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만에 끝난 이별이야기/힘좀주세요..

외톨이2006.07.27
조회579

저는 21살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이야기가 쫌 길어질꺼같지만 ㅠ 혹시나..저와같은 상황이 있엇던 분들...조언..힘좀 주셧으면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개학하고 사귄 여자얘가 있엇어요..

 

진짜 이뻣어요 . 첫눈에 반한? 인기도 진짜 많앗죠

 

고백은 안하고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잇엇는데 알고보니 친구 여자친구의 동생 이더만요.

 

그런데 그여자애도 저를 마음에 두고 잇엇다는 말을 들엇어요

 

그래서 오예~ 하고 제가 먼저 작업을 걸엇죠 .

 

뭐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친구의 도움으로 쉽게 쉽게 사귀게 되엇어요

 

저나 그여자얘나 거의 저희지역에서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햇엇죠 ㅎ

 

뭐 잘나서기보단..이래저래 설치고?ㅎ 다녀서 ㅎㅎ

 

그래서 사귀는데 그때는 정말 제가 부끄러움 쑥스러움 이 진짜 많아서

 

여자친구가 학교 끝나고 오면 저는 거의 무관심? ㅡㅡ 좋으면서 그냥 쑥스러워서

 

만나도 별말도 안하고 저 당구 치고 있으면 와서 가만히 있다가 주머니에 편지 넣어주고 가곤

 

그랫습니다;...

 

편지내용은 그냥 오빠 웃는 모습이 좋다, 얼굴만 보고가도 좋앗다,

 

이런내용... 이런 편지 받으면서

 

'아 다음부턴 이야기도 좀하고 그래야지!' 하지만..또 만나면 그랫습니다..

 

진짜 저한테 엄청 잘해줫죠 . 소위 무슨 데이 때마다 챙겨주고 저는 한번도 안챙겨줫어요

 

아프다하면 약사다주고 자취방 찾아와서 간호해주고 진짜 천사같앗어요

 

그렇게 사귄지 2년.. 이제 막 저는 3학년 올라오고 여자친구는 2학년 올라왓죠

 

전 실업계라 취업을 나가서 여자친구와 곧헤어져야하는걸 알앗죠....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ㅠ

 

2년쯤되니깐 저도 쫌 숫기도 없어지고 남부럽지않은 커플이긴햇지만

 

아직도 저는 쫌 묵둑둑하고 잘해주는거 하나없는 남자친구엿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취업을 2달정도 남짓 남긴상황....여자친구와...이별이......

 

쫌더 빨리 왓더라구요.........생각치도 못한.................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엇습니다......

 

전...그소식듣고 병원으로 달려갓죠...믿기지가 않앗으니깐요

 

말도 안됫죠  어제까지만해도 내앞에서 항상 웃어주고 나걱정해주고 그러던얘가

 

교통사고라뇨.......말도안됫죠.......

 

병원가서.....확인하고........참.........

 

전 그날 하루종일 미친놈 처럼 울다가 웃다가.........

 

정신을 못차렷어요...........

 

그렇게 그여자친구의 아픔에........전 2년동안 여자를 사귀지도 만나지도않앗습니다..

 

무서웟어요............제가 사귄 여자친구가 혹시나 또................말로다못합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20살에 대학을 가야햇던 저는 그여자친구의 충격으로 일도 ,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아 가지않고 1 년이 지난 21살에서야 대학을 갔죠..

 

2년이 지나 이제 괜찮아 진 내모습에 자신감이 있엇죠 대학생활에..

 

그런데 대학 개학식날  OT 를 갔습니다..

 

먼저 대학가서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햇어요

 

제가 쫌 사람 끌어들이는 어휘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나한테 많이 몰렷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친해지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선배들하고도 친해지고 그랫어요

 

그러다가 술을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먹고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먹는거에요

 

선배들이 '여자 남자 중간중간 껴서 먹어' 라고 해서

 

여자들도 이제 친해지겟구나 하는마음에 이래저래 술도 따라주고 마시고 이랫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유독 눈에 뛰는 여자가 있엇어요.....

 

죽은여자친구와 닮은.....전.......쫌 이상해져서 그여자애랑 눈도 안마주치고 계속 다른애들하고만

 

마셧죠

 

근데 그여자애가 먼저 말도 걸고 술도 따라주고 그랫어요..;;공겨롭게도 제 옆자리엿죠

 

그날 갑자기....기분이 이상해졋어요........좋은듯한 불길한듯한 기운이..........

 

전 술을 계속 들이켯어요..엄청 마셧죠 ㅡㅡ; 그래서 선배들한테 실수도 하고 막;;

 

그래서 그다음날;; 우리과 사람들은 제이름 모르는사람이 없더라구요;;

 

ㅠㅠ 안좋게 찍혓죠 ㅠ

 

그렇게 이제 학교생활에만 충실하려던 저에게...그여자애는 어쩌면 쥐약..어쩌면 보약같은 존재엿죠

 

그렇게 그냥 지나가면서 인사하는정도로 지내면서...좀 신경이 쓰엿겟죠?ㅠ

 

그러다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그애한테 사탕을 선물햇어요

 

진짜 고민많이해서 이쁜걸로 선물햇어요. 주면서 '너 오빠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엇죠..ㅎ 아직 알고지낸지 얼마 안되서 대답하기가 쫌 곤란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맞는말이죠 ㅠ 제가 너무 급햇어요..

 

그렇게 지내다가.......제가 그애만 보면...너무 힘든거에요 ㅠ

 

자꾸.........그냥 .........전여자친구 생각도 나고........저도모르게 그냥.....답답하고......

 

휴........그래서 저 그애한테...학교 생활 쫌 힘들다고.......나 그냥 학교 그냥그만둘꺼라고

 

말을햇어요....... 솔직히 쫌..외롭고 그랫어요........그런데 그애가 신입생환영식때? 그때

 

저한테 '오빠 내가 가지 말라고하면 안갈꺼야?'

 

이러는거에요.. 제가 '무슨말이야?'

 

이러니깐... '우리 사귀자'

 

이러는거에요......전쫌 당황햇지만 좋앗죠..그렇게 우린 사겻어요

 

진짜 행복한 나날들? ㅎㅎ 저와 여자친구와 진짜 C.C 1호 엿어요 ㅎ 학교 근처로 이래저래

 

많은 우리만에 아지트도 만들고 행복한 나날들이엿죠..가끔은...그여자친구를 보면서

 

전여자친구 생각하고...그랫지만........조금씩 잊혀져가는거같앗어요..

 

지금여자친구는 내마음을 치료해주는 천사인가보다

 

여자친구한테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엇어죠 . 남자들이 잘하지않는 종이학도 접어주고

 

십자수도 해주고 전지에 편지 써주고 앨범 만들어서 우리 사진 넣어서 주고 편지도 자주써주고

 

직접 쓴 시집도 몇일 날새가면서 만들어주고..............

 

만나면 자존심 다버리고 진짜 개그프로에 나오는 성대모사 그런거 다따라하고 재밋게 해주고

 

과도 같은과라 매일 얼굴보고 점심시간에 밥같이먹고 수업들어갈때, 수업시간에, 수업끝나고 동아리 시간에, 동아리 끝나고 남는시간에  아조 거의 같이 있엇죠

 

원랜 이런성격이 아닌 저는......솔직히 전여자친구한테 못해준게...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못해준게..못해준게 좀....너무 미안하고 그게 계속 걸려서...

 

이애만큼은 내가 진짜 잘해줘야지 . 나중에 혹시 헤어지더라도 후회안하게 잘해줘야지

 

진짜 잘해줫어요..............그런데 전여자친구에 대해........여자친구가 알아버렷어요.......

 

제가 술먹고 말해버렷죠 ㅡㅡ;술김에 저도 모르게.....;;

 

그건........큰실수엿죠.....

 

그일후 여자친구와 쫌 서먹서먹해지고.......여자친구가 막 이런말을햇죠

 

자존심상한다...나를 보면서 전여자친구를 생각하는거 아니냐

 

전.....솔직히 처음엔 그랫지만......아니엿어요

 

그애가 좋앗죠......

 

사실데로 말햇어요 여자친구한테...처음엔 솔직히 그랫지만

 

지금은 지금 니가좋다 ..

 

미안하다.................

 

그래서 화해를 하고 좋게 지냇습니다..

 

관계도 자주 갖앗아요.......처음엔 술먹고 둘이 장에 가서 어쩌다가..같이자다가..제가 실수하고..

 

여자친구 저한테 실망햇다면서 중간에 뛰쳐나갓죠.......

 

다음날...아침에 장에서 자고있는 저를 수업 빼먹고 와가지고......걱정되서 왓데요....

 

미안하다고 그랫어요...어젠 실수햇다고.....다신안그럴께..

 

이렇게 해서 다시 원래로 돌아간 우리..

 

근데 우리는 서로 먼가 많이 숨기고 잇는거 같앗어요

 

우리 같이 술마시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자

 

같이 술을 마셧어요 ........별로 안마셧는데 서로 취햇죠 ;;ㅎ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또..어쩌다 장을 갓어요;;;

 

그렇게 거기서....관계를 안하려고 노력 많이햇어요...그날밤엔안하고..

 

아침에 샤워하고 나왓는데.......둘이 쫌 먼가 모를;;그런 분위기때문에 ㅠ

 

해버렷어요...물론 여자친구도 그렇게 반항은 안하는 눈치엿구요..그렇게 하고

 

우린 좀더 가까워졋다는걸 느낄만큼 더 가까워졋어요

 

그렇게 장을 수없이 많이 갓어요.......여자친구는 첫관계엿어요.;;

 

그렇게 수없이 가고 ..콘돔은 꼭 꼇습니다....

 

제 고민 여자친구가 다들어주고 그랫는데 이상하게 여자친구는 저한테 고민을 하나도 말안하고;

 

그래서 제가 섭섭해서 오빠한테도 고민말하고그러라고 그랫어요

 

자기 고민잇으면 같은 방 룸메이트 언니한테 말한다고..그게 편하다고;

 

남자친구인저로썬 쫌 섭섭햇지만 그래도 아랏다고 큰고민잇으면 오빠한테 꼭말해주라고

 

여자친군 아랏다고........그렇게 지내다가

 

학교 기숙사 소독을한다고 4일동안 비우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집하고 8시간 거리라 집엔 갈수가 없으니 어떻게든해야햇습니다..

 

여자친구도 집에는 가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같이 있자고햇어요

 

근처에 자주가는 모텔 4일동안 빌렷죠ㅎ

 

같이있으면서 별로 한건없지만 진짜 같이만 잇어도 재밋고 행복하고 그랫어요 ㅎ

 

즐거운 나날이엇죠 ㅠ 마침 비도와서 꼼짝달싹 안햇죠 ㅎㅎ 그러던 마지막 3일째 되는 밤에

 

여자친구가 문자를 보더니 밖에 나가는거에요 . 내가 '누구야?' 물어보니깐 여자친구가

 

'엄마가 전화좀 해주라고 해서 '

 

전 ..거짓말 인걸 눈치챗죠;; 원래 이게 바꼇거든요.

 

여자친구가 문자를 하면 엄마가 전화를 하는게 맞앗죠.

 

여자친구 요금제가 정액제라.....제가 또 눈치가  쫌빨라서..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핸드폰 잠깐 주라고 그랫는데

 

쫌 싫다고 하더니 핸드폰 주면서 침대에 그냥 눞더라고요

 

보니깐...........전남자친구한테서 온 문자가........아....정말..ㅎㅎ 답답햇죠 ㅎㅎ

 

여자친구한테 왜 거짓말햇냐고......그리고 또 왜 전화를 할려고햇냐고

 

전남자친구가 좋으면 그애랑 사귀라고;;화낌에 해서는 안되는말을 해버렷죠..

 

또 제가 그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을해서 이야기하고;;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햇어요

 

그러니깐 여자친구 막울면서.....싫다고 .....나오빠좋다고 .......미안하다고 다신안그런다고......

 

ㅡㅡ......또 여자의 눈물을 보니깐..저도 많이 좋아햇으니깐...용서하고 다시 사겻죠

 

그러다 몇일후..........

 

둘이 운동장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 이야기가 어쩌다가 나왓어요;

 

여자친구 핸드폰에 온 남자의 문자.......전남자친구더만요....

 

전헤어진 이유를 잘몰랏죠. 300일넘게 사겻는데 대학오면서

 

헤어졋다고.......그래서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오빠랑 사겻다고.......처음에 거절햇던 이유도

 

이것때문이엇다고............전 쫌 마음이 이상해졋어요......하지만 여자친군 신경쓰지마라면서

 

같이 별도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 같이 있으면 진짜 계속 웃게되고 행복햇어요

 

근데 그렇게 몇일이 지낫을까요? 여자친구 미니홈피에 ' 확실하게 결정해야겟지?'

 

이래 적혀잇고 핸드폰 대기화면엔'어떻게 할까..' 이렇게 적혀잇습니다..

 

이걸보고 모른척 할까 짚고 넘어 갈까 하다가 말을꺼냇죠

 

이거 무슨말이냐고........여자친구는 아무일 아니니깐 신경쓰지마래요;;

 

당연히 신경쓰이는.........그래서 계속 물엇죠

 

그러니깐 이야기 해주는거에요 . 몇일전에 운동장에서 전 남자친구한테 문자왓을때..

 

또 그때 모텔에 있을때 문자왓을때..........

 

그날 그얘 생각 많이 낫엇다고......이번주 토요일날 만나기로 햇다고

 

그날 만나서 정리할꺼라고......내가지금 좋아하는사람은 오빠니깐 일단 만나서 정리를 해야겟다고..

 

........저 그말듣고..쫌.....당황을;;.........제가 또..헤어지자고 그랫어요..

 

너그애 정말 좋아하는거 같으니깐.......그냥 그애 만나라고......그애도 좋은애같아보인다고

 

너나랑있으니깐 힘들어보인다고 ..그애랑 있으면 행복할꺼라고.......

 

여자친구가 또 싫데요;..............그말을 점심시간에 햇죠.....

 

그래서 전.....기분이 안좋아서 오후 강의 안갓죠;......

 

여자친구 저녁쯤에 문자가왓어요 술마시로가자고 할말잇다고

 

포장마차에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오빠나 믿어?'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잘모르겟다고.......

 

여자친구도 잠깐 침묵하더니...........'나도 오빠 못믿겟어'

 

...........저쫌 이상해지면서 왠지.......그런 기분이 드는거에요....이상한.......

 

그래서 같이 근처에 자주가던 강을 갓어요.........

 

여자친구가 .........한참 조용히잇더니.........

 

'우리......그냥 좋게.......헤어졋으면 좋겟어'

 

............저 갑자기 앞이 깜깜해지고.......막 눈물나고 말도 안되는 여자친구의 변명.....

 

헤어지는 이유가 말도안됫죠............

 

저 계속 막 울면서 매달렷어요 ..바보같이.......

 

다시생각하자고........아직 너도 나도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고.......

 

헤어지자는 여자친구가 진짜 미웟죠......... 전여자친구의 아픔을 이여자친구 만나서 이제 다잊을수잇을까 햇는데..........어쩜  10배 100배가 되버럿어요...........또다시 이별을 해야한다고?.....

 

또 그렇게 힘들어해야한다고?

 

둘이 한참동안 서로 부등켜 안고 울고 불고........

 

그렇게 헤어져서 기숙사에 왓습니다..

 

새벽 1시.

 

저는..너무 그게 말도 안되고 힘들엇어요.........

 

저 그시간에 기숙사 사감몰래 밖에 나왓죠.....강에 갔어요......

 

자살할려고.............

 

여자친구한테 마지막으로 전화햇죠......

 

' 너 많이 좋아햇다.....행복해라....이것밖에 안되는 오빠 용서해라'

 

그렇게 점퍼와 신발만 벗고 물에 빠졋습니다......

 

물속에서 한참동안 허우적 대던 저는.......한 30분동안 물에서 허우적대다가...겨우 살앗습니다...

 

물에 또 빠지니깐.....사람의 본능이란게 살고싶어 허우적 대나봅니다...

 

또그렇게 30분동안 오바이트하고 거기서 누워잇다가 잠이 들엇나봅니다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이 100통 넘게 와잇엇죠 엄청난 문자와함께.......

 

기숙사 형 들이랑 여자애들 나 찾으려고 다 나와서 지금 찾고잇다고

 

어디냐고.......빨리 오라고.......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와잇더군요..

 

'오빠  내가잘못햇어..빨리와'

 

계속 오는 전화 .........그때서야 전 정신을 차리고 받앗죠

 

' 지금.. 다리 아래야..'

 

물에 젖은 저를 멀리서 누군가 혼자 뛰어오군요..

 

여자친구엿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오려고햇지만 말리고 여자친구만 보낸겁니다..

 

여자친구가 자기 옷을 벗어주면서

 

'괜찮아? 오빠 미안해 . 내가 잘못햇어'

 

이러면서.......계속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우리 무슨일 잇엇어? 우리 사귀는거 맞자나!'

 

이러면서 .....저는 알앗다고 하고 괜찮다고...

 

기숙사까지왓습니다 둘이 걸어서 20분쯤.....

 

기숙사오니깐 6시쯤...여자친구가 내일 강의는 신경쓰지말고 푹쉬라고 하면서 내일 연락할께

 

이러더라구요...전 진짜 피곤하고 쓰러질꺼같앗어요..

 

그래서 싯고 바로잣죠...

 

일어나니깐 12시가 넘엇더라구요......싯고 ......핸드폰 보니깐 하나도안와잇는 문자........

 

여자친구가......음...... 바빳나보다 이랫어요.......쫌 불안한 마음과 함께

 

힘든 몸을 이끌고 오후 강의를 들어갓어요

 

제가 먼저왓죠 . 여자친구와 그 문제의 룸메이트....같이 오더만요..

 

전 최대한 밝은 표정지으면서 잇엇어요..

 

여자친구 계속 처다봣죠...근데 이게머에요?

 

전에 매일 제옆에 와서 앉던 얘가....

 

멀리 떨어져 앉으면서  인사도 없고......제가 계속 처다보는데 눈치 보는거에요

 

제가 처다보는거 알면서 억지로 안보는거죠.. 옆눈질만하고 ..참.

 

어이가없더만요.........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그룸메이트가 나한테 와서 이야기좀 하자더군요

 

지금 여자친구 마음이 너를 안좋아하는거같다

 

어제 다시 사귀자고한건 니가 혹시 죽는다고 할까바  사람은 살려놓고 봐야할꺼아니냐고

 

그런마음으로 ㅡㅡ 그런말을 햇다는겁니다......

 

전......진짜 어이가없엇죠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하는거 같앗죠

 

여자친구가 왓어요 또 같이 이야기를 햇죠

..

제가 아랏다고 우리좋은 오빠동생하자고.......

 

여자친구도 좋다고 하더군요.....

 

사실 오빠랑 사귀는건 싫지만 완전 모르는척하는건 싫다고

 

오빠랑 연인사이는 아니지만 친구이상인 사이로 지내자고......

 

그러자고햇죠..

 

그렇게 지내다가........몇일후 체육대회겸 축제가 잇엇어요.

 

여자친구는 집에 일이잇다며 간다고........

 

그래서 주말까지 껴서 9일동안 집에가잇는다는거죠......

 

전 그동안에 여자친구가 다시돌아올꺼라 생각햇어요..

 

어쩜..그냥 ......그러길 바랫죠

 

그동안 쭉 연락을 하고 있다가 주말에 제가 여자친구한테 펜션을 가자고햇습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펜션...단둘이 갔어요

 

정말 단둘이 처음 여행이어서 기분도 좋앗고 진짜 기대이상의 펜션에 좋앗어요..

 

같이 자전거도 타고 오랜만에.. 근처에 절 에 갓는데....엄청 힘들엇어요 ㅠ

 

전 다 추억이라생각하고 재밋엇어요 .  둘이 방에서 이거저거 하고 놀고 ㅎ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밤에 저녁 바베큐에 와인에 맛잇게 먹고......

 

여자친구랑 이야기 햇어요....이런저런......

 

그러다가 ...........나이제 너 포기할꺼라고....

 

이런말을햇어요.........나 너많이 좋아하지만......니 뜻이 이러다면..

 

나도 더이상 잡지않을꺼라고.......마지막 바램이있다면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이렇게 말햇습니다....

 

여자친구............한동안 말없더니

 

계속 와인만 들이키는.....그맛없는와인을.......

 

그러다가 여자친구 잠들고.......쫌잇다가 일어나서 여자친구가 다시 저 잡더만요...

 

그래서 다시 사겻어요 ㅎ

 

정말 행복햇죠 ... 학교 생활도 모두다

 

그런데.........여자친구가 쫌 이상햇어요

 

전하고는 달랏어요 . 같은과니깐 뭐할때도 다른사람보단 먼저 찾는게 남자친구아닌가요?

 

근데 아니엿어요 저는 별로 신경도 안쓰고 다른일하기바빳죠

 

전 쫌.....그런게 서운해서 매일 말햇어요 여자친구한테.....

 

그러니깐 여자친구 는 별거아닌데 왜 맨날 이렇게 화내냐고 싸울려고하냐고;

 

음........그래서 전 그런가 보다 내가 잘못햇구나.......매일이러면서 화내는 내가 짜증낫어요

 

그런데..여자친구는 충분히 쫌만 신경써서 나 더 챙겨주고 ......이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전에는 잘햇으면서 ....그러니깐 쫌 화가낫어요 저도...............

 

그래서 또 싸우고......그러다가 진짜 싸우게 됫죠

 

말다툼...........그래서 이제 헤어지자고 또 여자친구가 그러데요 ㅎㅎ

 

또 둘이 이야기를 많이햇죠....

 

제가말햇어요 우리가 지금 개학하고부터 떨어져잇는 시간이 얼마나 됫냐

 

우리가 지금 매일 붙어잇어서 서로의 소중함을 모른다

 

주말에 떨어져잇지만 그것도 몇일있으면 볼꺼라는걸아니깐 그렇게 보고싶은게 아니다

 

방학동안에 우리 떨어져잇으면서 서로 연락하지말고 생각나면 연락해서 만나기로 하자

 

이렇게 하고 말을 끝냇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게 좋다고 햇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방학 몇일을 남겨두고......

 

여자친구가 제핸드폰을 봣어요 .

 

학교 여자애와의 문자엿죠

 

저는 그냥 니이야기 한거라고 햇죠

 

문자내용을 보더니 더 화낫는지 그냥 핸드폰 휙 던지고 그냥 말없이 나가더라구요

 

그후로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연락해도 안받고;;;;

 

그러다가 저녁에 제가 만나자고하니깐

 

안한다고;; 운동장 와보라고 기다리고있다고 하니깐 한참후에

 

응 

 

이래 문자오데요;

 

그러다가왓어요

 

아마도 그여자에 때문에 화난거같아서 물엇는데

 

절대 아니래요

 

자존심만 썌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1시간후에보제요

 

알앗다고 햇죠

 

ㅡㅡ;근데 지금까지 제가 준거 다가지고 온거에요;;박스에.......

 

근데 ㅎㅎ 전 여자친구한테 받은게 하~~~~~나도없어요 ㅎㅎ 줄게없엇죠 ㅎㅎㅎ

 

여자친구는 저한테 더이상안되겟다고 우리진짜헤어지자고

 

나오빠 보면 이제 질린다고 ㅡㅡ;.........

 

어이가 없더만요..............

 

그렇게 ......헤어졋어요....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도민체전을 나갓죠

 

탁구로......준우승햇어요.....

 

그렇게 와서 저 바로 집으로 와버렷어요.......

 

학교 종강도 안햇는데..........

 

여자친구가 마중 나왓어요..둘이또 이야기 하고 ......그러다가

 

저 그냥 집에오고.........

 

여자친군 거기서 계속 잇다가.......종강하고 몇일잇다가 오는날

 

제가 만나자고햇어요

 

만낫어요.......같이 또 재밋게 놀앗어요 ㅎ

 

그런데.............또 그애의 마지막말......이제 진짜 만나는일없도록하자고 헤어지자고 확실히

 

.......또 .....저는 잡앗죠 ..........

 

우리 100일 되는날 그럼 만나자고..........

 

싫다더니 제가 계속 말하니깐 알앗다고

 

돌아오는길에 문자가와요.......

 

100일날 못갈수도잇다고 ..........

 

참...............어이가없더라고요

 

이애는 항상이런식이엇어요

 

앞에서는 알앗다..

돌아서면 문자로 싫다 모르겟다 미안하다 .......

 

ㅡㅡ;;점점........이러는 애가 싫어지기시작햇어요.....

 

물론 좋아하지만..저런성격.......

 

하지만.....전.......이별이란게 너무싫엇어요....

 

상처가 너무 ..깊어서..

 

그렇게 우린 100일날도 아닌데 계속 자주 만낫고.......

 

그러다가 100일날.....

 

여자친구 알바하는 곳에 갓어요 ..집에서 2시간 30분걸리는 거리를........

 

갑자기 불쑥 찾아가서 꽃다발을 줫어요.

 

대게 여자들은 이러면 감동을 받거나 고마움 표정을 지어야 하는게정상인데

 

여자친구 좋아하는 건 같은데 나를 막 밖으로 밀더라고요;;어이가;;

 

그러더니 야 이거머야?하면서 웃는거에요

 

'오늘 우리 100일이자나..그래서 ..미안..'

 

전 쪽팔리지만 용기내서 간건데.......그러니깐 쫌 민망해지더라고..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들은 저보고 멋잇다 귀엽다  하면서 좋겟다고 막 이랫다던데

 

왜 얘만 이럴까;

 

그렇게 또 몇일이지나고 또 만나고 만나고 .......

 

놀이동산도 놀러가고 재밋게 놀고 ..........헤어지고 하는말은......

 

언제나.................'앞으로 그만만낫으면 좋겟어;'

 

항상이런식.........만나질말던가.....만나고 나서.....

 

얘는 제가 항상 잡아서 또 잡을꺼니깐 이런말 막하는지 몰라도

 

전 상처가 큽니다......;;

 

제가 해주는거에대한...별로 고마움을 안느껴요

 

왠만한애들은 진짜 같이 영화만 보여줘도

 

엄청 고마워하거든요?

 

제가 여자친구 한번 만나면 ..적어도 10만원은 듭니다 ㅎ

 

우스께 소리지만...대학생이 돈이어딧습니까 ㅎ 일도안하는데

 

맨날 제가 다 돈 냅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그걸 목적으로 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적어도 고마움을 알앗으면 하는거죠.....

 

참 이야기가 길어졋네요 ㅠ

 

여기까지 읽으신분이 잇으실라나 ㅠ

 

지금은....제가 마지막으로 할말잇으니깐 보자고 햇어요

 

근데 제가 약속시간을 2시간이나 어긴상태에서 다음에 만나자고 햇거든요;

 

여자친구는 왓는데 일단오라고 막이랫는데

 

저는 미안하다고 다음에 보자 계속이랫는데

 

결국만낫어요

 

그래서 제가 말햇죠......할말이

 

너 나 진짜 싫어? 예.아니오  로만 대답해

 

 

내생각 하나도 않나?

 

 

나랑 다시 사귈생각없어?

 

 

전혀??

 

 

 

그래 알앗다......나갈께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저는 휭 왓죠......2시간 거리인데......

 

여자친구도 1시간거리죠

 

 

여자친구의 마지막 문자..

 

'멀리서 왓는데 오빠가 바라는 대답 못해줘서미안해

 

오빠가 그게 할말이엇다면 난 여기 오지않앗을꺼야

 

조심히가'

 

전 사실......

 

잘됫다고 생각햇어요.....

 

이젠.....많이 잊엇거든요......

 

하지만.....왠지 한번이라도 잡지않으면 후회할꺼같아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잡아본건데.....

 

아니라니깐 쫌 .............시원섭섭한..?

 

지금 그렇게 연락 안한지 5일째에요 ㅎ

 

5일이 별로 안됫다고 하겟지만

 

그전엔 10일 헤어져잇엇어도 연락은 계속햇거든요

 

문자나 전화통화

 

지금은 그사소한 문자한통도 안보냇읍니다..

 

솔직히 보내기도싫고 보낼맘도 없어요

 

할말도 없고

 

이제는 진짜.........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어요 ㅎ

 

음............그냥.......내가 너무 힘든게...........너무.....답답하고 분하고 억울하고

 

뭐이런게 합쳐져서 제마음이 많이 답답햇던거같아요

 

ㅈㅣ금은 진짜 ........괜찮아져서.....

 

다시돌아온다해도

 

절대 안사귈꺼같네요.....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추억이......그냥 그게 쫌 힘듭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분.......한분이라도 있으실까 모르겟지만 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