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지켜본 샘물교인의 글-다음아고라 펌

윤준혁2007.09.10
조회764
우선.

무지몽매한 군중심리의 끝이 어디인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시위가 아닐수 없네

요. 같이 Q.T하는 언니와 아침예베를 드리기전에 어디서 시위를 하려하는지 몰라

서 찾아봤더니. 본당앞두아닌 구석탱이에서 손가락으로 셀수있을만큼 극소수의

인원이 참여했더군요.

종종 무속인들이 그런말을 해요.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나 교회근처에서는 이상하게 주늑이든다구요.

이번 시위도 성도들이 출입하는 본당문근처가 아닌

그늘지고 음습한 그들다운 장소에서 치뤄지더군요.

또한 다녀오신 어떤 안티분의 후기를 봤습니다.

닉네임은 까먹엇지만.

막상 도착해서 시위를 하려고보니 나서기가 쉽지않더라는.

역시 본인은 키보드워리워에 불과하구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덧붙여서 플랜카드뒤에 숨어있다 시위를 맟쳤는데 다음시위는 참석하지 못할거

라는 양심적인 안티의 고백에 저와 언니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네요.

역시 주님을 대적한다는것이 얼마나 가소로운 인간의 어리석음이었나를 간증해

주시는것같아 내심 뿌듯했어요.

그리고.

저와 주일학교 선생님을 맡고있는 아는언니와 함께 이번 안티들의 무지몽매한

시위가 다시는 교회 구석탱이에서조차 열리지않게 열심을 다해 기도하고있어요.

아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다시는 절대 이런 무지몽매한 시위가 열리지 않도록

역사해주실것은 진심으로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