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제가 요번 여름방학때 중국 상해를 놀러왔는데요..한국학생들의 낙서때문에 글재주도 없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제가 영국으로 대학을 가기전 상해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상해라는곳, 가끔 한국이랑 다를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한국 사람이 많습니다.집앞 슈퍼를 가는동안에도 한국사람 수십명을 보게되구요... 택시를 타고 돌아다녀보면한국 학원차만 10대씩 보게됩니다또 한국사람이 많은만큼 다른나라에서 오신 외국분들도 굉장히 많구요.제가 친구들과 커피숍을 자주가는 편인데요..가는 곳마다 한국어로 낙서가 되있더군요..길거리를 10분만 돌아다녀봐도 미국사람, 인도사람, 일본사람, 유럽사람 온 세계사람들을 다 볼수있는 상해에서 낙서는 99% 한국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낙서를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하나하나 읽는것도 은근히 재미있구요 가끔 읽다가 웃기도 합니다..그런데 때마침 저와 같이 있던 이테리 친구가 제가 낙서를 읽고 웃었더니"한국어야? 뭐라고 써있어?"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그때 제가 느낀건 '아, 한국사람이 아닌이상 이것들은 그냥 지저분한 낙서일 뿐이구나..'여기저기 있는 낙서... 벽에는 물론이고 테이블에까지 낙써가 써있더군요.. 또한번은 제 영국친구랑 갔었는데요 (다른곳),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이건 어느나라말이야?''저건?''이것도 한국어야?'그 친구의 질문 하나하나에 '응 한국어야' 라고 말하기가 참 부끄럽더군요또 한참 그 친구와 수다를 떨던중 커피숍 아르바이트생 두명이 옆테이블을 치우러 오셨더라구요두분다 중국분이셨구요... 두분께서 옆테이블을 치우시면서 여기저기 있는 낙서를 보시곤"어째 다 한국어야? 매일 하나씩 느는것같에, 지워지지도 않아" 이러더군요 한글, 참 멋있고 이쁜 글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할 글이구요몇몇 생각없는 한국 학생들때문에 우리 나라말이 순전히 지저분한 낙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스타벅스에 애인있으면 좋겠다고 쓰면 뭐 애인이 생기나요좋아하는 남자 카사노바라고 써놓으면 그남자가 정신차리나요.. 그건 아닙니다. 전 참 놀랐습니다한 커피숍만 그런거였다면 그냥 웃으며 넘기겠지만, 어째 가는 곳마다 낙서는 온통 한국어인거죠? 얼마전 일어난 한국학생들 강도사건.. 확실한건 모르겠으나 소문으론 20년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제 주위에 그학생분들 아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데... 뭔짓입니까 그 어린나이에 술마실라면 조용히 마시고 조용히 들어가지 딴나라사람이나 폭행이나하고... 또 한국 학생분들 택시 타시고 돈안내고 튀는분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몇일전 엄마와 함께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분께서 '한국사람이세요? 방금전에 한국학생들 몇명이 그냥 돈안내고 튀더라구요, 많이들 그러던데 한국사람은 다 그런가요?'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와 저희 엄만 아니라고 했지만 참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외국에 계신 한국분들, '별거 아니겠지', '이게뭐 어때' '한번쯤은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저지르는 일들이 결국 나라욕먹게 합니다한사람만 잘못을 해도 그나라 사람이 아닌분들은 '저나라 사람들은 다 저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것이 오른것은 아니지만.. 모든 한국분들이 이렇다는건 아닙니다하지만 낙서정도는 자제를 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 사진에 자신이 한 낙서가 있다면 반성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 저기 위에 낙서하신 한국분들 보시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쓴 글인데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 하나 더 ..리플을 읽어보니 일본일본 하시는데..여기 일본인인척 하면서 중국어로 중국 욕하고 택시에서 시끄럽게 난동부리시는분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제 주위에도 몇분 있어서 제가 알고있구요.. 길 지나가다가 한국 학생들이 그러는것 본적도 몇번있구요..한국어로 무작정 떠들고 웃고 욕하고 중국어로 욕하고.. 그래놓곤 중국사람이 '어디나라 사람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일본이요' 이러고 지네들끼리 웃는데 정말... 한국분들도 중국어 일본어 구분할수 있는것처럼 중국사람들도 한국어인지 일본어인지 구분할수 있습니다..그렇게 일본욕먹게 하고싶으시면 일본어를 먼저 배우고 하시던가...-_-뭐 역시 다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그래도 그러고 다니시는 한국분들 그러지 말자구요-_ㅠ... 아 그리고여기에 제 가족사 쓰는것도 웃기지만,제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 회사때문에 가족이 모두 외국에서 살았습니다.부모님께서는 그래도 한국사람이니 저에게 계속 한글을 가르키셨고 저도 나름 열씸히 배우고 노력했는데가끔 이렇게 틀리네요.. 글 읽으시다가 불편하셨으면 죄송하지만, 그래도 절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너도 개념상실하고 유학갔다는둥... 이런말 하지마셨으면 좋겠네요.169
외국에 계신 한국분들, 한글 욕되지 않게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요번 여름방학때 중국 상해를 놀러왔는데요..
한국학생들의 낙서때문에 글재주도 없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영국으로 대학을 가기전 상해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상해라는곳, 가끔 한국이랑 다를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한국 사람이 많습니다.
집앞 슈퍼를 가는동안에도 한국사람 수십명을 보게되구요... 택시를 타고 돌아다녀보면
한국 학원차만 10대씩 보게됩니다
또 한국사람이 많은만큼 다른나라에서 오신 외국분들도 굉장히 많구요.
제가 친구들과 커피숍을 자주가는 편인데요..
가는 곳마다 한국어로 낙서가 되있더군요..
길거리를 10분만 돌아다녀봐도 미국사람, 인도사람, 일본사람, 유럽사람
온 세계사람들을 다 볼수있는 상해에서 낙서는 99% 한국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낙서를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
하나하나 읽는것도 은근히 재미있구요 가끔 읽다가 웃기도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저와 같이 있던 이테리 친구가 제가 낙서를 읽고 웃었더니
"한국어야? 뭐라고 써있어?"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때 제가 느낀건 '아, 한국사람이 아닌이상 이것들은 그냥 지저분한 낙서일 뿐이구나..'
여기저기 있는 낙서... 벽에는 물론이고 테이블에까지 낙써가 써있더군요..
또한번은 제 영국친구랑 갔었는데요 (다른곳),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이건 어느나라말이야?'
'저건?'
'이것도 한국어야?'
그 친구의 질문 하나하나에 '응 한국어야' 라고 말하기가 참 부끄럽더군요
또 한참 그 친구와 수다를 떨던중 커피숍 아르바이트생 두명이 옆테이블을 치우러 오셨더라구요
두분다 중국분이셨구요... 두분께서 옆테이블을 치우시면서 여기저기 있는 낙서를 보시곤
"어째 다 한국어야? 매일 하나씩 느는것같에, 지워지지도 않아" 이러더군요
한글, 참 멋있고 이쁜 글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할 글이구요
몇몇 생각없는 한국 학생들때문에 우리 나라말이 순전히 지저분한 낙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에 애인있으면 좋겠다고 쓰면 뭐 애인이 생기나요
좋아하는 남자 카사노바라고 써놓으면 그남자가 정신차리나요.. 그건 아닙니다.
전 참 놀랐습니다
한 커피숍만 그런거였다면 그냥 웃으며 넘기겠지만, 어째 가는 곳마다 낙서는 온통 한국어인거죠?
얼마전 일어난 한국학생들 강도사건.. 확실한건 모르겠으나 소문으론 20년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 그학생분들 아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데...
뭔짓입니까 그 어린나이에 술마실라면 조용히 마시고 조용히 들어가지 딴나라사람이나 폭행이나하고...
또 한국 학생분들 택시 타시고 돈안내고 튀는분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몇일전 엄마와 함께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분께서 '한국사람이세요? 방금전에 한국학생들 몇명이 그냥 돈안내고 튀더라구요, 많이들 그러던데 한국사람은 다 그런가요?'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와 저희 엄만 아니라고 했지만 참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외국에 계신 한국분들, '별거 아니겠지', '이게뭐 어때' '한번쯤은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저지르는 일들이 결국 나라욕먹게 합니다
한사람만 잘못을 해도 그나라 사람이 아닌분들은
'저나라 사람들은 다 저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것이 오른것은 아니지만..
모든 한국분들이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낙서정도는 자제를 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 사진에 자신이 한 낙서가 있다면 반성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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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낙서하신 한국분들 보시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 하나 더 ..
리플을 읽어보니 일본일본 하시는데..
여기 일본인인척 하면서 중국어로 중국 욕하고 택시에서 시끄럽게 난동부리시는분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제 주위에도 몇분 있어서 제가 알고있구요.. 길 지나가다가 한국 학생들이 그러는것 본적도 몇번있구요..
한국어로 무작정 떠들고 웃고 욕하고 중국어로 욕하고..
그래놓곤 중국사람이 '어디나라 사람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일본이요' 이러고 지네들끼리 웃는데 정말...
한국분들도 중국어 일본어 구분할수 있는것처럼 중국사람들도 한국어인지 일본어인지 구분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본욕먹게 하고싶으시면 일본어를 먼저 배우고 하시던가...-_-
뭐 역시 다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그래도 그러고 다니시는 한국분들 그러지 말자구요-_ㅠ...
아 그리고
여기에 제 가족사 쓰는것도 웃기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 회사때문에 가족이 모두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한국사람이니 저에게 계속 한글을 가르키셨고 저도 나름 열씸히 배우고 노력했는데
가끔 이렇게 틀리네요.. 글 읽으시다가 불편하셨으면 죄송하지만, 그래도 절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너도 개념상실하고 유학갔다는둥... 이런말 하지마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