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대통령들의 7대 명언설

추연우2007.08.27
조회104
역사를 바꾼 대통령들의 7대 명언설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1863년 11월19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66개의 단어로 이뤄진 짧은 연설이었지만, 남북전쟁의 혼란기에 빠져 있던 미국 사회에 자유와 평등이란 건국 이념의 가치를 호소했다.

◇링컨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1865년 3월4일); “누구에게도 원한을 갖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원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자.” 내전으로 양분된 국가의 단합을 강조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첫 번째 취임연설(1933년 3월4일);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대상은 오로지 두려움뿐이다.” 대공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 존 F 케네디의 취임연설(1961년 1월 20일); 암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대통령' 케네디는 미국의 새 세대들에게 자발적 행동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미국인들이여, 여러분의 조국이 당신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들이 조국을 위해 먼저 무엇을 할 것인지 자문해보라"고 강조, 미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럴드 포드의 닉슨 사임 발표연설(1974년 8월 9일); “기나긴 악몽이 끝났다”라는 간결한 말로 워터게이트 스캔들의 끝을 알렸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연설(1987년 6월12일); 베를린 장벽을 바라보며 .“고르바초프 서기장, 이 장벽을 허물어버리시오.”라고 말했다. 누구도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지만, 2년 반 만인 89년 11월 장벽은 무너졌다. 이로써 20세기 냉전의 역사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

◇조지 W 부시의 뉴욕 무역센터 붕괴현장 연설(2001년 9월14일); “이 건물을 무너뜨린 사람들은 조만간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9·11테러 사흘 뒤 이 연설과 함께 대테러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