를 셀틱으로부

터 리버풀로 데리고 왔다. 당시 달글리쉬는 50만 파운드에 함부르크로 떠난 케빈 키건의 빈자리를 메꾸

기 위해 온 선수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달글리쉬는 곧 콥의 영웅이 되었고, 그와 불세출의 골게터 이안

러쉬의 콤비는 그 당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파트너쉽을 구축한 예로 손꼽힌다.

 

달글리쉬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냉정하고 침착한 플레이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웸

블리에서 벌어졌던 1978년 유러피언 컵(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 브뤼헤를 상대로 꽂아 넣은 결승골

은 달글리쉬의 냉철한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는 예 중 하나이다. 로이 클레멘스,

그레엄 수네스, 앨런 핸슨, 빌리 리델과 함께 달글리쉬는 20세기에 이 머지사이드 팀에서 뛰었던 가장

훌륭한 선수들 중 하나로 뽑혔으며, 축구계에 끼친 공로로 MBE 작위를 받았다.

 

그는 77년 머지사이드 팀으로 옮겨오고 난 후 91년 리버풀의 선수겸 감독직에서 은퇴할 때까지 14시즌

을 뛰었다. 리버풀에서만 511경기에 출장했으며 172골을 넣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도 102경기에

출장하여 30골을 기록했다. 허나 달글리쉬가 진정한 리버풀의 레전드로 꼽히는 건 선수 시절에 쌓은 업

적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업적을 쌓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