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했던 사람이 내 애인으로 바뀌었던 결정적인 사건은?

임병훈2007.09.13
조회594
짝사랑했던 사람이 내 애인으로 바뀌었던 결정적인 사건은?

1위 ‘널 포기할게’ 먼저 연락 뚝 끊었더니 찾아왔다
 
2위 그(녀)가 애인 때문에 힘들어하는 타이밍 노려 위로!
 
3위 소개팅 킹카(퀸카)가 대시했다고 하니까 질투심에..
 
4위 사귄다, 키스했다 헛소문 쫙 퍼트렸더니 사귀더라
 
5위 다이어트, 성형수술로 예뻐졌더니 바로 넘어왔다
 
6위 늘 실실거리며 수긍하는 착한 모습만 보이다 “넌 내가 그렇게 우스워 보이냐?? 버럭 소리 질렀더니 급변하여 넘어왔다
 
7위 누나 동생으로만 지내자던 그녀, 영화관에서 옆자리에 앉은 그녀의 두 손을 못 움직이게 누르고 바로 키스 돌입... 영화 끝나고 고백했더니 바로 OK~ 


8위 맹장염에 걸린 그 애를 엎고 병원으로 뛰어가 3일 밤낮으로 간호했더니 넘어오더라 (아플 때 공략)
 
9위 객지에서 자취하느라 고생하던 그의 생일날, 따뜻한 미역국과 케익을 가지고 와서 축하해 줬더니 성공했다
 
10위 역시 먹을 게 최고, 3달 동안 매일 밥 사주니까 넘어왔다
 
기타

▶아무 일도 없는데 큰 집안 문제가 있는 것처럼 심각한 뉘앙스 팍팍 풍기며 가슴에 안겨 엉엉 울었는데 꽉 안아주었다(연민 유발)

▶생전 화장 한 번 안하고 만났던 사람인데, 그의 생일날에 미니스커트에 완벽 화장하고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움을 맘껏 뽐냈더니 니가 이렇게 예뻤냐며 내 맘 받아줬다

▶주위사람들을 포섭하여 다들 그 사람의 생일을 잊은 척 하고 나만 그 사람의 생일을 정성스레 챙겨주며 고백했다    

▶술 마시고 필름 끊긴 그(녀)를 업어 데려다 주고, 토한 그녀의 옷까지 열심히 빨아 향수까지 뿌려 돌려주었더니 다음날 바로 넘어왔다  

▶그 애에게 소개팅 성사 될 때까지 시켜준다는 핑계로 폭탄들만 소개시켜서 내가 제일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인식시켰다 

▶그 사람만을 위해 매일 거르지 않고 써온 일기를 책으로 만들어 줬더니 내게 넘어왔다

▶군대(유학)가기 전 날, “3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너를 기다릴 거야.  이런 사람 다시 없을거다.”했더니 받아줬다   

▶축구시합이 있는 날 그녀의 친구들을 포섭해 운동장 앞을 지나가게 한 다음 축구솜씨 뽐내고 의식 안하는 척 땀 흘린 멋진 남자의 모습 보여줬더니 응원하고 난리났더라  

▶무작정 집으로 찾아가 “나랑 사귀지 않으면 지금 여기서 뛰어내릴 거야!!??  협박해서 결국 사귀었단 말씀!             

▶술자리에서 내기에서 진 그 사람 대신 벌칙으로 삼겹살 기름 모아놓은 종이컵을 원샷 했더니 바로 넘어왔다      

▶자취하는 짝사랑의 집에 막힌 하수관, 변기 뚫기, 전등 갈아 끼우기 등 머슴노릇 톡톡히 했더니 든든하다며 사귀자고 했다 

▶1년 동안 그 애의 이름으로 된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저축, 보여줬더니 바로 OK하더라

▶3개월 간 피아노를 배워서 그 애의 학교 연주 홀에 불러내 피아노 연주를 멋지게 해줬더니 눈에서 하트 발사하더라 

▶어느 날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무섭다고 집에 불러들여(거짓말) 보호본능 자극했더니 바로 연애시작

▶1년 동안 하루 한 송이 장미를 그녀 집 우편함에 꽂아뒀는데 날 스토커로 오인한 그녀, 파출소에 신고해 경찰서에서 마음 고백했더니 미안하다며 받아줬다 

▶친구들과 다 같이 그 사람 시골집으로 농활 가서, 새벽에 일어나 아침상 차리고 저녁에는 안마해 드리는 등 부모님께 물심양면으로 대했더니 감동하여 넘어왔다              

▶서로 좋아했지만 CC가 싫다는 그 애의 말에 수능을 다시 보겠다고 노량진에서 무려 4개월 동안 수험생 생활을 했더니 넘어왔다 (사내커플이 싫다는 말에 직장 옮겼다) 
▶오래전부터 짝사랑 해오던 그가 유럽여행 간다는 정보를 입수, 몰래 따라가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마주친 척하고 같이 여행하게 되었다 

▶평소 별 볼일 없었던 내가 전국 테니스 대회 우승하고 트로피 바쳤더니 넘어왔다 (전교 일등, 각종 대회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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