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생각이나네요^^.

보고싶다..2006.07.26
조회412

저희가처음만난건

2005년 5월이였습니다.

저는 문제가좀잇어서 자퇴를하고 집에서놀고먹고하고잇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열심히게임하고잇엇습니다

자꾸 전화벨이울리더군요

벨소리가 제친구핸드폰벨소리와 같은벨소리엿습니다

처음에는 왜전화않받냐고 하니깐 자기꺼 벨소리아니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게임을하다말고 소리가나는곶으로 가봣더니

핸드폰하나가 떨어져잇더군요 그래서

그핸드폰주서서 주인과 연락을하여 만나게되엇습니다

우린그렇게시작했고

저는최선을다해서 좋아했습니다. 아니 엄청많이사랑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소개시켜주고 저희집와서 밥도같이먹고

그랬었습니다.

여자친구성격이 무지 다혈질이라서

자주헤어지고 햇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너무 사랑한나머지 다시만나기를 수십차례반복했었죠

누나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

야간자율학습하고 어쩌구 하면 10시에학교에서나옵니다

저는 누나랑만나면서 하루도않빼놓고

심지어는 아픈날에도

매일매일10시에 만낫습니다

그래서 항상버스막차를타질못합니다

저희집에좀시골이라서9시면차가끊기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서로 밀고당기면서

100일200일을 지냈습니다.

250일 막지날무렵부터 여자친구가 변하기시작하더군요

연락도잘않되고

만나면 승질만내고

저는 권태기인가싶어서

더잘해줫습니다.

투정부리는거다받아주고

해달라는거다해줫습니다

그런데..

헤어지자더군요..

 

잡아봣습니다

정말많이잡아봣습니다.

죽어도 않돌아오더군요

할수없이

그렇게할수없이

 

누나보냇습니다

좋은남자만나라고

웃으면서 보냇습니다.

 

그렇게한달이지난후.

정말않좋은일로 우린다시만나게되엇습니다.

전 그때도 누나에대한마음변함없엇습니다.

누나도 저못잊겟다고 다시 예전처럼지내자고하더군요.

진짜기뻣습니다

또그렇게 우린다시만낫습니다.

 

서로서로조심해가며

다시처음처럼

처음그마음처럼

다시만낫습니다 여자친구대학교가 대전입니다

제가 사는곶이랑 너무멀어서

그곶에서 뭐하는지 누굴만나는지 알길이하나도없엇거든요.

 

그러다 일이터졌습니다

이번월드컵 토고전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그때 친구들이랑 술집에서 술먹는다고햇습니다

남자는하나도없다고 걱정하지말라며

원래그전에도 남자때문에 속썩은일이한두번이아닙니다.

그래도 너무사랑해서 다믿엇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누나 대전친구 싸이에 들어가게되엇습니다.

근데그사람싸이에 이렇게써잇더군요

6:6미팅 참재미잇엇다구.

순간 화밖에않나더군요

눈앞에 보이는건하나없엇고요

저는 모르는척 물어봣었습니다.

토고전때 진짜남자없엇어?!

죽어도없엇답니다.

저걸고맹새까지햇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나더군요

헤어지자고 헤어지자고

나 다알고잇다고

그래도 뻔뻔합니다

어떻게알앗는데

너 내뒷조사하냐?

이럽니다..

 

그렇게우린헤어졋습니다

생각도많이나고 울기도많이울엇지만.

저한테 거짓말친건 도저히 용서할수없더군요

 

잊을려고 꼭잊을려고

다른여자도만나보고해도

잊혀지지않내요..

그때헤어지자고 했던것이 정말 후회됩니다..

 

여러분같으면어떻게하시겟어요..?

조언한마디부탁드립니다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