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06.07.27
조회578

결혼날짜를 잡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저흰 둘다 26동갑입니다

저희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몰래 동거를 2년동안 하다가 결혼승락을 받았어여

2년동안 살면서 힘든적이 무지 많았어요

그치만 허락 받을려고 무진장 노력을 많이 했지요

동거란 말 아직 우리나라는 좋은 인식은 아니잖아요

그치만 열심히 살았습니다 ..

그리고 두달전에 허락받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물론 내가 저지른 일이라 잘해볼려구 했는데

맘이 자꾸 떠날려구 해요 ....

이것저것 ..힘드네요

특히 2년동안 시집에서 잘해주신것도 있지만

저흰 접세집도 저희가 얻었구요

간섭을 너무 마니 하세요 저희도 알아서 잘하는데

아님 확실히 도와주시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결혼날짜 잡아 놓고 있지만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젊을때 돈마니 벌어서 빨리 기반 잡을려면 같이 벌어야 되지 않나요

손자 보고 싶다고 하지 않나 참~ 대책이 없어요

어른들 생각만 하십니다 ㅜ.ㅜ 애기는 그냥 크는줄 아시나봐요

정말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