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고여덟 번 결혼한 미국의 영화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언론을 통해 한 말이 이 책의 저자에게는 서구인들의 사고를 대변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즉,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하는 것은 몸을 파는 창녀 같은 짓이다. 사랑이 식으면 당연히 이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이다.
극단적인 괴변일 수 있으나 트렌드가 될 수 있기도 하다. "짧은 인생, 싫은 사람과 어떻게 같이 살 수 있겠어!?" 어쩌면 이미 서부사회에서는 트렌드가 되어 버렸으며 우리도 이런 '어록'을 자주 읇조리게 될른지 모른다. 사실혼이니 계약결혼이니 하는 것들도 이젠 아주 낯선 말이 아니다. 쯧쯧 혀를 찰 일만도 아니다.
오히려 그 중 상당수는 매우 책임감 있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진실로 평생을 두고 나의 아내를 혹은 나의 남편을 사랑하며 배려하고 그녀/그가 떠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할 수 있다. 오히려 내 배우자를 댓가를 지불한 일종의 소유물 쯤으로 전락시키는 것보다 백번 낫지 않을까 싶은데-
[책]미래예측 리포트
개념부터 흔들리는 '결혼'_ 종래의 결혼 개념은 사라졌다
일고여덟 번 결혼한 미국의 영화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언론을 통해 한 말이 이 책의 저자에게는 서구인들의 사고를 대변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즉,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하는 것은 몸을 파는 창녀 같은 짓이다. 사랑이 식으면 당연히 이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이다.
극단적인 괴변일 수 있으나 트렌드가 될 수 있기도 하다. "짧은 인생, 싫은 사람과 어떻게 같이 살 수 있겠어!?" 어쩌면 이미 서부사회에서는 트렌드가 되어 버렸으며 우리도 이런 '어록'을 자주 읇조리게 될른지 모른다. 사실혼이니 계약결혼이니 하는 것들도 이젠 아주 낯선 말이 아니다. 쯧쯧 혀를 찰 일만도 아니다.
오히려 그 중 상당수는 매우 책임감 있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진실로 평생을 두고 나의 아내를 혹은 나의 남편을 사랑하며 배려하고 그녀/그가 떠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할 수 있다. 오히려 내 배우자를 댓가를 지불한 일종의 소유물 쯤으로 전락시키는 것보다 백번 낫지 않을까 싶은데-
[Future Report by 박영숙] 읽고,