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뜻?

이용2007.09.03
조회180

난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다.

 

십자군..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를 죽이겠다...

 

그들이 죽인건 정말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었을까?

 

 

 

예전에 자신의 가족들을 죽이고 혼자 살아남은 기독교인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생각난다.

 

기자 : '왜 자신은 죽지 않았습니까?'

기독인 : '기독교인은 자살 할 수 없습니다.'

기자 : '그럼 기독교인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괜찮은건가요?'

기독인 :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란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십자군도 비슷한 의미였을 것같다.

 

 

 

난 솔직히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퍼진것을 보면 분명 일반인들에게 좋은일을 많이 하셨을거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아니 너무나 많이 부족한 느낌!

 

 

 

어느새부터인가 기독교라는 종교는 '봉사'가 아니라 '사업' 이 되버린것 같다.

 

편의점보다도 많은 교회.. 한 블럭마다 십자가가 꽂혀있다.

 

이런 모습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런 나라가 삶의 만족도는 왜 이럴까..

 

 

 

 

솔직히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다. 이런 문제로 독실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항상

 

이렇게 끝이난다.

 

'네가 모르는게 있다.'

 

도대체 내가 모르는게 무엇일까?

 

난 나름 법도 잘 지키고 세금도 꼬박꼬박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며

(심지어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담배도 안핀다.)

 

되도록 평안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이야기한다.

 

'차라리 죄를 짓고 교회를 다녀라. 그게 더 낫다.'

 

전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핵폭탄 버튼을 누르고 교회로 뛰어가면 난 천국가는건가?

 

정말이지 궁금하다.

 

죽으면 하나님의 뜻..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것..

 

왜 울구불고 하면서 살려달라고 했을까? 죽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왜 편할때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힘들때는 정부를 찾을까..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

 

 

 

 

진짜 종교인은 함부로 선교활동 하지 않는다.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밥퍼 목사님(이름은 잘;;)

 

이분은 사창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밥을 매일 줬단다.(티비에서 봤다.) 하지만 단 한번도

 

교회를 오라는 아니 하나님을 믿으라는 이야기도 해본적이 없단다.

 

삶을 사는데 묵묵히 진정으로 봉사하고 또 헌신하는 이런 분들을 보면 정말 교회한번 가고싶다.

 

하지만 사탕하나 주면서 찬송가 따라 부르라고 하는 사람들은 ..

 

지금 장난하냐?

 

선교활동 하려면 제대로 해라. 진짜 멋진 종교인들 이름에까지 먹칠하지 말고

 

 

 

난 잘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예수님(혹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을.... 아니 오히려 정 반대로 가고 있다.

 

면죄부를 팔던 그 시절의 기독교와 무엇이 틀릴까..

 

기독교인들은 한번정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