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빠.. 룸.. 진짜.. 너무 싫습니다.

둠바둠바2006.07.27
조회5,050

매일 재미있게 읽다가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릴줄이야 -0-;;

어디부터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저에겐 상처가 많이 남은지라.....

 

일단 저는 22살이구요,. 저희신랑은 35살입니다,

머 제가 첨에 남자다운모습에 뻑이가서

하들이대다가 상련계까지 고

정말 초스피드로 만난지 백일만에 아이갖고

결혼식은 못했지만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신혼이지요,

평소 나이가 어린저라서 남편이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안부리는 애교도 부려주고 하지요

친구들 모두 부러워할정도로요 그래서 철썩가치 믿고 또 믿고있는

제 신랑입니다,

하지만 제 신랑이 과거가 조금 남들과 다릅니다.

지금이야 맘잡고 일하지만요 ㅋㅋ 아직도 친구들 몇몇은

생활을 하고있구요..

그 중친구는 제가 맘에 안드는 사람도잇답니다... -0-...

나이가 너무 어리다나-0-......... 휴......

아무튼 저희대충 프로필이구요 ㅠㅠ

사건이 지금부터입니다 ㅠㅠ 서론이 너무 길어 죄성 -0ㅠ

비가 엄청오는 어느날이엇어요.,

오빠가 아는형님 돌잔치라서 다녀온다고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오빠가 쉬는날이여서 간만에 둘이 대이트즘 할라그햇더니 ㅠ

그래서 첨에는 가지말라고 때썻지만.. 그냥 보내줬어요

얼굴만비추고 금방 온다고 하길래요.......................

그리고 한... 저녘 열덜시정도에 오빠 친구(절 시러하는 친구요)랑

일때문에 아는형들만나서 술한잔 한다고 하더라고...

글서 아랐다고 햇죠...

아이 낳아본 여자분들은 알겟지만 초기에는

아이가 자리잡느라고 배의 통증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저는 조금유별난 채형인지 입덧도심하고.. 아직도 밤마다 아파서

잠을 못잘정도고요...

오빠가 늦을꺼같아 먼저 잠을 잘려고 자리에 누었는대.....너무 아파서

죽겟더라구요 그 시간이 12시 조금넘엇습니다..

그래서 오빠한테 전화를 했죠 .. 어쩐일인지 전화를 세네번을 하는대

안받는거예요 원래 연락안되고 하는 사람이 아닌대..

글서 그냥 계속하다가 음성을 남겻어요 너무 아프다고...

힘들다고 빨리와달라고.. 문자도 남기고 했는대 연락이 없더라고

다시 전화를 하기 시작을 해서 제가 스무통을 넘게 전화를

하게되엇답니다... 화가나기보단 나중에 걱정되더라고요... 혹시...

사고라도 난게아닐까 하고요... 글서 오빠친구 애인한테 전화해서

혹시 연락되냐고 므러밧습니다.. 연락해보고 연락준다기에 기다리고 잇는 찬라에

오빠한테 전화가 왓습니다. 왜케 전화를 많이 햇냐고 무슨일이냐고 핸드폰이

차에두고 왓다고 미안하다고... 나참 어이가 벙찌더니 긴장한 마음까지ㅏ 풀리더니..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서럽고.. 서운하기도 하구요.....*(임신한 상태라 예민도 하고..)

그래서 전화를 딱 끈엇어요 그리고 오빠친구 애인한테 전화가 왓더라고

흥분이 많이되서.. -0-... 지금 통화가 됫능대 어이가 없다고 하면서...

그 두분... 노래빠에서.. 신나게 놀고잇다고 합디다... 그소리듣고.......

순간 제귀에 천둥번개가 쾅쾅 치는 겁니다.........

머 그래요 1! 남자가 일하다가 그런대 갈수 있습니다. 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밤마다 아파서 못자는거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이... 너무 배신감과 화가 나서... 혼자 전화끈쿠 울엇습니다..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어디 동네에 잇는줄 알기에.. 혼자 비오는밤...

차끌고 나갓어요,.,. 막 찾아다니러.. 혹시나........해서요......

하지만 이건아니다 싶은거예요.. 그래서 혼자 차안에서 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우리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러트라구요.......

그리고 또 연락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도 안받다고....... 후....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 부모님께 말하기도 모하고........

그렇다고 동생에게 말하기는 창피하고.. 친구들한테 말하자니.. 오빠입장도잇고..

혼자 답답한마음에...그냥 막연히 울기만햇습니다.

그렇게 혼자운게 서너시간.... 5시가 되서 오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바데리가 업엇다고 하네요 안자고 모하냐고 지금 가는길이라고

너무 화가나서 울면서 소리를 질럿어요 어터케 그런대가서 이시간까지

놀수잇냐면서요..., 저한테 오히러 화를 내더라고요....

너는 내가 느께들어온거만 가지고 모라고하냐고 내가 바께서 왜 그렇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내 기분도 모르면서 왜 화내냐고요...

나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사람 속상한이 잇고 안조은일잇어도

저한테 의논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노코 알지도 못한다고 머라고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랫어요 그럼 그런대는 왜갓냐고 안간다고 약속하지 않앗냐고

그건 자기가 미안하다고 어쩔수없이 끌려갓고 빠져나오기 힘들엇다고 안보내줫다고

형들이잇능대 자기가 어터케 먼저일어나냐고 하면서..

정말.. 변병아니 변명을 막 느러놓더라고요... 혼자 아침 일곱시까지

울다가 지쳐 잤습니다... 물론 신랑... 집에 못오게햇어요;...............

아직까지도 저한테 전화해서 한다느 소리가 아직도 화낫냐고 그만하라고 그 말뿐입니다..

믿은만큼... 화가 나고.. 사랑한만큼... 배신갑도 크네요..............

휴..... 처음으로...... 그사람이 너무 많이 미워 보기도 싫어요... 지금...

별거아닌 별거... 일주일 채입니다...

용서를 해줘야되는대 어터케 용서를 해줘야 다시는 안그럴지........ 고민되고........

휴.......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