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개되는 사람들 ........

서정화2007.08.31
조회79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새벽 4시쯤인가 .. 자고있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펑펑 울면서 말이죠

 

" 나 .. 남자한테 완전 밟혔어 " 라고

여러분은 여자들이 죽을정도로 애처롭게 우는걸 보거나 혹은 들어보셨어요 ?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제 친구는 알바때문에 새벽이 되어야 일이 끝나죠

오랫만에 얼굴보자고 친구에게서 전화가왔고 제 친구는 혼쾌히 나갔어요

그 남자친구가 데려온 사촌형이라는 사람과도 처음만나 인사하고

꽤 즐겁게 술먹었던것같아요

술을 다먹고 집에 가려고 일어서서 길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그 사촌형이라는 사람이 돌변하더니

친구의 머리채를 잡아 쓰러트리고는 지근지근 밟았다네요 ..

허 .. 참 .. 친구도 성격이 있어서 " 니가 뭔데 니가 그리 잘나가나 " 라며

맞아가면서도 대들었데요

결국 그 친구는 실신할정도까지 맞았고 나중에 정신차린 후에야

보고싶다고 서럽게 울면서 전화한거래요 .....

 

어쩜 그래요 ?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문제지만

술먹고 시비걸고 , 싸우고 , 때리고 ...

술먹고 여자 때리니까 조심하라는 남자들 수도없이 봐왔고 들었어요

제발 .. 부탁인데 술먹고 개 되지마세요

술먹고 여자 때리는 남자는 개도 될자격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생각같아서는 신고해버리고싶지만 친구 사촌형이라는 이유로 신고도 못하고 ..

새벽에 들은거지만 4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가갈리고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놓고싶은데

그 친구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아니예요

 

술먹고 개 되는거 알면 술을 적당히 쳐 드세요

자고일어나서 기억안나 몰라 이러면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니까

솔직히 술처먹고 여자때리고 다니는사람들 딱 똑같이 술처먹고 음주운전하는 사람 차에

치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 .. xx같고 xxx , xxxx , xx , x놈 정말 ......... 어떻게 할까요 ..

 

...............................................................................................

 

아 ................ 정말 속상해서 휴휴 ㅜ

생각없이 올린글 아니예요

정말 속상하고 서러워서 올렸어요

그 사람이 누구다 그러니까 그 사람쫌 같이 욕해요 하는것도 아니예요

주사가 심하신분들 적당히 마시라는거예요

아 .. 저런 사람들 어떻게해야 될까요 ?

확 .... 담가버릴까 ..

 

악플 달아도 쓴말 단말 다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