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프링스] 매뉴 업, 그나마 나아졌군

하지은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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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날때, 항상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지만, 막상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교통 편리하고, 매뉴와 금액의 예상이 가능하여 접근이 편리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될때가 많다.   TGIF, 베니건스, 빕스, 아웃백 등만 가다 3년 전인가, 친구 때문에 처음 가게된 역삼동의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매장도 많지 않아,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한듯하다. 작년에 광화문점과 홍대점에 갔다가, 빈약해진 매뉴에 실망하고, 안가다, 지난 1일 다시 광화문에 향했다.
테이블에 놓인 새매뉴 출시 안내문에 따라 신메뉴만 골라 먹어봤다. [세븐 스프링스] 매뉴 업, 그나마 나아졌군   사진 맨 윗쪽 똥글 똥글 한건, 시금치 또띨라 - 치즈가 많이 들어간 화이타 느낌. 맛 괜찮았다.   아래 바질 페스토 치킨 - 허브와 치킨 구이, 의도는 좋았으나, 뭔 맛인지 모르겠다. 바질 맛도 안나고, 밍밍 그자체   통마늘 구이 - 오~생각 보다 괜찮았다. 빼먹기도 편했고, 마늘이 건강에 좋은거야 다 아는 사실아닌가.   바닥에 깔린 너트 피자, 시저 피자 - 이탈리아식 얇은 피자인데, 너트 피자는 견과류가 조금 올라가 있고, 꿀인지 시럽인지가 뿌려져 있다. 달기만 하다. 시저 피자는 치즈가 덮여 있고, 생야채가 덮여 있는데, 돌돌 말아 먹기는 좋으나 이것 역시 그다지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다.   포카치아 - 위에 크림치즈가 올려져 있는 빵. 크림치즈랑도 먹고, 샐러드 바 옆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유가 놓여 있기에 조금 덜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섞은 후 찍어먹으니 깔끔하게 맛있었다.   생딸기 쥬스 - 맛있었다. 세븐 스프링스가 다른 곳에 비해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으나, 좀 더 웰빙적이다라는 느낌을 줬었는데, 맨 처음 다른곳과는 달리 놓여 있던 음료는 탄산음료가 아닌 생수와 쟈스민 티였다. 그나마 지금 추가된건, 토마토 쥬스와 이 생딸기 쥬스(탄산 음료도 있긴 하다) 사람들도 분주히 딸기 쥬스를 덜어갔다.     [세븐 스프링스] 매뉴 업, 그나마 나아졌군
이 역시 새롭게 추가되었다. 치즈 케익, 초코 무스 케익, 녹차 쉬폰 케익.   빠질 수 없는 후식. 커피와 케익. 이것만으로 난 너무 좋았다.   요즘 하도 씨푸드 부페들로 인해, 밀리는 듯 했으나,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 메뉴가 업데이트 되면서 그나마 나아진듯 하다.   그래도 난 나이가 들었나.. 이런 부페식 보다, 음식 딱 한가지 정결하게 맛난데가 더 좋다. (찾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지)   * 장소 : 광화문점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 흥국생명 빌딩 (망치 치는 커다란 조형물 있는 건물) 지하에 위치   * 가격 : 월~금요일 점심 15500원, 그 외 19500원. VAT별도   * 국민카드 결재시 상시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