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야단을 맞는중 흥분한 상사의 가발이 미끄러지는 걸 보았을때 …─━☆

강선옥2007.08.31
조회118

 

 

 

혈액형별 야단을 맞는 중 흥분한 상사의 가발이 미끄러지는걸 보았을때..

 

A형 - 보고도 못본척 하느라 필사적.

얼굴은 새파랗게 질리고 가슴은 쿵쿵.. 

어쩔줄 몰라하는 A형. "지금 상황은 못본척 하는 것이 제일" 이라고 생각해. 평정을 가장하만 웃음이 튀어나올까봐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B형 - 웃는 것이 당연

"우히히히~"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 B형. 자신이 야단맞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발을 손으로 가리키며 낄낄거린다. "웃기니 웃을수 밖에" 라는 것이 B형의 변명이지만 이일로 B형은 상사에게 더욱더 미움을 받게 된다.

 

O형 - 친절하게 알려준다.

"부장님 가발이 벗겨지려고 하는데요" 가만히 둬도 될 것을 괜히 말을 꺼내 미움을 받는 것이 O형. "하지만 알려주지 않으면 불쌍하잖아" 라는 것이 O형의 논리지만 민감한 상대방이 과연 그런 식으로 받아줄련지 의문.

 

AB형 - 그 약점을 얻에 이용할 것인지 고민.

"역시~ " 마음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 AB형. 전부터 가발이 아닐까 의심해왔다가 오늘에서야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잡았다며 기뻐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야단을 맞는척 하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