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이현진2007.09.02
조회121

 

요즘 내가 찾고 찾던

그런 곳이다

 

조용하고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듣고

책도 읽고

편한 사람과 이야기 하고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고

맛있는 밥 해먹고

병맥들고 야경보고

자고 싶은 만큼 푹자고

 

'할슈타트'

 

짤츠부르크에서 기차타고 1시간~1시간반정도 걸린듯

 

기차에서 내려 배를 타고 잠시 호수를 건넌다

 

한국사람들이 있긴하지만

많지도 않고

다들 하루하루 당일치기로 오는 사람이 대부분

 

우리는 일단 펜션을 잡아

1박을 하기로 했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배위에서 바라본 할슈타트

호수가에 나란히 늘어선 집들

 

아주 작은 마을이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절벽 옆에 세워진 집

 

낭만적이다

 

저 자연은 다 품을 수 있을 듯한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각자 집의 특징이 있는

비슷해 보이지만

 

창문도 전부 다르고

장식된 꽃도 다르고

벽의 페인트 색도 다르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작은 마을마다

그 마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바로 교회 건물이다


어디서나 눈에 잘띄는

언제나 나긋한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곳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요긴 마을의 중앙광장쯤 되는 곳

사람들이 모이고

주변에 식당과 상점이 있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언덕위의 멋진 집들

 

좀 규모가 크다 싶은 집들은

작은 호텔이다

숙박을 할 수 있는 곳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빼곡히 들어선 집들이

전혀 난잡해 보이지 않는다

다들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작은 마을

 

다들 정말 멋진 호수를 바라보고 위치해 있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멋진 경치를 이렇게 매일 볼 수 있다니

시간만 나면 동네 꼬마 아이들이

나와서 수영하며 노는 이 호수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이 마을을 뒤로 해서는

이렇게 큰 산이 있다

산으로 둘러쌓이고

앞에는 호수가 있는 곳

 

상상해보자

가을에 이 산들이 알록달록 단풍이 들면 과연 어떨까??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여러분들께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겨울의 할슈타트의 모습이었습니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할슈타트의 겨울

흰눈이 소복히 내려 앉은 할슈타트 ㅠㅠ

그저 감동이다

 

 

다시 그럼 돌아와서

우리가 가려던 펜션에서

아저씨가 4시까지 오라고 해서

남는 시간을 할슈타트를 거닐며

시간을 조금 보냈습니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넓은 풀밭

 

아 ~ 축구공 하나만 있었으면..ㅠㅠ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산사이의 계곡이라기엔 좀 그렇고

구렁?

여튼

산이 양 쪽으로 쫙 갈라진듯한

느낌의 이곳

이 사이로 계속 예쁜 집들이 있다

뒤로는 등산로로 산을 오를 수 있는 길이 있고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다른 곳에 비해 집 지붕이 뾰족한 걸 보니

겨울에 눈이 많이 오나 보다

이런 곳의 눈은 막 먹어도 될텐데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호수에는 오리가 떠다니고

새끼오리들도 있는데 너무 작고 멀리 있어서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하얗게 핀 여름 들꽃들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갑자기 분위기를 확 바꿔서

ㅋㅋ

 

안내소에 맡겨놓은 캐리어를

가위바위보로 두사람이 가져오기를 해서

지금 캐리어 끌고 오는 두 사람

스위스에서 만난 누님

당최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는다 ㅋ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이제 숙소에 짐을 풀러~~

이 숙소 정말 좋아요

펜션.. 보시듯이 앞에 개울도 있고

방마다 화장실과 조리시설도 있고

^^

저희는 3명방에 4명이서~~ 싸게싸게

11시에서 4시사이는 청소시간이니

예약이 되어있지 않다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그 시간에는 아저씨가 좀 까칠하셔요~

 


 

유럽의 지상 낙원, 할슈타트


 

 

 

이제 숙소에 짐을 풀고

 

집앞에 또 큰 마트가 있어요

저녁식사할

재료를 사러 갑니다

너무 신나서

사진을 못찍었으니 이해해주세요..ㅋㅋㅋ

 

 

 

그럼 다음 페이퍼에서

더 멋진

할슈타트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ㅋㅋ

 

일단 밥부터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