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울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사는 건 바람과 같아요 바람은 늘 나를 향해 불어오지
바람은 늘 나를 향해 불어오지만 곧 내 뒤로 사라지거든요
사연도, 세월도, 아픔도 다 그렇게 사라져요
새로운 바람을 맞아야 하는데
지나간 바람을 붙잡을 시간이 어디 있어요
슬픔과 아픔을 잡은 채 힘들어하지 말고 버릴 것은 버리세요
- 인순이 인터뷰 中 -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울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