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신은혜2007.09.02
조회38,884

고 김선일씨 때와 다른게 뭔줄 아십니까..

그분은 주검으로 돌아왔기때문에 국민들은 더 애도가 깊은 겁니다.

또한 그분은 먹고 살기위해 그곳에 있었고 선교니 봉사..이런거완 거리가 멀었지요.

몸값관련에 돈돈 거리시면서 사람이 살아왔는데 애들처럼 돈가지고 그러지말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줘라'는 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어쨋든 혈세를 그만큼 썻으니 타격이야 있겠지요

증세를 즐기는 현 대통령님은 나라발전은 오로지 증세뿐이다 라고 하시는 분이니..

 

그런데..지금 비판하시는 분들 돈 액수..오로지 돈을 낭비했다는 것만으로

이러는거 아닙니다.

막말로 우리나라 정부 국민 안에서 문제라면 우리끼리 찌지고 볶고 말면 되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건..

국제사회 관례를 깨고 텔레반과 협상을 할수 밖에 없었단 점이죠

거기 룰에 보면 어떠한 경우에도 직접적 협상은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죠

독일.프랑스등 장관,총리들 입에선 우리 정부에 지금 맹비난과 비판을 쏟아내고있지요

'피랍자들이 살아서 온것은 다행이나, 테러조직과 협상을 한 한국은

테러조직의 앞으로의 활동을 부추긴 꼴이되었다'

'한국은 룰을 어기고 어쩌고 저쩌고..

 

오늘 신문을 보고 많이 씁쓸했어요.

국민들이 화를 내는건..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할껄..뭐 이런심정 아니겠습니까

잃지 않아도 될것들..타격받지 않아도 될것들을...우리는 안밖으로 힘든 상황이 되었으니..

그래서 분한것이겠지요..

봉사도 좋고 다 좋습니다..그런데 꼭 위험을 무릅쓰고..

종파분쟁으로 인한 자국전쟁 지역에 가서..그랬어야 했는지...

 

 

앞으로가 정말 걱정입니다.

 

테러조직들의 말같이 납치가 계속되고 더큰 만행들을 저지른다면..

여러나라의 따가운 눈총..그리고 이미 약속을 깨버린 우리나라..앞으로 어떻게 될지..

 

차라리 그들이 주검으로 돌아 왔다면..애도의 물결이 빛발 쳤겠지요..

진정하게 봉사를 하러 간것이고 그들이 썻다는 유서가 발휘 되었겟죠..

그러나..테러조직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돌아 온셈이 되었기에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우리나란 정말 양반인셈 이죠..

일본인 피랍 사건때..기억하시죠..

그당시 고이즈미총리는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왜 갔는지

모를일이라며 공개적으로 피랍자들을 맹비난 했습니다.

귀국하던날..일본인들..온갖 욕설을 퍼붓고..여론조차도 비난하기 바빳지요

일본정부는 구상권 청구 할꺼  다했으며.. 피랍자들은 군소리없이 다 지불했죠..

심지어 그들과 가족까지 나와서 사죄를 해야만했어요

자국에 발 붙이고 살기 힘들정도로 비난에 시달려야 했엇지요...

 

살아 돌아 오신 피랍자들..대한민국이 많은걸 잃으면서 구한 사람들 입니다..

남은 삶..평범하게 살지 마시길...

 

 

아..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고 싶은데..

얼마를 지불하엿냐 솔직히 밝혀라라고 난리 치시는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물론 지불이 있긴 있었겟죠..

근대 왜 정부가 계속 부인하고 숨기려 하는지를..생각 안해보셧을리는 없을텐데

여러나라에서..비난을 하고 비꼬는 말들을 계속 내뱉는데..

사실 얼마를 주엇는지 그게 사실인지도 모르고..클수도 작을수도잇겟지요..

국민으로써..물론 알아야할 사안은 맞죠..혈세이니..

그치만..우리..조금만 참읍시다..

이시국에 당장 그럴 필요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라도 아니..당장만이라도 덮어두는건 어떨지..

여러나라속에 눈치구덩이가 된 대한민국을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