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용서해다오

한영란2007.09.02
조회27
딸아, 용서해다오

아플 땐 아프다고 광고해라

병은 알려야 한단다.

 

 

엄마 할머니 조카 나 아들 딸, 남편이랑

시부모님댁도 모두 아프다

독립군자녀들이시고 독립군의 손주이신데...

 

왜 나라에서 보내온 도움을 받고도... 도움을 주는 사람들인

? 강형우, 정재영? 차선미도? 을 몰랐었는지. 

저는 죄가 없기에 잡아가라고 말합니다.

 

다만 약자들이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행동대장의 심기를

긁어놓았기에....

 강한 조총련 조직원 들의 입장을 잘 몰라서....

당해야 했던 내 민족의 아픔을.

 

1990년 3월 116일부터 7월 12일까지 병원에  

산후풍으로 입원했었을 때에 고맙게도

남편대신 내주었던 700만원을 동기? 조직원들에게 아직도

갚지 못했는지????

 

내 남편에게 여자소개하고 700만원을 돈 대주고 데려갔던 조직원에게 침을 한번 뱉어서....

내 머리때리게 도왔던 목사님의 멱살을 잡아서 ...

 

못갚았던 700만원을 갚으라고 했다고 방송에 조직원들의 연기가 나오던데?

 

내 남편이든 누구든 자녀를 사랑하는 아빠역할까지 해줄 남자는

여자가 좀 사랑스러워야 들어준다는 것을 알겠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내가.

 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갰다'고 욕심부리지말자

감사하며 항상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머리가 대천문 한가운데가 웬지 뽑아질듯 아프다.

 

풍으로 아직도 안낫았는지.. 아니 재발을 했는지....

건강에 조심하지 못했던 엄마가 부끄럽다.

할머니까지 부끄러워하신다.

어머님은 8구간을 걸어다니면서 바람을 쐬면 이상해지는 딸을 위해

돈을 모았던 것입니다.

 

딸이 들판의 회오리 바람만 들면 숨차고 눈이 안보이고

배가 고파서 못 걸어다니는  아픈 딸을 위해서 돈을 모았던 것이지요.

 

꽁트에서 돈은 뭐냐면...

 

700만원을 5000만원으로 불렸다는 건지....어제 꽁트에서 나오기를

돈을 갚으라며 쫒아다녔는데 감옥을 갖다나온 사람이었다는...

그런데 맞아 우리가 뜯긴 돈은 50년간 모았던 가문의 모든 돈이

 2억원정도 되는데요, 5천만원이 액수가 다른데요.

 

 

 

사회조직생리를 너무 잘 몰라서 딸, 아들 조카, 남편

부모님마저 아프게 했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지지리도

못난 엄마를 용서해 다오

미안해

미안해

 

너의 효심이 나라를 살리는 거름이 되어주길...

두개주고 하나먹고

공사구별을 가려주는

윤지 환철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