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머신' 스즈키 이치로(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상 세 번째로 7년 연속 200안타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4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시즌 198안타를 때려냈던 이치로는 이날 안타 3개를 추가해 200안타를 가뿐히 돌파했다. 이로써, 이치로는 지난 2001년 시애틀에서 데뷔한 이후 7년 연속 200안타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웨이드 보그스가 지난 1983년부터 세운 7년 연속 200안타와 타이기록이다. 또한 이치로가 내년 시즌에도 200안타를 뽑아낸다면 윌리 킬러가 1894~1901년 작성한 8년 연속 200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치로는 1회 첫 타석에서 양키스 노장 투수 로저 클레먼스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이치로는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3회 역시 클레멘스를 상대로 200번째 안타를 중월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이날의 결승 타점까지 올렸다. 이후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시애틀이 5-1로 달아나는 1타점 적시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5타수 3안타를 날린 이치로는 타율을 0.353까지 끌어올리며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타율 0.355) 매글리오 오도네즈(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맹추격했다. 시애틀은 이치로의 맹활약을 앞세워 9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으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양키스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치로, 7년 연속 200안타…ML 3번째
'히트머신' 스즈키 이치로(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상 세 번째로 7년 연속 200안타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4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시즌 198안타를 때려냈던 이치로는 이날 안타 3개를 추가해 200안타를 가뿐히 돌파했다.
이로써, 이치로는 지난 2001년 시애틀에서 데뷔한 이후 7년 연속 200안타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웨이드 보그스가 지난 1983년부터 세운 7년 연속 200안타와 타이기록이다. 또한 이치로가 내년 시즌에도 200안타를 뽑아낸다면 윌리 킬러가 1894~1901년 작성한 8년 연속 200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치로는 1회 첫 타석에서 양키스 노장 투수 로저 클레먼스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이치로는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3회 역시 클레멘스를 상대로 200번째 안타를 중월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이날의 결승 타점까지 올렸다.
이후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시애틀이 5-1로 달아나는 1타점 적시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5타수 3안타를 날린 이치로는 타율을 0.353까지 끌어올리며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타율 0.355) 매글리오 오도네즈(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맹추격했다.
시애틀은 이치로의 맹활약을 앞세워 9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으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양키스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