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유・무형으로 특정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의 자녀에게 특별히 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 교육부는 기여 입학제는 긍정적 요인보다는 국민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등 부정적 요인이 더 많다며 반대하고 있다. ≪한국경제. 1997. 7. 24.≫ 기여 입학제가 허용되더라도 기부금은 건물 등 대학의 외형적・물질적 자산을 늘리는 데보다 장학금이나 연구비 등 도덕적 자산을 키우는 데 사용돼야 합니다. ≪중앙일보. 2003. 3. 8. 29면≫
빼꼼히 머릴 내미는 기여입학제의 허와 실
이제 고2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토론 주제가 기여입학제더라구요.
함참을 토론을 해도 저같은 경우는 찬/반 가기가 어렵던데.
아이들은 다들 어느정도 마음이 움직여 있더라구요
자유와 평등 과연 어떤 것이 더 옳은 것일까요?
[기여입학제]
<교육> 유・무형으로 특정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의 자녀에게 특별히 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 교육부는 기여 입학제는 긍정적 요인보다는 국민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등 부정적 요인이 더 많다며 반대하고 있다. ≪한국경제. 1997. 7. 24.≫ 기여 입학제가 허용되더라도 기부금은 건물 등 대학의 외형적・물질적 자산을 늘리는 데보다 장학금이나 연구비 등 도덕적 자산을 키우는 데 사용돼야 합니다. ≪중앙일보. 2003. 3. 8. 29면≫이에 대해 찬성(자유) / 반대(평등)의 이견을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주장 밑에 (└)이것으로 달을 것은 반박입니다.
찬성 ( 자유 )
-대학이 학생선발권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경쟁력이 상승한다.
기여입학제는 유공자 우대 및 외교관자녀 특례입학과 같다.
└그것은 국민 모두가 납득이 되는 이유이다.
공을 세우고 나라를 위해 타국까지 가서 일을 하는데 그정도는 해 줘야 하지 않겠는가.
-특례입학으로서 특별전형이며 정원 외 입학이므로 일반인의 입학엔 영향 없다
└정원 외 입학이더라도 황금만능주의가 더욱 짙어질 것이고
무능한 부모를 탓하고 자신이 재력이 부족해 자식을 못 가르친다 하는 부모도 나올 것이다.
-사립대의 재정난이 해결될 수 있고
대학교육의 질과 고등교육의 국가경쟁력 상승과 연계된다.
└재정난이라면 제2, 제3의 방법도 있다. 굳이 기여입학제일 필요가 없다.
-조기유학 등으로 인한 국부의 유출 최소화화 기여금을 이용한 등록금 인상요인의 상쇄
장학금 지급을 통한 부의 재분재에 기여.
└조기유학은 그들 개개인의 선택이며 기여금을 이용해 얼마나 등록금이 내려갈 것이며
장학금을 기여금의 어느정도나 기부할 것인가? 매우 적을 것이다.
- 밑천이 튼튼해 유능한 강사/교수를 모셔와 대학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등록금+수업료로 받는 돈이 결코 적지 않은데 그것으로도 초빙은 가능할 것이다.
-기여입학은 등수를 사는 것이 아니며 투자를 하고 그 학교의 강의를 듣는 것이다.
└그것을 투자라고 본다면 고등학교에서도 가능할 것이고
그것을 투자라고 한다면 재벌2세들은 '돈이면 다 되는군' 이라 생각할 수 있다.
-기여입학으로 졸업한자의 학교 재투자 가능성과 타국의 기여입학 보쳔화 추세에
우리도 따라야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며 확실치 않다.
또한 타국의 추세에 따라가는 것 이라면 아직 시행하지 않은 국가도 있으니 아직 이르다.
반대 ( 평등 )
-신분사회의 임서제도를 통한 권력의 세습과 대학중심의 사회적 분배체계에서
기여입학제는 돈으로 지위를 세습시킨다 할 수 있다.
└졸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기여입학 졸업자가 무조건적으로 잘 된다 보는 것은 옳지 않다.
-기여입학제는 헌법에 제시되어 있는 평등주의적 가치관을 거스른다
└하지면 현재 사회적*경제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것을 볼 때 이미 평등주의에 이미 거스르고 있다.
-사회적 지위 세습으로 인한 위화감 조성이 문제될 수 있다.
└이미 부유층/중산층/서민층/빈민층 위화감이 있는데 더 생길게 있겠나.
-몇몇 대학에만 집중되어 지방대/지명도가 낮은 대학은 혜택을 받지 못하며
장대적 박탈감이 심화되고 대학간 서열화가 쉽게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금액에 차이를 두고 시행하면 되지 않겠는가?
대학간 서열화는 이미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를 없애려면
대학 평준화를 해야 하는데 이는 기여입학제보다 손해보는 것이 더 많다.
- 재정운영이 과연 투명할 것인가?
└다량의 돈이 유입된다 하여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각 대학에서 이 점을 알고 오히려 투명하게 할 지 모른다.
-재정의 해결방법은 제2, 제3의 방법도 있다.
└물론 찾아보면 읶겠지만 당장 생각하기에 등록금 인상과 수업료 인상이 가장 손쉽다.
그 외의 방법은 반발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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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여입학제를 반대 또는 찬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