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림은 매우 단촐했다.
파무침, 깻잎, 여기 찍히지 않은 김치 조금. 마늘 무침.
그리고 쌩뚱 맞아 보이는 계란
(인터넷 뒤져보니, 어떤 블로거가 강남의 모 고기집에서
파무침에 생계란 넣어 비벼 먹는 다는 말에 직원이 메모들고
적었다는데...그래서 생긴건가???)
화로구이 특성상 위에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가 있어도
연기가 날리고, 불조절이 안된다는게 단점.
종업원들은 쉴세없이 왔다 갔다 하며 불판갈고,
불판 들어, 깻잎으로 기름튀어 달아오르는 불길을 끄고..
(종업원들 대체적으로 친절 했다.
그리고 각 고기의 부위를 알려주는
그림이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다)
그나마 화장실에 가면, 페***가 있어, 옷에 밴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쪼금 다행.
[삼청동] 단풍나무집
삼청동에 흔치 않은, 돼지 특수부위 구이집이라는게 특색.
거기에 꽤 넓어 보이는 정원이 있다.
매뉴는 다음과 같았다.
고기류
1. 천겹 (180g) : 9000원 - 항정살이라고도 불리는 부위
2. 가브리 (180g) : 9000원
3. 갈매기 (180g) : 9000원
4. 뽈 (180g) : 9500원 - 돼지 볼살로, 1마리당 70~80g만 나오기에, 1인분 먹으면, 돼지 2마리를 먹는 꼴이라고 매니저 분께서 말씀 하셨다.
고기는 적당히 맛있었고, 특히 뽈살이 맛있었다. 매콤한 양념을 한걸 구워먹는데, 소고기 만큼 부드러웠다.
식사류
5. 쌈밥 (2인) : 16000원 - 보쌈 고기와 나온다던데, 점심 메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6. 김치찌게, 된장찌게 : 각 5000원
상차림은 매우 단촐했다. 파무침, 깻잎, 여기 찍히지 않은 김치 조금. 마늘 무침. 그리고 쌩뚱 맞아 보이는 계란 (인터넷 뒤져보니, 어떤 블로거가 강남의 모 고기집에서 파무침에 생계란 넣어 비벼 먹는 다는 말에 직원이 메모들고 적었다는데...그래서 생긴건가???) 화로구이 특성상 위에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가 있어도 연기가 날리고, 불조절이 안된다는게 단점. 종업원들은 쉴세없이 왔다 갔다 하며 불판갈고, 불판 들어, 깻잎으로 기름튀어 달아오르는 불길을 끄고.. (종업원들 대체적으로 친절 했다. 그리고 각 고기의 부위를 알려주는 그림이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다) 그나마 화장실에 가면, 페***가 있어, 옷에 밴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쪼금 다행.그리고 삼청동만의 특색일수도 있지만,
고기집임에도 슈피겔라우 삼페인 잔 이 준비되어 있었다!!
동네 고기집에 비하면 가격이 비쌀 수도 있지만,
삼청동의 넘치는 파스타 집에 식상해 하는 사람은
가도 괜찮을 듯.
단 역시 삼청동이라 10시 정도면, 지하철 역으로 가는 마을버스는
끊어진다는 사실...(거의 대부분 음식점과 카페가 문을 닫고..)
위치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11번을 타고,
마지막에서 바로 전 정류장 금융연수원에서 내려
용수산 지나 위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