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원룸에 사는 여자들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원룸에 사시는 여자분들이 범죄에 너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 작년에 제가 겪었던 일도 있고해서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경상대에 다니는지라 학교다닐땐 진주에서 하숙을 하고 있습니다. 2층건물에 가건물을 한층 더 올려서 원룸식으로 꾸며놓은 방이였는데요 거긴 대학교 후문쪽이라 술집도 많고 자취방이나 하숙방도 많은지라 새벽까지 술먹고 방황하는 사람도 많고, 가끔 멀쩡한 사람도 다니고 그럽니다;; 하루는 제가 다음날 수업도 오후에 있고, 잠도 안오고해서 열심히 컴터를 하고있다가 자기전에 담배나 한대 피고잘까 하는 생각에 새벽 3시쯤 테라스(;)로 나갔습니다. 새벽이라 조용하기도 하고 안개까지 껴서 그런지 담배맛이 죽이더군요~ㅎㅎ 집도 3층이고하니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많이취한 여자 두분이 앞집으로 들어가길래 별 생각없이 '아이고~ 저사람들 술 겁나 마셨나보다;'생각하면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겁나마신 두분은 앞집 3층까지 웃기도하고 비틀거리기도 하면서 겨우 올라갔구요. 근데 그 겁나마신 두분이 3층에 올라갔을때쯤 안개속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남자 같았는데 보일러실 구석에 혼자 숨어있길래 첨엔 별 생각없이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들이 비틀거리면서 겨우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보일러실에 숨어있던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문으로 달려들더군요.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그 미X놈한테 큰소리를 쳤습니다. "마~ 니 돌았나?"라고 하면서 뛰어갔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큰 소리가 나니까 그놈이 문쪽으로 가다가 놀래서 계단으로 도망가는게 보였습니다. 전 일단 그 발바리같은놈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앞집 3층으로 뛰었는데 제가 1층에 다와갈때쯤 그놈이 앞집 2층에서 옆집으로 건너가서 사라지더군요.. 일단 그놈이 사라진곳으로 뛰어가기는 했는데 안개때문에 잘 안보여서 한 5분정도 그 주변을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보이길래 그쯤에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대 추격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앞집 겁나마신 두분집엔 어느새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다시 3층 테라스로 돌아와서 만약에 제가 못 봤다면 그분들은 어찌됐을까 생각하니 섬뜩하기도 하고 뉴스에서 보던일을 직접 보게되어 많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다음날 수업 드갈려고 집에서 나오면서 어제 그 겁나마신분들이 등교하는게 보이길래 "술취해서 늦게까지 돌아다니지마세요. 여자끼리 있을땐 위험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들 '이놈 머야??;;' 하는 표정으로 가던길 가버리시더군요... 허무했습니다ㅠㅠ 제가 원룸에서 여자들끼리 살고계신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여자분들 원룸에서 여자들끼리 알콩달콩 사시는거 옆에서 보기엔 참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요즘세상 그렇게 만만하고 좋은 세상만은 아니란거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술은 적당히 몸 가눌만큼만 드시고 혹여 많이 드시게 되더라도 일찍 들어가세요. 그것도 힘들다면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수 있는분과 동행을 하세요. 남에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겨버린일이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왠 할일없는놈이 쓸데없이 주절거리고 가서 죄송합니다~ㅎㅎㅎ -------------------------------------------------------------------------- 헉... 싸이에 방명록 답장이나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왔다가 깜짝 놀랬네요;;; 방명록에 못보던 이름들이 있길래 뭔일이지 싶어서 광장에 와보니...ㄷㄷㄷ 저 그렇게 착하게 살아왔던놈도 아닌데 많은분들이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_) 방학동안 하던 일도 끝마쳤고 이제 다시 진주로 돌아가서 개강준비도 해야되는데 좋은말 남겨주신분들 덕분에 기분좋게 한학기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같은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봐주세요!!!ㅋ > 같은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구석에 있는 공대생도 좀 사랑해주세요!!!ㅋㅋ 저는 비록 수업도 잘 빼먹고 지멋대로 살지만 공대에 찾아보면 정말 멋진 사람들 많습니다. "전기는~ 강하다! 전기는~ 쎄다! 박살~ 전기! 박살~ 전기! 개박살~ 전기! 한~때까리 하까!!" 요거 한마디 남겨놓고 저는 민망해서 이만 사라지겠습니다~ㅎㅎㅎ588
원룸사는 여자분들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원룸에 사는 여자들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원룸에 사시는 여자분들이 범죄에 너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
작년에 제가 겪었던 일도 있고해서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경상대에 다니는지라 학교다닐땐 진주에서 하숙을 하고 있습니다.
2층건물에 가건물을 한층 더 올려서 원룸식으로 꾸며놓은 방이였는데요
거긴 대학교 후문쪽이라 술집도 많고 자취방이나 하숙방도 많은지라
새벽까지 술먹고 방황하는 사람도 많고, 가끔 멀쩡한 사람도 다니고 그럽니다;;
하루는 제가 다음날 수업도 오후에 있고, 잠도 안오고해서 열심히 컴터를 하고있다가
자기전에 담배나 한대 피고잘까 하는 생각에 새벽 3시쯤 테라스(;)로 나갔습니다.
새벽이라 조용하기도 하고 안개까지 껴서 그런지 담배맛이 죽이더군요~ㅎㅎ
집도 3층이고하니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많이취한 여자 두분이 앞집으로 들어가길래
별 생각없이 '아이고~ 저사람들 술 겁나 마셨나보다;'생각하면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겁나마신 두분은 앞집 3층까지 웃기도하고 비틀거리기도 하면서 겨우 올라갔구요.
근데 그 겁나마신 두분이 3층에 올라갔을때쯤 안개속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남자 같았는데 보일러실 구석에 혼자 숨어있길래 첨엔 별 생각없이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들이 비틀거리면서 겨우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보일러실에 숨어있던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문으로 달려들더군요.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그 미X놈한테 큰소리를 쳤습니다.
"마~ 니 돌았나?"라고 하면서 뛰어갔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큰 소리가 나니까 그놈이 문쪽으로 가다가 놀래서 계단으로 도망가는게 보였습니다.
전 일단 그 발바리같은놈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앞집 3층으로 뛰었는데
제가 1층에 다와갈때쯤 그놈이 앞집 2층에서 옆집으로 건너가서 사라지더군요..
일단 그놈이 사라진곳으로 뛰어가기는 했는데 안개때문에 잘 안보여서
한 5분정도 그 주변을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보이길래 그쯤에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대 추격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앞집 겁나마신 두분집엔 어느새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다시 3층 테라스로 돌아와서 만약에 제가 못 봤다면 그분들은 어찌됐을까 생각하니
섬뜩하기도 하고 뉴스에서 보던일을 직접 보게되어 많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다음날 수업 드갈려고 집에서 나오면서 어제 그 겁나마신분들이 등교하는게 보이길래
"술취해서 늦게까지 돌아다니지마세요. 여자끼리 있을땐 위험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들 '이놈 머야??;;' 하는 표정으로 가던길 가버리시더군요... 허무했습니다ㅠㅠ
제가 원룸에서 여자들끼리 살고계신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여자분들 원룸에서 여자들끼리 알콩달콩 사시는거 옆에서 보기엔 참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요즘세상 그렇게 만만하고 좋은 세상만은 아니란거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술은 적당히 몸 가눌만큼만 드시고 혹여 많이 드시게 되더라도 일찍 들어가세요.
그것도 힘들다면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수 있는분과 동행을 하세요.
남에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겨버린일이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왠 할일없는놈이 쓸데없이 주절거리고 가서 죄송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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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싸이에 방명록 답장이나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왔다가 깜짝 놀랬네요;;;
방명록에 못보던 이름들이 있길래 뭔일이지 싶어서 광장에 와보니...ㄷㄷㄷ
저 그렇게 착하게 살아왔던놈도 아닌데 많은분들이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_)
방학동안 하던 일도 끝마쳤고 이제 다시 진주로 돌아가서 개강준비도 해야되는데
좋은말 남겨주신분들 덕분에 기분좋게 한학기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같은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봐주세요!!!ㅋ >
같은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구석에 있는 공대생도 좀 사랑해주세요!!!ㅋㅋ
저는 비록 수업도 잘 빼먹고 지멋대로 살지만 공대에 찾아보면 정말 멋진 사람들 많습니다.
"전기는~ 강하다! 전기는~ 쎄다! 박살~ 전기! 박살~ 전기! 개박살~ 전기! 한~때까리 하까!!"
요거 한마디 남겨놓고 저는 민망해서 이만 사라지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