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가리기 방법!

김미혜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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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응가 시간, 응가 동작을 잘 관찰하자. 대개 아침이나 식사 후에 변을 잘 본다. 힘을 주면서 배가 아픈 듯이 불안해하고 흥분하며 보채기도 한다. 이것은 대장에 변이 차 있어서 변을 보고 싶다는 표시다.



그러면 변기에 앉히고 힘주는 동작을 같이한다. 변기는 따뜻하게 해주고 엉덩이는 빠지지 않는 적당한 크기라야 한다. 옷을 벗겨 변기에 앉힌 다음, 넓적다리를 잡고 얼굴을 들여다보며 "응가 응가" 하면서 아이가 힘줄 때 같이 힘주는 시늉을 한다.



성공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대변보는 데 성공하면 엉덩이를 깨끗이 닦아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엄마의 만족한 얼굴 때문에 아이도 기뻐하며, 배변 후 뱃속도 편안해져 기분도 상쾌해진다. 이런 기분 좋은 배변은 계속 머리 속에 남아 이후에도 배변을 조절하게 되는 기초가 된다.



실수해도 야단쳐서는 안 된다. 변기에 앉혔는데도 변을 보지 않으면 2∼3분 지난 후에 "조금 있다 누자" 하면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옷을 입혀 다시 놀게 한다. 변기에서 내려와 다른 장소에서 변을 봤다고 해서 야단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자료제공 : 베베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