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눈꼽만큼도 알 지 못합니다.

이지미2007.09.06
조회127
그대는 눈꼽만큼도 알 지 못합니다.

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건

그사람에게 보이지 않나봐요.

 

내가 참 많이 아팟다는 것

그사람은 알 지 못하나봐요.

 

그대라는 사람은

나를 참 오랫동안 아프게 하네요.그대는 눈꼽만큼도 알 지 못합니다.

 

어쩌면

나도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이렇게 아픈지도 몰라요.

 

그래도

이렇게 그대를 사랑했었다는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그 사실하나만은 남겨둘래요.

 

BY. LEE JI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