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서나 인터넷이나 허위학력에 관한 사건을

정승숙2007.09.13
조회67

요즘 티비에서나 인터넷이나 허위학력에 관한 사건을 많이 볼 수 있다. 사람들이 학력을 속이는 것은 속인 그 사람도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학벌주의 또는 학력우선인 사회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력을 속인 사람은 기본 자세가 걸러 먹었다. 그렇게 학력이 필요했으면 정정당당하게 노력을 해서라도 원하는 학력을 따던지.. 그 과정을 마치던지.. 이해가 안된다.

 

학력취득하는 것이 그렇게 쉬게 되리라는 사고가 틀려 먹었다. 학력을 따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능력, 여건 등 그 외 여러가기자 필요하지만...)

 

내가 석사졸업하는 과정에서 생각했건데 "다른사람들은 다들 쉽게 졸업하고 학위따던데 난 왜이렇게 어렵노?"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젠장~ (한편으로 내가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일에는 쉽게 되는 것이 없다. 오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덕분에 나는 젊은 청춘을 석사과정에 다써 버렸고, 대학교때 장학금탄 돈, 알바한 돈 등 다쓰고 석사과정때는 논문쓴다고 바쁘고 정신없어서 돈도 못벌고 지금은 알거지가 됐다. 

 

그만큼 힘들고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겠지만, 학력허위해서 지위획득하고 경제적으로 이익본 사람들 정말 짜증난다.

 

조영남이란 사람이 사회에 헌신한 만큼 학력을 인정해주자고 했다는데....말도 안된다.

우리 사회에 헌신한 사람이 한 둘인가? 그럼 그런 사람들 다 학위를 줘야 하지 않는가?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준다는 것은 불평등하고, 사회에 헌신한 정도가 어디 까지인지 기준이 정확하지 않으며 누가 그것을 인정하는냐는 문제가 생길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돈을 써서 사회에 헌실할 사람들도 생길것이고, 다른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이 발생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사람을 채용할때 최종적으로 합격하면 그에 해당하는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나 관련 서류를 제출해서 기간내 제출하지 않으면 불합격 또는 자격인정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버젓이 확인도 안된 사람들을 채용한다는 것은 제도상 문제가 있었다는 의심이 든다.

 

연예인 같은 경우 학력을 허위로 한것은 개인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회사의 소속사에서 그렇게 하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연예인 들은 재능과 끼가 많은 좌우를 하지 학력과는 무슨 상관이 있나는 생각이든다.

 

어쨌든 학력을 속이는 사람들에게는 양심의 자유 및 타인 희롱, 사기 기망 등의 이유로 벌금을 냈음 좋겠다. 그만큼 부당이익을 챙겼으니 말이다. 거짓말을 해서 사회 생활한다는 것은 타인들이 사회를 더더욱 믿지 못하게 하는 원인중의 하나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더니.... 사람들에게 또 한번 실망했다.(몇몇 몰상식한 사람때문에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다.)

 

이런 학력허위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봤는가?

가짜가 판치는 판국에 학생들이 무엇을 누구에게 배우겠는가?

 

어디든 조사해서 안나오는 곳은 없겠지만..특히 교육계 ! ! !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교에서 조사해서 나오면 절단 나겠지???

만약 그렇다면 정말 잘 돌아가는 대한민국이다.

 

뭐 뉴스에서도 보았듯이 허위학력으로 대학 교수가 되고 그렇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 아래서 학생들이 뭘 배웠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내가 아는 교육학 박사는 그 자제분들을 대학교도 가지말라고 했다.

왜냐면 대학교에서 배울것 없다고... 본인이 더 잘 안다고 그런 말을 했단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해서 지금은 요리사 자격증을 따고 있을꺼다. 지금쯤 땃을 수도 있겠네.

 

학력 위조로 인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비효과'처럼 막대한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심각한 곳은 입시학원이라 생각이 들고, 그다음 대학계라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입시학원에서 홍보용으로 학원 선생님들 학력 위조 많이 하리라는 이유에서이다.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는 자격증 소지를 원하지만 학원에서는 자격증을 요구 하지 않잖아.

입시학원에서는 '초보자 가능' 또는 '경력자 환영'이라고 해서 자격증 없어도 가르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 학원에서 수업이 잘 진행이 될까요? 아마도 암기식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든다.

 

더군다나  요즘 학부모들은 학교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목을 메고. 입시학원을 더 찾으니.. 할 말이 없다.

 

횡설 수설 하다보니 자꾸 옆길로 빠지는 것 같고 시간도 늦어서 여기서 마칠려고 한다.

 

어쨌든 학력위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