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이슈에 대해서

곰돌이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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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분들의 제안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것들을 상식선에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국민은행장 연임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니 

최근 3년간의 눈에 띄는 업적이 없으신 듯 해서

다소의 연임반대하는 의견을 지니신 분들이 계신 듯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눈에 띄는 업적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띄는 업적이 없어 보여도 든든하고 믿음직하게

여러 일들을 처리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눈에 띄는 실적이 없던 것에 대해

사실 엄밀하게 책임의 소재를 가리자면

국민은행 근무자분들에게도 일부의 책임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국민은행 노조분들을 포함한 근무자분들께서

국민은행이 눈에 띄는 실적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어떤 방식의 행동이든 실행에 옮기셨었다면 그렇게 느껴지시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어느 분이 국민은행장직을 맡으시던 상관이 없지만

서로에게 좋을 수 있는 그러한 방향을 생각해보자면 이렇게 이슈화된 것을 기회삼아

어느 분이 국민은행장직을 맡으시던

앞으로의 3년은 국민은행이 훌륭한 대책과 전략의 기획과 수행으로  

은행장분들뿐만 아니라 노조분들이나 근무자분들도 함께 뛰실 수 있는 

활기있고 보람찬 3년을 만들어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이슈로 LG카드와 신한카드의 통합카드사 사장직에 대한 인사에 대해서

다소의 이견이 있으신 듯 보입니다. 적지 않은 규모의 두 카드사가 통합을 진행함에

있어서 가능한 세세한 곳까지 배려하는 것이 필요한 면도 있지만

모든 케이스에 있어서 완전히 배려하기보다 다소 완성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어도 

상황상 그렇게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번 LG카드사와 신한카드사의 통합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다소 불완전해 보이는 방식의 통합에는

나름의 이유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회사가 통합될 때는 노사문화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러한 이질적 노사문화로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통합회사에서의 나름의 청사진이라든지 전략 등에 대해서

언급이 필요한 면도 있다는 것에 또한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은 사실 일반적인 회사통합이나 심지어 회사의 사장이 바뀌어도 

노사문화의 청사진이나 전략 등에 대해서 취임사를 통해서

언급하는 예가 있는 것을 보아왔기에

위와 같은 공감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취임사 이전에 공식 발표하시는 것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신다면

그 전에 노사문화의 청사진 또는 전략에 대한 키워드 정도를 

미리 공지하시는 것도 나름 통합회사의 근무자들에게

불안을 줄여줄 수 있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HSBC은행의 외환은행의 인수시도와 같은 이슈에 대해서는

굳이 구체적으로 말씀 안드려도 다들 공감하시는 면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특정 회사의 시도를 나쁘게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한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았을 때,

외환은행은 다소 국가의 금융인프라적인 역활을 하는 회사라는 생각도 있기에

그러한 회사를 국내 자본이 더 많이 투자된 회사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것은

국가운영의 안정성면에서도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HSBC은행에서 그러한 시도를 한 것을 보니

외환은행의 운영에서 불안정한 요인이 있는 듯 한데 

외환은행은 필요한 규모의 주식/펀드 등을 통한 VIP/소액 국내투자자 모집해서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해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충분한 투자자 모집을 위해선 상대적으로 다소 우월한 혜택조항을

고려한다든지 또는 향후 운영전략 또는 다소 구체적인 운영안들을

발표할 필요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융노조분들의 은행영업시간 1시간 단축에 대한 제안은

상당한 반발도 있었던 듯 한데 사실 그것은 근본적인 견지에서

나쁜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왜냐면 외환거래 시간도 1시간 단축되었다는 정보가 확인된 바 있으며

제가 알기로 예전부터 은행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업시간이 종료된 후에도

그날의 업무에 대해서 정산하시느라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시는 것을 알고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정 급하신 상황의 분들을 위해서 공식 은행영업시간 이후에도

은행고객분들이 후문으로 들어오셔서 영업시간 이후에도

은행업무를 처리해오셨고 또한 그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나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금융거래를

오류없이 정확하게 처리해주시는 분들의 컨디션은

은행입장에서뿐만 아니라 고객입장에서도

충분히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모바일뱅킹등은 은행영업시간과 상관없이

은행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을 고려한다면 말이지요.

대신 영업시간단축과 함께 은행에서는 영업시간내에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등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실제 체험을 통해서 숙지하고 익숙해지실 수 있도록

리드해 드리고 가이드해 드리는 배려는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유비쿼터스시대의 트렌드의 일환으로서 구축된 금융인프라 활용면에서도

또한 금융업무 처리비용관점에서도 유비쿼터스적 결제이용자수의 확대는 

긍정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무리 유비쿼터스적 시스템이 더 대중화된다고

해도 직접 근무하는 충분한 인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으실테니 다른 우려는 하실 필요없이 말이지요.      

 

 

                                                                                - GOMDORI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