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변신! 리폼 잡화

황옥균2007.09.05
조회160

무한 변신! 리폼 잡화

재활용품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작은 아이디어 하나만 더하면 색다른 소품으로 재탄생한다. 게다가 여름이라는 계절 감각까지 입힌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하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뽐내는 리폼 센스.

무한 변신! 리폼 잡화

1. 페트병 메모 홀더
재료 ∥ 1.2ℓ 페트병, 페트병 뚜껑, 칼, 와이어
① 페트병 뚜껑부터 아래로 10㎝ 정도의 여유를 주어 자르고, 뚜껑의 가운데에 구멍을 뚫는다.
② 페트병 뚜껑을 하나 더 준비하고 ①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③ 뚜껑의 구멍에 각각 와이어를 끼우고 빠지지 않도록 뚜껑 안쪽에서 돌려 감는다.
④ 뚜껑 구멍에서 와이어를 길게 뽑아 명함이나 네임 카드를 꽂을 수 있도록 나선형으로 만든다,

▶ 컬러가 있는 페트병으로 만든 네임 홀더는 손님을 초대했을 때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리폼 아이디어. 페트병 의 뚜껑 컬러를 달리하면 분위기가 새로워진다.


2. 빈티지 스타일 캔 초
재료 ∥ 알루미늄 캔, 빈티지풍 그림, 스프레이 접착제, 파라핀, 아로마 오일, 초 심지
① 알루미늄 캔에 붙어 있는 라벨지를 깨끗이 떼어 낸다.
② 빈티지 느낌이 나는 그림을 잘라 스프레이 접착제를 이용해 캔 겉면에 부착한다.
③ 파라핀과 아로마 오일을 녹여 캔 안에 붓고, 심지를 꽂아 초를 만든다.

▶ 열대야에 잠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로마 초 몇 개면 걱정 없다. 재활용 캔에 파라핀과 아로마 오일을 녹여 초를 만들 고 빈티지 스티커를 붙여 분위기를 내면 된다.

 

무한 변신! 리폼 잡화

3. 유리병 펜던트
재료 ∥ 전구를 넣을 수 있는 크기의 뚜껑 있는 유리병, 레드 컬러 스프레이, 화이트 라인 테이프, 송곳, 전선 달린 전구
① 유리병 뚜껑에 레드 컬러의 스프레이를 뿌린 다음, 화이트 라인 테이프로 체크 패턴을 만든다.
② 뚜껑 한가운데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전선 달린 전구를 끼운다.
③ 전구를 유리병 안에 넣은 다음 뚜껑을 닫으면 완성.

▶ 산뜻한 레드 컬러에 화이트 체크무늬 뚜껑이 달린 유리병을 펜던트로 만들어 철제 단조에 걸었다. 환영하듯 문 앞에 걸려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4. 염색 가루용 드럼통 사이드 테이블
재료 ∥ 염색 가루용 드럼통, 스프레이 접착제, 영문 레터링 종이 냅킨, 라인 테이프, 우드락(두께 1㎝), 패브릭
① 영문 레터링 종이 냅킨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린 후 염색 가루용 드럼통 겉면에 감아 붙이고, 종이 냅킨 가장자리는 라인 테이프를 붙여 마무리한다.
② 우드락은 뚜껑 크기에 맞게 원형으로 자르고 패브릭으로 감싸 커버링한다.
③ ②를 파여 있는 뚜껑 부분에 끼워 단을 높인다.
Tip 1. 염색 가루용 드럼통은 을지로 4~5가에서 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Tip 2. 영문 레터링 종이 냅킨은 인터넷 DIY 사이트에서 장당 5백원에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 염색 가루용 드럼통이 사이드 테이블로 변신했다. 본래 컬러가 블루라 특별한 장식 없이도 공간을 시원하게 하는 효과가 있 다.

 

무한 변신! 리폼 잡화

5. 대나무 가지와 모시가 만나 완성된 시원한 테이블 매트
재료 ∥ 대나무 가지(길이 18㎝)2개, 두 가지 컬러의 모시(40×18㎝), 글루건
① 두 가지 컬러의 모시를 준비해 가로로 길게 배치한 다음 박음질로 연결한다.
② 두 개의 대나무 가지를 ①의 양끝에 올리고, 빠지지 않도록 모시로 한 번 감싼 다음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 식탁에 여름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대나무와 모시를 매치해 만든 테이블 매트로 테이블 세팅을 해보자. 깔끔하면서도 시 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6. 사과 박스를 리폼한 수납 박스
재료 ∥ 사과 박스, 우드 패널(40×3㎝ 2개, 15×3㎝ 2개), 철망, 민트 컬러 페인트, 경첩, 바퀴, 전동 드릴, 타커
① 사과 박스를 준비한다.
② 우드 패널로 사각형을 만들고, 타커로 박아 사과 박스의 뚜껑 프레임을 만든다.
③ 프레임 안쪽에 철망을 붙이고 사과 박스와 함께 같은 색을 칠한다.
④ 뚜껑과 박스를 경첩으로 연결하고, 이동하기 편하도록 드릴을 이용해 박스 아래에 바퀴를 단다.

▶ 가는 나뭇가지로 만든 센터피스에 담긴 초가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작은 스툴 위에 올려 꽃과 매 치하면 더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