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집에 다른 여자가....

김미선2007.09.06
조회17,123

3년동안 사귀던 남친이 있었어요

올해 2월 달에 헤어졌었는데... 내가 싫증난다고 떠났어요

내 마음은 그대로 인데... 내가 싫다고 떠난다고 하니... 정말 마니 힘들었어요...

 

마니 울어도 봤고, 매달려도 봤는데 , 한번 떠난 마음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을 아랐어요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잊을때즘 되면 한번씩 예전 남친이 연락을 했었어요..

보고싶다고... ㅜ ㅜ 

계속 모른 척 하다가... 만나게 되었어요...

보고싶은 사람을 다시 보게 되니깐 너무 좋았어요.. 날 떠난거에 대해서 너무 미웠지만..

보는 순간 다 무너져 내렸어요.. 바보가치..

 

몇번 만나서 밥도 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예전처럼 너무 잘해줬어요..

그래서 난 다시 마음이 있나 하고..

용기 내어서 말을 꺼냈어요..

 

"우리 다시 시작할까? " 그랬더니... ㅜㅜ

그냥 이대로 칭구처럼 지내는 게 좋겠다라는 거에요

 

저는 도저히 칭구로는 못지내겠다면서 아예 연락을 하지 말자고 했어요..

그러고 한 2달 지날때쯤...연락이 계속 없다가... 또 와써요...

연락을 아예 씹었더니..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날 못잊겟다고... 다시 시작해 보자고....

난 마음 거의 다 정리 했는데.. 왜 이제 와서 또 헤집어 놓는건지.. ㅜ

정말 남자 마음이란 알 수가 없는 존재인가 봐요

 

며칠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예전같은 감정은 안느껴졌지만.. 마니 좋아햇었기에 노력해볼려고 했어요

일주일쯤 지났을꺼에요

즐건 일욜인데.... 저나를 계속 안받는거에요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일부러 안받는거 같아서....

 

혹시나 해서 집앞으로 찾아갔어요.... 남친차가 있었고.... 그 옆에...

어디선가 마니 봤떤 차가... 또 하나 있는거에요..

갑자기 사지가 떨렸어요... 설마설마....

 

그 남자 집이 주택 2층이에요.. 벨을 눌렀는데 문을 안열어줬어요.. 티비소리는 나는데..

글서 1층 주인 아주머니한테 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들어갔어요..

올라가면서도 아니겠지.. 아니겟지.. 하는 마음으로 ...

 

문을 두드렸어요.. 안열어줬어요... 그래서 옆 창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어봣더니...

이게................. 무슨.........................

내가 아는 여자랑 가치 침대에....앉아 있는거에요

헉...어찌나 숨이 막히고.. 몸이 떨리던지....

머 하는 짓이냐면서.. 넌 왜 여기에 잇냐면서... 문열라고 난리 났죠..

집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한테 달라들었더니.. 그 남자가 날 막는거에요

이런 비참한 순간이..

 

어찌된 일이냐고 흥분해서 마구 물었더니...

세상에...

나랑 헤어지고 나서 얼마 안되고.. 그 여자를 사귄거에요..

그 여자가 짐 침대위에 있는 내가 아는 여자이고............

사귀는 동안 내가 생각났었던거죠..

한마디로 양다리를 걸친건데...

남자 말이 더 충격이었어요...

그 여자한테 변명을 하는데....

나한테 사귀자고 했던게... 실수라면서... 용서해달라고 했어요...

그럼.. 나는요... 나는 어케 되는 거에요??

날 가지고 논건가요???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정말 살기가 시르네요.. 이런 기분..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나 비참하고..

저 어뜨케 해야하나요..

 

버림 받은 기분... 어디서 보상받아야 해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왜 나한테... 이런일이.... 맘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