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비난에 대해서.. (수정)

이민규2007.08.28
조회6,812

<수정글>

 

제가 썼던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본 뜻이

저의 짧은 글솜씨 때문인지 잘못 전달되었네요.

그래서 다시 정리해서 글을 재작성해봤습니다.

 

글 쓰기에 앞서 제 소개를 하자면, 지인들이 기독교 분들이 많으시고

집안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어른들과 함께 교회에 나가서 여러 말도

많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또한 진리가 무엇인지 모름에도 ,자신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혹은 자신의 행동 모두가

신의 뜻이라는 그릇된 순종의 자세를 취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기독교 신앙에 믿음이 안갑니다.

 

제가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기독교 비난을 자제해달라는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날 이 시점 이슈화 되고 있는 기독교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인해 기독교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생산적인 비판을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잘못을 일깨워주고 기독교인들 또한 자아비판을 통해 성장했으면 하는

취지로 글을 썼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노상전도와 폐를 일삼는 가정방문 전도부터 시작해서 피랍사건과 같은 국가적으로 큰 문제까지 부정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 쓴소리 하는 것은 그동안 피해자로써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온전한 기독교인들이 보여주었던 긍정적인 모습 자체가 부정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친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넌 죽어야해, 넌 없어져야해"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너는 이런 잘못을 행했으니, 반성하고 앞으로는 개선했으면 좋겠어" 라는 생산적인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지적하자는 말입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온전한 기독교인들은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만하고 가끔씩 봉사활동을 하겠지만

우리의 일이 우선이기 때문에 봉사활동이 전부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부족한 봉사활동을 기독교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들, 비영리단체들이 행했습니다.

기독교가 거대한 집단이기에 이런 점에서 분명 많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인정해야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거대해진 기독교 자체를 없애려고, 부정하기보다는

이들이 저지른 잘못을 일깨워주고 자아성찰의 기회를 주어 이 거대한 단체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합니다.

 

 

앞선 글에서 제가 기독교와 이단을 구분하고 비판을 해줬으면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 말이 "우리는 아니고 이단이 그랬어요"라는 말이 아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찬송가에도 없는 이단이 만들어낸 헌금송을 찬송가로 오인하고

'기독교인들은 이런 노래를 가르친'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고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구분 지어달라는 소리였습니다.

 

 

기독교인들 또한 이 세상엔 틀림보다는 다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의 교리가 옳다하더라도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는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점점 학력이 높아지고 지식이 충만한 사회에서

타인에게 폐가 되는 전도, 선교활동은 분명 바꿔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비판을 수용하여 자신의 부족한 점은 고치도록 하는 자아성찰의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자신의 주관적 생각과 행동이 신의 뜻이라는 그릇된 순종으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남들이 자신에게 하는 비판을

나쁜 뜻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일깨워주는 좋은 충고와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그 비판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합니다.

 

 

끝으로 짧은 글솜씨로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친점 사과드리고, 서로를 헐 뜯기보다는

서로에게 충고를 해주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원문>

 

본론에 앞서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집안 대대로 기독교 집안이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셨고,

(수정)권사 직책(?)도 가지셨습니다. 평소 행실 또한 동네에서도 존경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들은 얘기도 많고, 할머니따라서 교회에 자주 가봤었습니다.

(뭐 그당시 무슨말 해도 잘 몰랐지만요;)

그리고 학생이 된 후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예수를 믿지 않고

성경공부 같은 것도 안하고 단지 인간관계, 사회성 넓히는 목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죄송하네요;)

 

제 주위에 기독교분들은 모두 착하시고 성실하신 분들밖에 안계십니다.

집안이 어려울 때 도와주시던 분들도 항상 그분들 뿐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빗나간 방향으로 기독교를 욕할 때 보면 기분이 씁쓸하네요;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비난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독교에 대한 비난보다는, 생산적인 비판을 하자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솜씨가 좋지 못해서 많은 분들에게 제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글 앞쪽에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지금 기독교의 부정적인 모습이 있어 이렇게 이슈화 되고 있지만, 분명 기독교 자체는

올바른 일을 하고, 약자를 돕기 위한 종교입니다. 온전한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주관을

주님의 뜻으로 오해하지 않으며, 지금도 성경을 통해 진정한 진리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많은 일조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편협적인 시각으로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고 원색적인 비난을

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난 혹은 비판에 대한 반박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를 비판하시는 분들 중에 기독교가 주장하는 이단이 무엇인지 알고서 "이단이 오히려 더 많다, 왜 이단은 구제안하나?" 등의 말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단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헌금송은 이단의 행동이 분명합니다. 찬송가에는 헌금송이란 노래는 없습니다.

 

이단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이단의 행동이 기독교의 행동인양 말씀하시고

기독교에 십일조 헌금의 뜻, 불신지옥의 진정한 뜻 등을 제대로 모르신채

수박 겉핥기식의 지식으로 비난하시는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많은 분파가 존재하며, 이제는 어느게 이단인지 구분하기도 힘겹습니다.

그만큼 부정적인 모습이 만연해짐에 따라 겉으로 보기에 기독교는 그 자체가 사이비종교로

칭하여 지고 있습니다. 비록 성경이 편집되었고, 여러사람에 의해 쓰여진 글이라 할지라도

정말 좋은 글들 많이 있고 가르침이 많은 경전입니다.

 

성경이 좋은 경정이라 할지라도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명검을 갖다줘도 검술을 못한다면, 검술을 아는자가 들고있는 목검만도 못한 것처럼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책을 읽는 자가 그 책을 통해 진실,진리를 탐구하려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면 무용지물 입니다. 이런 우를 범하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을 비판해야지 막무가내로 이단의 행동을 기독교와 일치시켜 비판도 아닌, 원색적인 비난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기독교의 잘못과 부정적 모습이 다 이단의 행동은 아닌 것입니다. 부족한 신자의 행동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의 비난과 비판의 화살이 쏠린 것이고 이슈가

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문화는 비판을 통해 성장합니다. 비판이 없는 성장은 그릇된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지금 이렇게 기독교가 이슈화 된게 오히려 잘 된 일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하기 전에 비판의 대상에 대해 좀더 정확히 알고 비판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비난과 비판의 의미의 차이를 아시고 맹목적인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독교인들도 지금 이시점 비난하는 자들에게 원망의 시선을 돌리기 전에 자신들의 죄부터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자신의 종교를 통한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에 대해 고찰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란 말이 괜히 있지 않습니다. 원수를 통해 자신의 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 뜻은 다른 뜻일수도 있지만요..)

단지 성경 몇 구절 외우고, 교회 얼마나 자주 다니고, 새벽예배 저녁예배 많이 다닌다고 올바른 신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과외받고 학원다니고 맨날 공부만한다고 인생 성공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너네는 무조건 옳지 못하다" , "우리가 무조건 옳다" 같은

흑백논리로 서로 의미없는 싸움을 하기보다는 좀더 생산적인 논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에

글 올립니다.

 

 

스압의 압박이 있으신분들은

"비판하기전에 비판의 대상에 대해 정확히 알고 난 후에 비판해주세요"

이 말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이 글이 공감되신다면 많은 분들이 읽으실 수 있게 추천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제가 부족한 글솜씨로 글을 쓰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제 본뜻이 왜곡되어 전달되었네요.

저는 근본적으로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비판하는 입장(비기독교), 비판받는 입장

(기독교)사이에 상호작용성을 서로에게 일깨워주자는 취지에 글을 썼습니다.

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단어의 뜻 정도만이라도 알고 난 후에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또한 자신들은 잘못이 없느냥, 무조건 반박만 하지말고 자신이 공부했던 것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에 대해 고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를 비난한다거나, 기독교를 비난하는 분들에게 반박하려는 취지로 글을 쓴게 아님을 밝힙니다.

 

서로간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서로 생산적인 비판을 하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수정)이 글에서 피랍자들의 행동이라던가 그간 부정적인 모습이 만연해오던 기독교들의

행위에 대해 변호하려는 내용은 없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는 좋은 취지의 좋교입니다.

기독교를 친구라고 가정해본다면, 잘못이 있는 친구라고 "너 죽어라, 너 없어져라"

이런 원색적인 비난의 말보다는 '너는 이런 점이 잘못되었으니 고치는게 좋을 것 같아, 너에게는 이런 좋은 점이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는 말고 반성해야되는 부분은 반성해" 라는 친구에 대한 조언과 충고를 통해 자신의 친구를 잃지않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