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높은 온도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높아진 습도는 세균번식에 좋은 조건으로 눈 질환 감염의 우려가 높다. 여름 휴가가 끝나가는 지금, 전염병 등의 발병률이 높아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 등의 전염성 성격이 강한 질환의 경우에는 지금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유행성 각결막염
바이러스균이 원인으로 손이나 수건 등을 통해 옮는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에 침범한 후 일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결막염은 눈의 흰자위(결막)에만 침범하는 반면, 유행성 각결막염의 경우 양쪽 눈에 발병하여 합병증으로 각막(검은자위)에도 염증이 파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증상으로는 눈이 갑자기 충혈되고 흰자위가 불룩하게 부어 오르면서 다량의 눈곱이 끼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눈꺼풀이 붙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가 된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심할 때는 두통이나 몸살이 생기기도 하고 귀 앞쪽의 임파선이 부어 귀 밑이 아플 때도 있다.
흔히들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 물을 통해 전염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눈병에 걸린 환자가 만진 물건, 즉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더욱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특별히 일상 생활을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음주나 밤을 새우는 일처럼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찬 수건이나 얼음수건 등으로 냉 찜질 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눈병)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1969년에 세계적으로 발병되면서 알려진 아폴로눈병, 즉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눈이 붓고 이물감과 결막충혈, 분비물 증가 등으로 발열과 두통을 유발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학교나 기타 집단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격리 시키거나 학생은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결막출혈 때문에 흰자위가 매우 붉게 보이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데, 특히 단체생활을 할 경우 수건이나 비누, 세면기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은 항상 끓여 먹는 것이 좋다. 처음 일주일간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가능한 한 집에서 쉬고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아폴로눈병을 심하게 앓고 난 후 각막(검은동자)에 후유증으로 '각막상피하 혼탁'이 생겨 시력이 감퇴되거나 시야가 안개 낀 듯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외선 각막염
이름 그대로 강한 자외선에 의해 각막의 표면에 화상을 입는 것으로 산이나 바다에서 강한 자외선을 직접 쬐었을 경우, 보안경 없이 용접을 하는 경우 등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지 12시간 정도 지난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한밤중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눈에 모래가 들어있는 것 같은 이물감과 눈물 그리고 통증 등이 나타나는데 항생제 안약 투여 등으로 3∼5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자외선을 너무 오래 접하게 되면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 세포들이 퇴화하여 황반변성이 일어나거나 눈의 노화를 촉진시켜 백내장의 발생 위험도 높아짐으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이 강한 한낮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 외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하루 종일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밀폐된 공간 속 에어컨 바람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쉽게 마르는 건성안 또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 진다.
에어컨이 켜진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돌려 놓거나 에어컨을 등지고 앉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안이 있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뒤 늦은 여름 눈병 바이러스, 지하철·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에서도 쉽게 감염
유행성 각결막염
바이러스균이 원인으로 손이나 수건 등을 통해 옮는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에 침범한 후 일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결막염은 눈의 흰자위(결막)에만 침범하는 반면, 유행성 각결막염의 경우 양쪽 눈에 발병하여 합병증으로 각막(검은자위)에도 염증이 파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증상으로는 눈이 갑자기 충혈되고 흰자위가 불룩하게 부어 오르면서 다량의 눈곱이 끼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눈꺼풀이 붙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가 된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심할 때는 두통이나 몸살이 생기기도 하고 귀 앞쪽의 임파선이 부어 귀 밑이 아플 때도 있다.
흔히들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 물을 통해 전염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눈병에 걸린 환자가 만진 물건, 즉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더욱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특별히 일상 생활을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음주나 밤을 새우는 일처럼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찬 수건이나 얼음수건 등으로 냉 찜질 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눈병)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1969년에 세계적으로 발병되면서 알려진 아폴로눈병, 즉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눈이 붓고 이물감과 결막충혈, 분비물 증가 등으로 발열과 두통을 유발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학교나 기타 집단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격리 시키거나 학생은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결막출혈 때문에 흰자위가 매우 붉게 보이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데, 특히 단체생활을 할 경우 수건이나 비누, 세면기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은 항상 끓여 먹는 것이 좋다. 처음 일주일간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가능한 한 집에서 쉬고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아폴로눈병을 심하게 앓고 난 후 각막(검은동자)에 후유증으로 '각막상피하 혼탁'이 생겨 시력이 감퇴되거나 시야가 안개 낀 듯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외선 각막염
이름 그대로 강한 자외선에 의해 각막의 표면에 화상을 입는 것으로 산이나 바다에서 강한 자외선을 직접 쬐었을 경우, 보안경 없이 용접을 하는 경우 등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지 12시간 정도 지난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한밤중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눈에 모래가 들어있는 것 같은 이물감과 눈물 그리고 통증 등이 나타나는데 항생제 안약 투여 등으로 3∼5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자외선을 너무 오래 접하게 되면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 세포들이 퇴화하여 황반변성이 일어나거나 눈의 노화를 촉진시켜 백내장의 발생 위험도 높아짐으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이 강한 한낮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 외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하루 종일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밀폐된 공간 속 에어컨 바람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쉽게 마르는 건성안 또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 진다.
에어컨이 켜진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돌려 놓거나 에어컨을 등지고 앉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안이 있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