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오빠의 여유로운 시간으로 당일 여행을 가려다..
언니의 부탁으로 하루종일 수원의 부동산에 박혀있다.
집에 돌아와 미안했는지 늦게 보게된 영화..
이 영화는 전적으로 내가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가끔 예고편을 보면 정말 재미있겠구나 했던 그 영화
스토리는 좀 엽기적이면서도 재미있다.
두부부가 스왓핑을 하는것처럼 서로 모임자리에서 보고
그 다음부터는 바꿔서 만남을 가진다.
엄정화는 내가 요즘 좋아하는 칼잡이 오수정과 같은 캐릭이며
박용우는 평소의 그의 모습과 같은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캐릭..
이동건은 내남자친구는 B형 의 주인공인줄 알았다.
역시나 차가움과 싸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말을 뿜어내며..
그렇다고 매력적이진 않았다..
넘 식상하셔서...ㅋ
한채영은 왜 나왔징?ㅋ
자신의 몸매 보여주려나왔다 싶었다.
난 가끔 한채영의 쌍커플과 가슴수술이 버겨워서 브라운관 상에서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ㅋ
그리고 예고편에서 많이 비춰냈던 베드신 장면들...
그닥 자극적이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고 그냥 그랬다.
전체적으로 있을법한 일들인것 같긴 하지만...
결혼한지 얼마 안된 우리의 두 사람은 영화를 보며
쯧쯧쯧을 연발했다.
이 부부외에 이 관계를 모두 본 친구로 등장하는 한 커플이 있다.
처음엔 커플이었다가 곧 결말에서 결혼을 하는데..
그들은 결혼하고 피로연 장면에서 결혼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결혼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하지 말라고 하는것인지?
결혼을 한 나는 어떻하라는 것인지?
그래도 우리는 이영활 보고
더욱 돈독해졌다는...ㅋ
참 어이없는 웃음이 나는
사랑과 전쟁과는 또 다른 느낌의 엽기 영화!ㅋ
집에서 다운 받아보세요!!!ㅋ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