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허치(Jon Foster)는 아버지의 의처증 덕에 일어난 화제 때문에 어머니를 잃게 된다. 그 이후로 라이터 불만 봐도 괴로워하고, 평생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하는 아버지를 가족 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게임계 천재인 한 친구에게 깊은 밤, 전화를 받는다.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언더 게임을 찾았는데 심하게 무섭다며 놀러오라는 전화였다. 시간 약속을 대충 잡았으나 그는 지키지 못했고, 그 다음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그날 밤 통화했던 친구와 같이있던 두명이 죽었다는거다. 절망에 빠진 허치는 친구들을 보러간다. 옥토버(Sophia Bush)와 그녀의 오빠(?) 핀(Phineas역의 Jimmi Simpson), 핀은 죽은 친구의 가방 속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게임을 발견하고 모두 모여서 죽은 자들을 생각하며 한번쯤 해봐도 된다고 설득한다. 결국 셋은 스윙크 (Frankie Muniz)와 밀러(Adam Goldberg) 그리고 친구의 친구로 우연히 알게된 아비게일(Samaire Armstrong)과 함께 모여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진행시키려면 뭘 눌러도 듣질 않고, 소리내 화면에 보이는 주문을 읽어야한다. 나중에 나오지만 이건 하나의 써머닝이다. 즉, 죽은 자를 불러 이르키는 것이다. 한번 시작된 게임은 PAUSE 시켜도 꺼버려도 혼자서 계속 진행이 되며 친구들 한명 한명씩 죽어간다. 죽는 방법도 너무나 엽기적이라서 허치는 게임에 의심을 갖게된다. 스윙크 역시 게임과 현실 동일하게 죽는건 확률적으로 어렵다는거다. 옥토바는 게임 속에 나오는 배경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 믿으며 들어본 이름들이 있다하지만 아비게일은 게임속에 죽을 수 있는 방법도 한정되있으니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우연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계속해 의견이 충돌하던 도중 또 사람이 죽고 계속해서 죽자 그들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게임의 중심이 되는 집을 찾아나서며 죽은 마녀의 시체를 찾아간다.
영화의 배경지식]
게임 속에서 내용이란 어떠한 Blood Countess가 존재하는데, 하루는 머리 손질을 해주던 아이가 실수로 백작 부인에게 빗으로 상처를 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난 백작 부인은 그 여아를 도로 쳤으며, 얼굴에 살짝 묻은 피를 보고 미쳐버렸는지 마치 그 부분만 피부가 탱탱해졌다는 느낌이 든것이다. 그 후로 30명이 넘는 어린 소녀들을 잡아 살해하여 그 피 속에서 목욕하며 자신의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려 했다는거다. 게임 속에서 주문을 외워 백작 부인의 검게 타버린 영혼을 살려낸 허치와 친구들은 백작 부인의 영원히 고운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 심장에는 3개, 머리에는 한개의 몫을 박고 그녀의 피를 태워버려야한다. 그래야지 그녀가 죽고 더 이상 사람들의 피를 위해 죽이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야기이지 실제로 증명되있는 이야기와는 다를 수 있다. 다른 역사적인 부분은 존재하는 사실. 부분부분은 아래의 글과 함께 해석해서 정리해 올리겠다.
(위 사진) Erzebet Bathory of Hungary (1560-1614) 또는 Erzsebet Bathory/Alzbeta Bathory 또는 Elizabeth Bathory라는 이름의 한 백작 부인. 그녀에 대한 소문과 루머는 많다.
우선, 확실한것 부터 말하자. 참고로, 악센트와 특문은 형식지원이 안되니 그냥 영문으로 써올리는거다. 양해 부탁함.
헝가리에서 아주 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Bathory집안은 폭력을 휘두르기로 유명했다. 어렸을때 부터 그런 부분을 목격한 그녀는 현대의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역사 속 가장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되있다. 세계적으로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 자신의 일생을 Cachtice Castle에 거의 보내던 그녀는 4명의 주변이들과 20~2000명의 젊은 여성을 고문하고 살해했다 한다. 어렸을때 부터 본 관경들 때문에 그런것일까 그녀는 백작과 결혼 후 홀로 생활이 많아서 그랬던걸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젊을때 부터 어린 여성을 성으로 데려가는 일이 많았다. 가족이 눈치를 어느 정도 챘지만 워낙 권력있는 집안이라 집안 내에서 서로에게 손댈 수가 없었다. 위에 말했듯 약 20~2000명에 도달하는 여성이라 할 만큼 그녀의 소문은 지나치게 다양하고 실제가 뭔지 알 수 없다. 1610년 그녀는 감옥살이 비슷한 시간을 보내며 4년 후에 혼자 죽었다. 그녀와 같이 살인을 저지른 주변이들은 그녀 만큼 사회적 명성이 있지 않아 잔인한 방법으로 증거부족인 한명을 제외하고 사형됐다. 그녀를 Blood Countess와 Countess Dracula라 불르기도 하지만, 그녀의 실제 행동들은 알 수 없다.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위, 이전 Cachtice Castle, 아래, 현재 Cachtice Castle)
Bathory 집안은 정말 엉망이었다. 그 시대 역시 파탄 수준이었다. 권력있는 자들 외에는 찍소리도 내지 못했으며 허건날 해결 방식은 폭력이었다. 그것도 일방적인 폭력이었다. 사치스럽고 물란하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 시대속 엘리자베스의 남편인 백작 Ferencz Nadasdy 역시 살해된건지 전쟁에서 죽었는지 창녀손안에 죽은건지 알 수가 없다. 백작이 살아있는 동안에도 집에 오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이 시간 동안 엘리자베스는 무려 4개의 언어로 읽기와 쓰기에 능했다. 그녀는 여섯명의 아이를 낳았으나 두명은 어린 나이에 죽었다.
백작 부인이 정말 죽였을까?
엘리자베스가 젊은 여성들을 죽인 시기가 1585~1610이라 한다. 남편이 죽은 후 더욱 미친듯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던 그녀는 주로 인근 마을들에서 일할 여자들을 구해 가서 죽였다 한다. 결국 이상한 소문이 퍼지자 더 이상 여자들은 오지 않았으며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까지 데려오기도 하며 심지어 거짓 학교를 설립해서 그곳에서 여자들을 데려갔다한다. 그녀의 성에서 수시로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말에 조사하러 간 1610년 12월 29일, 엘리자베스는 몇명의 여자들을 고문하는 중이었으며 이미 한명은 죽은 상태였다. 그녀와 같이 있던 네명을 포함해 체포됐다. 증거자료가 어마어마했으며 같이 행한 사람들은 사형됐으나 그녀는 계속 성에서 지냈다. 결국 방 한칸에 가둬두고 음식을 넣어주다 그녀는 1614년에 사망했다. 그녀가 사형되지 않고 재판 조차 안받은 이유란 그 당시 엘리자베스의 친척(남자형제, 조카, 사촌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인 가브리엘이 트란실베이니아 왕이었다는거다. 정치에 휘말린 조사 덕에 현대에 와서 이 상황을 증명하기란 불가능하며 그녀가 과연 죄가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피에 목욕했다는 사람들의 루머와는 달리 고문하고 고문을 통해 살해를 저질러버린것은 아마 사실일것이다.
증언들에 관해?
기억해야하는것이 있다. 이 모든 증언은 고문에 의해 받아낸것이며, 이 시대엔 고문이란 툭툭치고 소리지르는 수준이 아니었다.
고발 당한 4명의 여인에게 묻게된 11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Alzbeta Bathory 백작 부인을 위해 얼마나 오래 일을 해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녀의 영주 저택으로 처음 가게 되었는가?
2. 그날 부터(처음 가게 된 날) 백작 부인은 몇명의 여자들을 살해했는가?
3. 살해된 여성들은 누구였으며 어디에서 왔는가?
4. 누가 이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안으로 데리고 왔는가?
5. 백작 부인은 어떠한 고문을 했으며 이 불쌍한 여인들을 어떻게 죽였는가?
6. 누가 살인과 고문에 도움을 줬는가?
7. 시체는 누가 묻었으며 어디있는가?
8. Alzbeta Bathory 백작 부인이 직접 고문과 살인을 저지르기도 했는가, 그리고 고문과 살인을 어떻게 어떠한 모습으로 행했는가?
9. 어떤 장소들에서 그들을 살해하고 고문했는가?
10. 백작 부인의 행동을 할고 목격한 사람들은 누군가?
11. 그녀는 언제 부터 이러한 무서운 일들을 저지른건가?
Jan Ujvary/ Jan Ujavari/ Ficko (dwarf, 난쟁이었다)
그가 백작부인 Alzbeta Bathory 밑에서 일하는 동안 37명의 여성이 죽음을 당했다. 그들은 이런식으로 고문 당했다: 그들은 손이 묶였으며 Anna Drabulova가 그들의 손을 등뒤로 묶었다. 그들의 손은 석탄 처럼 검은색이었으며 피부가 찢어지기 시작할때까지 온몸이 폭행 당했다. 그들이 숫자 200까지 셀때까지 발 뒤꿈치와 손바닥을 때렸다. Dora와 Ilona도 고문을 했으나 이것을 Anna Drabulova에게서 배웠다.
백작 부인은 그들을 바늘로 찔렀다. 옷에 달아둔 레이스 부분이 마음에 안들땐 여자들을 고문실로 데려가 죽을때까지 고문을 했다. 어떨땐 그들을 뜨거운 머리 컬러기를 이용해 코와 입 그리고 입술을 물렸다. 백작 부인은 손가락 두개를 그들의 입속에 넣어 입을 벌리게 한 뒤 입이 찢어지기 전까지 계속 했다. 10시까지 여자들이 바느질을 마치지 못하면 바로 고문을 위해 데려갔다. Sitke의 딸은 배를 훔쳤다 하여 살해 당했다. 그녀는 여자들의 손가락 사이 피부를 잘랐으며 눈 속에서 고문을 했고, 찬 물로 그녀들을 뿌리라 시켰다. 본인도 그렇게 하였다. 그래서 여자들은 얼어 죽었다. 그녀는 여자들을 일주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했다.
※ 위에 나오는 Anna Drabulova는 백작 부인의 무시무시한 취미를 실행시킨 주범이자 인근 주민이었다 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살인과 고문이 시작하기 전에 죽었다 한다.
Helena Jo/ Ilona Jo
그녀(헬레나)는 약 50명의 여성을 안다, 죽은 여성을. 그녀는 백작부인이 시킬때 여자를 때렸다. Dabulova가 가장 많은 고문을 했다. 그녀는 그들이 찬 물에 있게 만들고 폭행한 후 밤새도록 물을 뿌렸다. 백작 부인 본인도 열쇠를 뜨겁게 달궈서 그들의 손에 붙이기도 했다. 그녀는 한 여자에게 옷을 다 벗게 시킨 후 꿀로 몸을 덮었으며 1박 1일 동안 그냥 뒀다, 벌레들이 그녀를 먹을 수 있게. Dora는 먹힌 그녀의 몸 부위를 잘라냈다. 어떨땐 백작부인은 여자들의 몸에서 살을 이로 뜯어냈다. Kata와 Dora와 여자들을 폭행했다. Dora가 여자들을 때리며 백작 부인은 구경을 했다.
Dorottya Szentes/ Dorota Sentesova/ Dorko
그녀(Dorota)는 백작부인에게 살해된 약 서른명의 하녀들을 안다한다. 그녀의 증언은 다른 이들과 같다. 그녀는 바늘을 여자들의 입술에 찌르며 고문을 했다. 백작 부인이 아파서 누구를 때릴 수 없을땐 여자를 자신에게 끌어와 볼과 팔에서 살을 이로 듣어냈다. 일주일 반 동안 다섯명의 여자가 죽였고 백작 부인은 그들을 식품 저장실에 쌓아두게 했다. 백작 부인은 어디에서든 여자들을 고문했다.
Katarina Benicka/ Katalin Benick/ Kata
그녀(Kata)는 빨래를 하는 하녀였다. 그녀는 여자와 여인들의 수를 세지 않았으며 약 50명이라 생각한다. Dora는 성 안에 있는 감옥에서 그들을 뒀다. 그녀는 여자들이 먹지도 마시지 못하고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그들을 찬 물로 뿌리고 밤새도록 나체로 서있게 만들었다.
Kata는 그들이 빈약하고 지쳐있는 모습에 쓰러지는것을 목격했다. 백작 부인은 그들이 먹지도 못하게 하고 한 방에서 모두 죽을 정도로 폭력을 행했다. 그 후 Kata에게 바닥을 닦고 여자들을 묻게 시켰다.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체들은 침대 밑에 남았고 죽음의 냄새가 성 전체에 퍼졌다.
300명 이상을 4년에 걸쳐 조사하고 심문하고 당시 현장에서 발견됐을때 체포한 4명의 여인의 증언도 받았다. 1611년 Dorko와 Helena는 팔, 다리를 자른 후 바로 불 속으로 던져졌으며 Ficko는 죄가 덜하다 판단되어 참수형에 처해진 후 불속으로 던져졌다. Katarina(Kata)는 증거 부족으로 사형을 면했다.
(산 위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아름다운 주변 속에 살던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바쏘리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다. 그녀가 레즈에 바이섹슈얼이었다는 말도 있으며, 그녀가 여자만 죽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한다. 하지만 실은, 여자만 죽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마 남자도 죽였었다면, 여자를 고문하고 죽이기가 더 쉬워 수로 보았을때 여자가 더 많아 소문이 그렇게 퍼진걸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워낙 고문이 많은 시기라, 그녀만의 잔인한 취미가 아니었다. 실제로 그녀가 아름다웠다 기록 남은것도 있고 언어와 글에 능했기에 순전히 그 시대 치곤 평범한 그녀가 정치적인 문제에 의해 희생된걸 수도 있다. 진실은 아마 이 세상에서 밝혀지긴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이 사건으로 현대 법정에 가봤자 누구도 죄인이 될 수 없다한다. 그만큼 증거가 확실하지 못하고 빈약하다. 그녀의 일기장이 헝거리에 있다하지만 이것 역시 사실인지 모르겠다. 정말 존재한다면 발표하지 않는 이유를 상상할 수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의 캐릭터를 지금까지도 소설과 노래 그리고 영화에서 쓰여지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Blood Countess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속에 나오는 가위 처럼 생긴 큰 도구는 아마 백작 부인에 관한 피 목욕 전설과 비슷한 고문 전설에서 나온것일거다. 고문 전설에서는 남편 역시 고문을 좋아하여 은으로 만든 가위 처럼 생긴 칼 도구를 제작하게 하여 채찍 끝에 달아 사용하면 인간의 피부를 징그럽게 잘라내고 벌려버리는거다. 하지만 너무 잔인해 남편 조차 사용하지 않고 집에 두자 그걸 발견한 백작 부인은 그걸 사용해 사람들을 앞에서 고문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즐겼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전설을 바탕으로 영화에서 멋지게 도구를 만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에서는 고문 도구로 묘사됐던 많은 이야기와 실제 증언 내용과는 상반되던지 살짝 다르게 표현된 도구들을 영화속에서 만들어내 잔인함을 덜어 조금 더 판타지 스러운 면을 부여한다.
사일런트 힐을 보고 크게 기대하지 않은 상태였다. 게임을 리메이크 해봤자 한계가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은 게임 자체를 영화속에서 꽤 표현했다는 점이다. 정말 이 게임이 존재한다면 하고 싶을 정도로 멋져 보였다. 처음에는 꽤 무섭다. 특히, 게임 부분이 나올땐 무섭다. 그러나 후유증이 없는 서스팬스 영화다.
그러고보니 영화 내에서도 밀러와 허치의 대화속에서 사일런트 힐 4가 나오는데, 하이퍼 블라스터가 있는데 게임을 못이기고 계속 죽는다~라고 말하자 허치가 해결을 해준다. 하지만 실제로 허치가 말한 내용은 사일런트 힐 1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원래라면 하이퍼 블라스터를 갖은 상태에선 절대 왕을 깰 수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는거다. 예를들어, 나무에 Ferrari차를 거의 박을뻔하는 장면이 있는데, 상처 내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운전하는게 티나 웃기기도 했다. 끝에 갈 수록 시간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해결책들이 쏙쏙 나와버리며 쉽게, 그리고 급하게 영화를 끝맺음 지으려 하는게 보인다.
영화 내에서 귀신이 나오던지 일 생기기 직전 꼭 무슨 진동 소리 처럼 게임기 컨트롤이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 벽을 기어 다니는 몬스터들은 서양의 좀비와 일본의 처녀귀신들을 마구 섞은듯한 재미난 이미지였다. 게임 부분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볼만한 영화다. 구성이 탄탄하지는 않으며 오리지널한 부분이 적다.
독특한 부분이 있다면 화면과 영상 모두 괜찮은 편, 배우들 역시 썩 못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 자체가 정말 다리 한쪽 다쳐 질질 끌고 뛰듯 계속 뒤를 돌아보며 불안해하는, 끝내기 바쁜 영화다.
스테이 얼라이브 _ Stay Alive (2006) 줄
스테이 얼라이브 _ Stay Alive (2006)
줄거리]
어렸을적 허치(Jon Foster)는 아버지의 의처증 덕에 일어난 화제 때문에 어머니를 잃게 된다. 그 이후로 라이터 불만 봐도 괴로워하고, 평생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하는 아버지를 가족 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게임계 천재인 한 친구에게 깊은 밤, 전화를 받는다.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언더 게임을 찾았는데 심하게 무섭다며 놀러오라는 전화였다. 시간 약속을 대충 잡았으나 그는 지키지 못했고, 그 다음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그날 밤 통화했던 친구와 같이있던 두명이 죽었다는거다. 절망에 빠진 허치는 친구들을 보러간다. 옥토버(Sophia Bush)와 그녀의 오빠(?) 핀(Phineas역의 Jimmi Simpson), 핀은 죽은 친구의 가방 속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게임을 발견하고 모두 모여서 죽은 자들을 생각하며 한번쯤 해봐도 된다고 설득한다. 결국 셋은 스윙크 (Frankie Muniz)와 밀러(Adam Goldberg) 그리고 친구의 친구로 우연히 알게된 아비게일(Samaire Armstrong)과 함께 모여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진행시키려면 뭘 눌러도 듣질 않고, 소리내 화면에 보이는 주문을 읽어야한다. 나중에 나오지만 이건 하나의 써머닝이다. 즉, 죽은 자를 불러 이르키는 것이다. 한번 시작된 게임은 PAUSE 시켜도 꺼버려도 혼자서 계속 진행이 되며 친구들 한명 한명씩 죽어간다. 죽는 방법도 너무나 엽기적이라서 허치는 게임에 의심을 갖게된다. 스윙크 역시 게임과 현실 동일하게 죽는건 확률적으로 어렵다는거다. 옥토바는 게임 속에 나오는 배경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 믿으며 들어본 이름들이 있다하지만 아비게일은 게임속에 죽을 수 있는 방법도 한정되있으니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우연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계속해 의견이 충돌하던 도중 또 사람이 죽고 계속해서 죽자 그들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게임의 중심이 되는 집을 찾아나서며 죽은 마녀의 시체를 찾아간다.
영화의 배경지식]
게임 속에서 내용이란 어떠한 Blood Countess가 존재하는데, 하루는 머리 손질을 해주던 아이가 실수로 백작 부인에게 빗으로 상처를 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난 백작 부인은 그 여아를 도로 쳤으며, 얼굴에 살짝 묻은 피를 보고 미쳐버렸는지 마치 그 부분만 피부가 탱탱해졌다는 느낌이 든것이다. 그 후로 30명이 넘는 어린 소녀들을 잡아 살해하여 그 피 속에서 목욕하며 자신의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려 했다는거다. 게임 속에서 주문을 외워 백작 부인의 검게 타버린 영혼을 살려낸 허치와 친구들은 백작 부인의 영원히 고운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 심장에는 3개, 머리에는 한개의 몫을 박고 그녀의 피를 태워버려야한다. 그래야지 그녀가 죽고 더 이상 사람들의 피를 위해 죽이지 않을것이다.
실제 이 이야기는 역사 속에 있는 이야기다.
영어를 읽을 수 있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진자료와 지도와 그녀의 모든 이야기들이 있는 사이트 : (The English is poor but understandable.)http://www.bathory.sk/bat_info/index.htm 이쪽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야기이지 실제로 증명되있는 이야기와는 다를 수 있다. 다른 역사적인 부분은 존재하는 사실.
부분부분은 아래의 글과 함께 해석해서 정리해 올리겠다.
(위 사진) Erzebet Bathory of Hungary (1560-1614) 또는 Erzsebet Bathory/Alzbeta Bathory 또는 Elizabeth Bathory라는 이름의 한 백작 부인. 그녀에 대한 소문과 루머는 많다.
우선, 확실한것 부터 말하자. 참고로, 악센트와 특문은 형식지원이 안되니 그냥 영문으로 써올리는거다. 양해 부탁함.
헝가리에서 아주 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Bathory집안은 폭력을 휘두르기로 유명했다. 어렸을때 부터 그런 부분을 목격한 그녀는 현대의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역사 속 가장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되있다. 세계적으로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 자신의 일생을 Cachtice Castle에 거의 보내던 그녀는 4명의 주변이들과 20~2000명의 젊은 여성을 고문하고 살해했다 한다. 어렸을때 부터 본 관경들 때문에 그런것일까 그녀는 백작과 결혼 후 홀로 생활이 많아서 그랬던걸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젊을때 부터 어린 여성을 성으로 데려가는 일이 많았다. 가족이 눈치를 어느 정도 챘지만 워낙 권력있는 집안이라 집안 내에서 서로에게 손댈 수가 없었다. 위에 말했듯 약 20~2000명에 도달하는 여성이라 할 만큼 그녀의 소문은 지나치게 다양하고 실제가 뭔지 알 수 없다. 1610년 그녀는 감옥살이 비슷한 시간을 보내며 4년 후에 혼자 죽었다. 그녀와 같이 살인을 저지른 주변이들은 그녀 만큼 사회적 명성이 있지 않아 잔인한 방법으로 증거부족인 한명을 제외하고 사형됐다. 그녀를 Blood Countess와 Countess Dracula라 불르기도 하지만, 그녀의 실제 행동들은 알 수 없다.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위, 이전 Cachtice Castle, 아래, 현재 Cachtice Castle)
Bathory 집안은 정말 엉망이었다. 그 시대 역시 파탄 수준이었다. 권력있는 자들 외에는 찍소리도 내지 못했으며 허건날 해결 방식은 폭력이었다. 그것도 일방적인 폭력이었다. 사치스럽고 물란하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 시대속 엘리자베스의 남편인 백작 Ferencz Nadasdy 역시 살해된건지 전쟁에서 죽었는지 창녀손안에 죽은건지 알 수가 없다. 백작이 살아있는 동안에도 집에 오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이 시간 동안 엘리자베스는 무려 4개의 언어로 읽기와 쓰기에 능했다. 그녀는 여섯명의 아이를 낳았으나 두명은 어린 나이에 죽었다.
백작 부인이 정말 죽였을까?
엘리자베스가 젊은 여성들을 죽인 시기가 1585~1610이라 한다. 남편이 죽은 후 더욱 미친듯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던 그녀는 주로 인근 마을들에서 일할 여자들을 구해 가서 죽였다 한다. 결국 이상한 소문이 퍼지자 더 이상 여자들은 오지 않았으며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까지 데려오기도 하며 심지어 거짓 학교를 설립해서 그곳에서 여자들을 데려갔다한다. 그녀의 성에서 수시로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말에 조사하러 간 1610년 12월 29일, 엘리자베스는 몇명의 여자들을 고문하는 중이었으며 이미 한명은 죽은 상태였다. 그녀와 같이 있던 네명을 포함해 체포됐다. 증거자료가 어마어마했으며 같이 행한 사람들은 사형됐으나 그녀는 계속 성에서 지냈다. 결국 방 한칸에 가둬두고 음식을 넣어주다 그녀는 1614년에 사망했다. 그녀가 사형되지 않고 재판 조차 안받은 이유란 그 당시 엘리자베스의 친척(남자형제, 조카, 사촌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인 가브리엘이 트란실베이니아 왕이었다는거다. 정치에 휘말린 조사 덕에 현대에 와서 이 상황을 증명하기란 불가능하며 그녀가 과연 죄가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피에 목욕했다는 사람들의 루머와는 달리 고문하고 고문을 통해 살해를 저질러버린것은 아마 사실일것이다.
증언들에 관해?
기억해야하는것이 있다. 이 모든 증언은 고문에 의해 받아낸것이며, 이 시대엔 고문이란 툭툭치고 소리지르는 수준이 아니었다.
고발 당한 4명의 여인에게 묻게된 11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Alzbeta Bathory 백작 부인을 위해 얼마나 오래 일을 해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녀의 영주 저택으로 처음 가게 되었는가?
2. 그날 부터(처음 가게 된 날) 백작 부인은 몇명의 여자들을 살해했는가?
3. 살해된 여성들은 누구였으며 어디에서 왔는가?
4. 누가 이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안으로 데리고 왔는가?
5. 백작 부인은 어떠한 고문을 했으며 이 불쌍한 여인들을 어떻게 죽였는가?
6. 누가 살인과 고문에 도움을 줬는가?
7. 시체는 누가 묻었으며 어디있는가?
8. Alzbeta Bathory 백작 부인이 직접 고문과 살인을 저지르기도 했는가, 그리고 고문과 살인을 어떻게 어떠한 모습으로 행했는가?
9. 어떤 장소들에서 그들을 살해하고 고문했는가?
10. 백작 부인의 행동을 할고 목격한 사람들은 누군가?
11. 그녀는 언제 부터 이러한 무서운 일들을 저지른건가?
Jan Ujvary/ Jan Ujavari/ Ficko (dwarf, 난쟁이었다)
그가 백작부인 Alzbeta Bathory 밑에서 일하는 동안 37명의 여성이 죽음을 당했다. 그들은 이런식으로 고문 당했다: 그들은 손이 묶였으며 Anna Drabulova가 그들의 손을 등뒤로 묶었다. 그들의 손은 석탄 처럼 검은색이었으며 피부가 찢어지기 시작할때까지 온몸이 폭행 당했다. 그들이 숫자 200까지 셀때까지 발 뒤꿈치와 손바닥을 때렸다. Dora와 Ilona도 고문을 했으나 이것을 Anna Drabulova에게서 배웠다.
백작 부인은 그들을 바늘로 찔렀다. 옷에 달아둔 레이스 부분이 마음에 안들땐 여자들을 고문실로 데려가 죽을때까지 고문을 했다. 어떨땐 그들을 뜨거운 머리 컬러기를 이용해 코와 입 그리고 입술을 물렸다. 백작 부인은 손가락 두개를 그들의 입속에 넣어 입을 벌리게 한 뒤 입이 찢어지기 전까지 계속 했다. 10시까지 여자들이 바느질을 마치지 못하면 바로 고문을 위해 데려갔다. Sitke의 딸은 배를 훔쳤다 하여 살해 당했다. 그녀는 여자들의 손가락 사이 피부를 잘랐으며 눈 속에서 고문을 했고, 찬 물로 그녀들을 뿌리라 시켰다. 본인도 그렇게 하였다. 그래서 여자들은 얼어 죽었다. 그녀는 여자들을 일주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했다.
※ 위에 나오는 Anna Drabulova는 백작 부인의 무시무시한 취미를 실행시킨 주범이자 인근 주민이었다 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살인과 고문이 시작하기 전에 죽었다 한다.
Helena Jo/ Ilona Jo
그녀(헬레나)는 약 50명의 여성을 안다, 죽은 여성을. 그녀는 백작부인이 시킬때 여자를 때렸다. Dabulova가 가장 많은 고문을 했다. 그녀는 그들이 찬 물에 있게 만들고 폭행한 후 밤새도록 물을 뿌렸다. 백작 부인 본인도 열쇠를 뜨겁게 달궈서 그들의 손에 붙이기도 했다. 그녀는 한 여자에게 옷을 다 벗게 시킨 후 꿀로 몸을 덮었으며 1박 1일 동안 그냥 뒀다, 벌레들이 그녀를 먹을 수 있게. Dora는 먹힌 그녀의 몸 부위를 잘라냈다. 어떨땐 백작부인은 여자들의 몸에서 살을 이로 뜯어냈다. Kata와 Dora와 여자들을 폭행했다. Dora가 여자들을 때리며 백작 부인은 구경을 했다.
Dorottya Szentes/ Dorota Sentesova/ Dorko
그녀(Dorota)는 백작부인에게 살해된 약 서른명의 하녀들을 안다한다. 그녀의 증언은 다른 이들과 같다. 그녀는 바늘을 여자들의 입술에 찌르며 고문을 했다. 백작 부인이 아파서 누구를 때릴 수 없을땐 여자를 자신에게 끌어와 볼과 팔에서 살을 이로 듣어냈다. 일주일 반 동안 다섯명의 여자가 죽였고 백작 부인은 그들을 식품 저장실에 쌓아두게 했다. 백작 부인은 어디에서든 여자들을 고문했다.
Katarina Benicka/ Katalin Benick/ Kata
그녀(Kata)는 빨래를 하는 하녀였다. 그녀는 여자와 여인들의 수를 세지 않았으며 약 50명이라 생각한다. Dora는 성 안에 있는 감옥에서 그들을 뒀다. 그녀는 여자들이 먹지도 마시지 못하고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그들을 찬 물로 뿌리고 밤새도록 나체로 서있게 만들었다.
Kata는 그들이 빈약하고 지쳐있는 모습에 쓰러지는것을 목격했다. 백작 부인은 그들이 먹지도 못하게 하고 한 방에서 모두 죽을 정도로 폭력을 행했다. 그 후 Kata에게 바닥을 닦고 여자들을 묻게 시켰다.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체들은 침대 밑에 남았고 죽음의 냄새가 성 전체에 퍼졌다.
300명 이상을 4년에 걸쳐 조사하고 심문하고 당시 현장에서 발견됐을때 체포한 4명의 여인의 증언도 받았다. 1611년 Dorko와 Helena는 팔, 다리를 자른 후 바로 불 속으로 던져졌으며 Ficko는 죄가 덜하다 판단되어 참수형에 처해진 후 불속으로 던져졌다. Katarina(Kata)는 증거 부족으로 사형을 면했다.
(산 위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아름다운 주변 속에 살던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바쏘리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다. 그녀가 레즈에 바이섹슈얼이었다는 말도 있으며, 그녀가 여자만 죽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한다. 하지만 실은, 여자만 죽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마 남자도 죽였었다면, 여자를 고문하고 죽이기가 더 쉬워 수로 보았을때 여자가 더 많아 소문이 그렇게 퍼진걸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워낙 고문이 많은 시기라, 그녀만의 잔인한 취미가 아니었다. 실제로 그녀가 아름다웠다 기록 남은것도 있고 언어와 글에 능했기에 순전히 그 시대 치곤 평범한 그녀가 정치적인 문제에 의해 희생된걸 수도 있다. 진실은 아마 이 세상에서 밝혀지긴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이 사건으로 현대 법정에 가봤자 누구도 죄인이 될 수 없다한다. 그만큼 증거가 확실하지 못하고 빈약하다. 그녀의 일기장이 헝거리에 있다하지만 이것 역시 사실인지 모르겠다. 정말 존재한다면 발표하지 않는 이유를 상상할 수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의 캐릭터를 지금까지도 소설과 노래 그리고 영화에서 쓰여지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Blood Countess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속에 나오는 가위 처럼 생긴 큰 도구는 아마 백작 부인에 관한 피 목욕 전설과 비슷한 고문 전설에서 나온것일거다. 고문 전설에서는 남편 역시 고문을 좋아하여 은으로 만든 가위 처럼 생긴 칼 도구를 제작하게 하여 채찍 끝에 달아 사용하면 인간의 피부를 징그럽게 잘라내고 벌려버리는거다. 하지만 너무 잔인해 남편 조차 사용하지 않고 집에 두자 그걸 발견한 백작 부인은 그걸 사용해 사람들을 앞에서 고문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즐겼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전설을 바탕으로 영화에서 멋지게 도구를 만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에서는 고문 도구로 묘사됐던 많은 이야기와 실제 증언 내용과는 상반되던지 살짝 다르게 표현된 도구들을 영화속에서 만들어내 잔인함을 덜어 조금 더 판타지 스러운 면을 부여한다.
더 상세한 내용을 원하고 영어로 읽어도 된다면 아래 링크를 눌르자:
http://en.wikipedia.org/wiki/Erzs%C3%A9bet_B%C3%A1thory
감상평]
사일런트 힐을 보고 크게 기대하지 않은 상태였다. 게임을 리메이크 해봤자 한계가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은 게임 자체를 영화속에서 꽤 표현했다는 점이다. 정말 이 게임이 존재한다면 하고 싶을 정도로 멋져 보였다. 처음에는 꽤 무섭다. 특히, 게임 부분이 나올땐 무섭다. 그러나 후유증이 없는 서스팬스 영화다.
그러고보니 영화 내에서도 밀러와 허치의 대화속에서 사일런트 힐 4가 나오는데, 하이퍼 블라스터가 있는데 게임을 못이기고 계속 죽는다~라고 말하자 허치가 해결을 해준다. 하지만 실제로 허치가 말한 내용은 사일런트 힐 1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원래라면 하이퍼 블라스터를 갖은 상태에선 절대 왕을 깰 수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는거다. 예를들어, 나무에 Ferrari차를 거의 박을뻔하는 장면이 있는데, 상처 내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운전하는게 티나 웃기기도 했다. 끝에 갈 수록 시간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해결책들이 쏙쏙 나와버리며 쉽게, 그리고 급하게 영화를 끝맺음 지으려 하는게 보인다.
영화 내에서 귀신이 나오던지 일 생기기 직전 꼭 무슨 진동 소리 처럼 게임기 컨트롤이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 벽을 기어 다니는 몬스터들은 서양의 좀비와 일본의 처녀귀신들을 마구 섞은듯한 재미난 이미지였다. 게임 부분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볼만한 영화다. 구성이 탄탄하지는 않으며 오리지널한 부분이 적다.
독특한 부분이 있다면 화면과 영상 모두 괜찮은 편, 배우들 역시 썩 못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 자체가 정말 다리 한쪽 다쳐 질질 끌고 뛰듯 계속 뒤를 돌아보며 불안해하는, 끝내기 바쁜 영화다.
.desdemona's death
http://www.cyworld.com/l2:34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