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비가 내린다. 파카글래스에 채워지는 눈물처럼 응어리진 어떤 속마음이 울컥하고 치밀어 오른다. 창밖에는 모질게도 쉴새없이 셀수없는 빗방울의 행진이 어떤 화음이 되어 청각에 다달은다. < 삼실 베란다에서 찰칵...2007. 9/1> 지금 내가 눈동자를 응시하는 지평선 끝에는 황폐한 호흡소리가 마치 산소 호흡기를 떼어낸 절명을 앞둔 어느 환자처럼 꿈을 저버린 상태인듯 의미도 희망도 가끔 잊은듯하다. 사막에 꽃을 피울수만 있다면. 내 끓는 혈관속 붉은 혈액 너에게 받치리...
속절없이 비가 내린다. 파카글래스에 채워지는 눈
속절없이 비가 내린다.
파카글래스에 채워지는 눈물처럼
응어리진 어떤 속마음이 울컥하고 치밀어 오른다.
창밖에는 모질게도 쉴새없이 셀수없는 빗방울의 행진이
어떤 화음이 되어 청각에 다달은다.
< 삼실 베란다에서 찰칵...2007. 9/1>
지금 내가 눈동자를 응시하는 지평선 끝에는
황폐한 호흡소리가 마치
산소 호흡기를 떼어낸 절명을 앞둔 어느 환자처럼
꿈을 저버린 상태인듯
의미도 희망도 가끔 잊은듯하다.
사막에 꽃을 피울수만 있다면.
내 끓는 혈관속 붉은 혈액 너에게 받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